깊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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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river.bsky.social
깊은 강
@deepriver.bsky.social
신실하고 고결한 밤
블스 오니깐 시골 나온 느낌이다. 이게 좋네. ㅋㅋ
October 5, 2025 at 1:20 PM
간절한 기도가 저절로 올려지는
밤. 숨에서 제발 이라는 마음이 계속 나온다.
April 7, 2025 at 2:53 PM
18.4 내일인가?
March 31, 2025 at 1:29 PM
학생들이 시각 자료에 너무 의존해서 다른 방법으로 수업하려고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외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 일. 그래도 즐겁게 해보자. ㅋㅋ
March 26, 2025 at 1:39 PM
수업 키노트 만드는 것이 늘 부담이었는데 수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만들어 줬네. 근데 내용이 교재만큼 딱딱해서 사용할 수 있을 지 조금 의문이 든다. 실험용으로 수업에 사용해 보기도 애매하고... #모두의한국어 일단 이용해보다가 필요한 부분을 아이들과 사용해 보기로!!
March 26, 2025 at 8:23 AM
포근한 날들에 무색하게 어렵고 무거운 소식만 날아든다. 무력한 몸과 마음을 붙들며 전환이 있기를.
March 26, 2025 at 4:29 AM
집중하면 조금의 시간을 들여 끝낼 수 있는 일을 계속 붙들다가 지쳐서 끝낸다. 이건 바꿀 수 없는 성격인 걸까?! 잘해보자. 올해는 이런 일상을 바꾸어 보자.
March 24, 2025 at 2:22 PM
지나가는 아기, 강아지, 학생들에게서 마음 위안을 느낀 저녁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들어왔다. 수업을 준비하면서 이야기들이 듣고 싶어서 라디오를 틀었다. 주어진 일 최선을 다하자.
March 24, 2025 at 11:26 AM
잠시 산책을 나와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공기 좋은 날들이다.
March 24, 2025 at 5:44 AM
Airpod4(ANC) 너무 만족하며 잘쓰고 있다.ㅋ 근데 오늘 전철 안에서 에어컨 소음을 전혀 못 잡아서 너무 힘들었음. 그거 빼곤 지금 다 만족!
March 21, 2025 at 8:50 AM
눈이 많이 와서 전철타고 출근 중. 창 밖 풍경 만큼은 포근하니 좋네!
March 17, 2025 at 10:51 PM
아무래도 내일 아침은 전철타고 출근 해야겠지?
March 17, 2025 at 3:31 PM
아직 블스 친구가 많지는 않아서 하루에 몇번만 봐도 소식을 다 훑을 수 있다. 그래서 글 하나 하나가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느낌. 눈이 온다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우리 동네는 오지 않는 것을 보며 또 신기해 하는 느낌...15년 전쯤 SNS가 초창기일 때 먼 나라 소식을 트윗통해 뉴스보다 먼저 들었을 때의 소소한 재미가 생각나는 밤이기도 하다.
March 17, 2025 at 2:41 PM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새학기 준비하는 시간. 한결 같은 다정함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마주하고 싶다. 용기를 얻고 힘을 얻는 수업 시간이 되기를 바라본다.
March 17, 2025 at 2:39 AM
이번 겨울 생각할 거리가 참 많다. 세상은 지극히도 다양하고 삶의 방식은 저마다 어울리는 것을 찾아 견디며 갈아 입는 느낌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고민은 평생 해결되지 않을텐데 ...
March 16, 2025 at 12:40 PM
요즘 쿠팡 알바 끝나고 퇴근
버스에서 꿀잠 잔다. ㅋㅋ
March 14, 2025 at 9:12 AM
잠이 오지 않아서 당황했다! 그래도 활기차고 재미난 하루를 만들어 가야지.
March 13, 2025 at 8:45 PM
방학 끝나서 쿠* 일하러 가는 사람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은 진짜 많네?!
March 5, 2025 at 10:08 PM
이제 가지고 싶은 것을 계획 없이 마구 가질 수 있는 나이는 지난 것 같다. 그나마 오래된 것들이지만 손에 익어 좋은 것들이 함께 있어 다행이다. 즐겁게 살아가보자!
March 5, 2025 at 2:05 PM
쿠* 출근 문자 옴. ㅋㅋ 아깝다 이번 주 2~3번은 더 갈 수 있었는데…
March 5, 2025 at 1:55 PM
차가 나이가 먹어가고 열심히 달리다보니 여기저기 탈이 나네. 잘 고쳐서 달려보자 친구! 늘 고맙다.
February 18, 2025 at 1:36 AM
음악 듣고 싶어서 도서관에 왔다. 근데 난방기가 소음이 커도 너무 크네. 노캔 없이는 음악이 들리지 않어. 번들만 갔고 왔는데 ㅠㅠ
February 14, 2025 at 8:58 AM
퇴근길에 수인분당선 괜찮을까…?
November 28, 2024 at 6:28 AM
수원 연무동 love coffe brewers
November 25, 2024 at 4:54 AM
늦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시간에 도착해서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좋네 좋아. ㅎ 전철에서 이어폰 없이 큰 소리로 영상 시청하는 어르신… 끊임 없이 통화하시는 아주머니. 만취 상태 아저씨 5분 ㅎ 혼란한 열차였다. 크
November 22, 2024 at 5: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