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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헤더: 마카님의 사랑 @makajinjin
오 비자로 에피에 달라가 나오네
다른 지구라 같은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December 10, 2025 at 12:43 PM
깨알 오레오
December 10, 2025 at 12:35 PM
ㅇㄴ죽지 말라고 멀티버스 돌면서 용기 북돋아줬더니 고든청장 괴롭히는 걸로 힘내는 할리야
December 10, 2025 at 12:35 PM
귀엽군
블키나도 한번 읽어보긴 해야 하는데
December 10, 2025 at 12:35 PM
가볍게 읽을 만한 걸 찾아 펼침
플라스틱맨이 가스등뱃과 함께 스타트를 끊어주는군
범죄자 출신 히어로 중에 제일 정감 가는 듯
December 10, 2025 at 12:23 PM
젠장 마지막 페이지가 좋았단 걸 인정하마
시무룩한 숲스 곁으로 하나둘씩 모여드는 리거들과 그늘진 곳에서 가오챙기면서도 지켜봐주는 뱃맨
December 10, 2025 at 12:11 PM
다들 리그가 나서면 한수 접어주긴 해도 결국 니나 내나 자경단인 이상 누가 누구한테 명령할 입장은 아니긴 하지.. 근데 다들 암묵룰처럼 리스펙하다가 갑자기 짚어주니 서먹하다
December 10, 2025 at 11:57 AM
다른 애들 정서적 교류할 땐 코빼기도 안 비추다가 애 울리면서 등장한 뱃맨 진짜 웃겨 죽겠네
어떻게 이런 사람 얼터에고가 카사노바냐고요
December 10, 2025 at 10:55 AM
아놔 죤도 가버림 너네 정말 이럴 거냐 아주 섭섭해 어?
힘들 때 한달음에 와준 원디를 이렇게 별말없이 방치하다니
결국 숲스한테 위로받긴 했지만 좀더 따숩게 굴도록 해라 하필 원디 차례에 이러니 더 눈에 불을 켜게 되네
December 10, 2025 at 10:55 AM
ㅇㄴ존스튜 속깊은 모습 어디갔어 ㅋㅋㅋㅋㅋㅋㅋ 긁히니까 이기는 게 먼저가 됨
존이 안 되면 죤이 나서야지 가라 화성인 테라피!
December 10, 2025 at 10:55 AM
죤즈 모습에 꽉 끼는 셔츠 입혀놓은 거 넘 귀여움
December 10, 2025 at 10:55 AM
뻣뻣죤즈와 오레오
텅 빈 방에 티비 덜렁 놓인 거 정말 뉴프런티어가 오버랩된다
December 10, 2025 at 10:55 AM
대놓고 티낸 이유가 있긴 했음 불퉁죤즈
인간 사회에 섞이지 못하는 이방인 죤즈에 한번 트위스트를 넣어서 유대감이 쌓이려 할 때면 스스로 뒷걸음질쳐온 죤즈를 쓰다니 흥미로와
화성인의 사랑이 정신적 교합이란 걸 생각하면 더더욱 떨어져나간 흉터도 클 수밖에 없는데 그게 채워지는 것도 채워지지 않는 것도 고통스러운 거지
로맨스도 가미해서 사랑과 우정을 다 잡은 게 좋았네
December 10, 2025 at 10:55 AM
죤즈 에피소드 정말 좋았음
존존스가 죤죤즈에서 얼굴만 바꾸고 덩치와 성격은 냅둔 것도 특이해서 좋았다 원본존스를 따라할 필요가 없으면 이럴 수도 있구나
보통 사람보다 머리 하나 반은 더 큰 쬰.. 감동이 있어
December 10, 2025 at 10:55 AM
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면 막짤에서 죤쥬 좀 안 섞이고 험악페이스인 이유가 있었던 거지
December 10, 2025 at 10:55 AM
원형 테이블을 적극 활용하며 심리상담 세션을 가지던 녀석들 ㅋㅋㅋㅋ 존스튜의 속깊은 모습 보여줘서 좋았네
반면 울뛰중인 스피드스터 잡으러 총출동한 비행팀 압박감 넘 웃겨
하나가 삐뚤어질 기미 보이면 지켜보다가 선넘기 전에 저지해줌
December 10, 2025 at 10:55 AM
조 켈리런 1권도 다 안 채우고 끝난 거야? ㅋㅋㅋㅋ 척 오스틴이 들어와서 쓴 연작 단편은 꽤 좋았어 분위기가 환기된다
리거들이 미처 지키지 못한 존재들과 그로 인한 히어로의 내적 갈등을 그린 것까지는 사실 흔한데 리거들의 연대감과 치유 과정을 보여주면서 부쩍 좋아짐
December 10, 2025 at 10:55 AM
그림 시원시원해서 좋다
December 10, 2025 at 9:27 AM
파우스트 한결같이 사악한 거 넘 귀여워
December 10, 2025 at 9:17 AM
작가 바뀌면서 뭔가 엇나간 느낌 ㅋㅋㅋ 어쩐지 추천하는 사람이 없더라니
십자가 말뚝에 롱기누스의 창까지 난리났다
영웅이 무너졌을 때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바리케이드 쳐주는 정도여야지 영웅들 졌다고 전세계 군대 참전 촉구하면 쓰겄나 흠...
December 10, 2025 at 12:08 AM
뱃맨이 농담하거나 웃을 때마다 이래 놀라는 것 좀 어케 해 봐라 ㅋㅋㅋㅋ
December 10, 2025 at 12:08 AM
깨알죤즈
December 10, 2025 at 12:08 AM
우리는 무고한 민간인을 미끼로 쓰지 않아~
December 10, 2025 at 12:08 AM
선사시대인의 동굴을 이럴 때 써먹다니 ㅋㅋㅋㅋㅋ 킹쿨을 선생님으로 배치한 이유가 있었고만
잊힌 캐릭터들을 최대한 되살리고 또 최대한 현대의 가치에 맞춰 다듬어서 샤잠의 테마를 보여주려한 게 보임 감동되
December 9, 2025 at 9: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