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매화
banner
dreamstar.bsky.social
백매화
@dreamstar.bsky.social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걔 맞습니다….

성인입니다 Girls with Disabilities Can do ANYTHING 드라마 좋아합니다
이제 그걸 억울해할 기력도 다 소진해서 그냥 순간적으로 그만하자 싶은 마음이 들 때 비로소 내가 말을 멈추고 있더라고.
November 19, 2024 at 4:30 AM
그래도 엄마도 여자라서 그런 남편이랑 사는 건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면전에서 더 싸우지 않았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놓아 버렸다. 12년이나 안 보고 살 수 있는 관계면 우린 남이니까.
November 19, 2024 at 4:27 AM
어쩌면 미안하다는 한 마디를 면전에서 했다면 지금과는 좀 다를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어차피 깨어진지 오래라 조각들 모아 붙여 봤자 뭐 얼마나 갔을까 싶지만…그러므로 지금이 최선이라는 것을 곱씹는 중.
정숙한 세일즈 금희 씨 보면서 든 생각. 사실 많은 입양인들과 소통하면서 지내지만 드라마처럼 눈물겨운 해피엔딩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November 19, 2024 at 4:23 AM
막 울고 싶었는데 못 울어서 메마르고 응어리가 지고 있는 것 같은데 평생이겠죠…
November 19, 2024 at 3:31 AM
사실 가장 기쁜 건 강원철의 마무리… 비숲2는 충격이었음…
November 18, 2024 at 4:18 AM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들이 겸 다녀오자고 하시는데…에휴..
November 18, 2024 at 3:39 AM
저는 오늘 추수 감사절에 다른 주에 놀러오라는 말을 듣고 제일 먼저 한 생각이 거기 빨간당인데… 나 가도 괜찮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거예요. 그래서 나 정말 빠그러졌나… 싶은 거예요. 물론 예전에 놀러갔다가 백인 동네라서 인종 차별 당한 경험도 있는 주라서 더 그랬던 것 같은데요… 사람 생각이 거기로 먼저 닿았다는 게 제일 무서웠어요…
November 18, 2024 at 2:43 AM
운동합시다…
November 18, 2024 at 2:34 AM
저도 여기로 왔어요..숨 막혀 죽을 것 같아서요….같이… 있어요…
November 18, 2024 at 2:32 AM
쌤 쉬시는군요? 선생님 업무 강도는 탐넘으로 대리 체험했던지라…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더 좋은 날을 위해 충전하시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쌤이랑 대화하니 저도 오랜만에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March 11, 2024 at 12:07 PM
다시 중드에 입덕하여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연화루 보고 있어요…. 해외에선 한글 자막 구비가 어려워서 학려를 뭘로 볼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소정권 생각하니 바로 쌤이 떠올랐어요… 건강하시죠?
March 11, 2024 at 3: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