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노래.
메데도 좋았는데 역시 최고는 마지막 폴리의 아리아와 앵콜로 한 야만인의 춤..
(앵콜에서 20여년전 영상의 그 전설의(?) 안무까지 보여주심!!)
거기에 아리랑까지
아마릴리스 앙상블도 첫곡 원소들의 혼돈 부터 좋았고. 각종 리코더 총동원에 특히 퍼커션. 가지가지 효과음을 다양하게 내는데 멋졌음
사인까지 받고 뿌듯^^
너무 멋진 노래.
메데도 좋았는데 역시 최고는 마지막 폴리의 아리아와 앵콜로 한 야만인의 춤..
(앵콜에서 20여년전 영상의 그 전설의(?) 안무까지 보여주심!!)
거기에 아리랑까지
아마릴리스 앙상블도 첫곡 원소들의 혼돈 부터 좋았고. 각종 리코더 총동원에 특히 퍼커션. 가지가지 효과음을 다양하게 내는데 멋졌음
사인까지 받고 뿌듯^^
이런게 잘 팔려야 더 많이 데리고 올 텐데..-+
이런게 잘 팔려야 더 많이 데리고 올 텐데..-+
다 본 건 아니지만 같은 곡은 연주가 달라도 내용은 같은 듯. 시간 동기화만 바뀌었고.
마지막 볼레로 같은 게 이런 설명이 제일 유용한 곡^^
다 본 건 아니지만 같은 곡은 연주가 달라도 내용은 같은 듯. 시간 동기화만 바뀌었고.
마지막 볼레로 같은 게 이런 설명이 제일 유용한 곡^^
반면 지금 예당은 바로 옆 상업지역에 엑스포공원 수목원. 조금 많이 걸으면 신세계까지도 접근 가능한 부지에 있음.
이런 부지 놔두고 굳이 비슷한 기능을 하는 콘서트홀과 미술관을 분산시켜 놓자는게 지금 시장 욕심임.
참고로, 지금 시장 되자 마자 기존에 잘 되던 축제들 다 날리..려다 못 말리긴 하고 구도심쪽에 이상한 축제 만들고..
이글스파크도 공사 들어갔으니 못 막았지 대놓고 재검토가 목표였던 자-+
반면 지금 예당은 바로 옆 상업지역에 엑스포공원 수목원. 조금 많이 걸으면 신세계까지도 접근 가능한 부지에 있음.
이런 부지 놔두고 굳이 비슷한 기능을 하는 콘서트홀과 미술관을 분산시켜 놓자는게 지금 시장 욕심임.
참고로, 지금 시장 되자 마자 기존에 잘 되던 축제들 다 날리..려다 못 말리긴 하고 구도심쪽에 이상한 축제 만들고..
이글스파크도 공사 들어갔으니 못 막았지 대놓고 재검토가 목표였던 자-+
그런데 원래 기존 예당 부지 내 건립하자는게기본안이었는데.. 이걸 지금 시장이 구도심 활성화란 명목으로 기사화 되었듯 얼마전 완공한 시민공원을 3개월만에 밀어버리고 거기다 짓자 함.
거기가 여긴데..-+
지도에 나오다시피 한쪽은 천변이고 다른 한 쪽은 심지어 호남선 철도임-+ (뭐 시내구간이라 고속으로 달리진 않긴 해도) 저 진동 어쩔 건데.
게다가 저기 접근 하기도 교통지옥 뻔하고 주변에 상업시설 전무
그런데 원래 기존 예당 부지 내 건립하자는게기본안이었는데.. 이걸 지금 시장이 구도심 활성화란 명목으로 기사화 되었듯 얼마전 완공한 시민공원을 3개월만에 밀어버리고 거기다 짓자 함.
거기가 여긴데..-+
지도에 나오다시피 한쪽은 천변이고 다른 한 쪽은 심지어 호남선 철도임-+ (뭐 시내구간이라 고속으로 달리진 않긴 해도) 저 진동 어쩔 건데.
게다가 저기 접근 하기도 교통지옥 뻔하고 주변에 상업시설 전무
이거 안되서 그냥 일반 애플뮤직앱 썼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어짐
이거 안되서 그냥 일반 애플뮤직앱 썼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어짐
DJ예당 20주년 공연이 애초의 브람스 ‘1악장만!!’에서 브루흐 1번 전곡으로 바뀌었네..(어쨌든 브바협)
애초에 1악장만 하는게 이상하긴 했는데..
아쉽긴 함
브람스 듣기도 어렵고 브루흐는 몇년 전 크게 실망스러웠어서…
DJ예당 20주년 공연이 애초의 브람스 ‘1악장만!!’에서 브루흐 1번 전곡으로 바뀌었네..(어쨌든 브바협)
애초에 1악장만 하는게 이상하긴 했는데..
아쉽긴 함
브람스 듣기도 어렵고 브루흐는 몇년 전 크게 실망스러웠어서…
첨엔 ‘오.. 성산일출봉이네?^^’ 했는데 다시 보니 저 각도에서 절대 안 나오는 그림에 높이도 낮고 읍내도 너무 소박한..
결정적으로 도로 표지판이 우리나라가 아니다..
검색해보니 태즈매니아 북단에 있는 the nut 란 곳이라고 하네..^^
저렇게 특징적인 지형이 지구 반대편에 나란히 존재하다니^^
https://en.m.wikipedia.org/wiki/The_Nut_(Tasmania)
첨엔 ‘오.. 성산일출봉이네?^^’ 했는데 다시 보니 저 각도에서 절대 안 나오는 그림에 높이도 낮고 읍내도 너무 소박한..
결정적으로 도로 표지판이 우리나라가 아니다..
검색해보니 태즈매니아 북단에 있는 the nut 란 곳이라고 하네..^^
저렇게 특징적인 지형이 지구 반대편에 나란히 존재하다니^^
https://en.m.wikipedia.org/wiki/The_Nut_(Tasmania)
그래도 바람 부니 시원한 편이네
그래도 바람 부니 시원한 편이네
“초전도체 (hyperconcucdor)…”
그만 알아보자. -+
“초전도체 (hyperconcucdor)…”
그만 알아보자. -+
고를 수만 있었다면 블루를 골랐을 건데 (BMW는 블루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1인)
국내 더 이상 안 들여와서 대신 그레이로-+
이 색 하고 싶었음—+
고를 수만 있었다면 블루를 골랐을 건데 (BMW는 블루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1인)
국내 더 이상 안 들여와서 대신 그레이로-+
이 색 하고 싶었음—+
1. 기분인지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6기통이라 부그럽게 올라간다는 느낌.
뭐 아직 급가속 안하고 살살 몰아 잘 모르겠으나..
2. 320i 시승 때처럼 즉각 반응하는 스피디함은 없는데 그래도 520같이 둔하지는 않다. 뭐 차 크기 생각하면..
3. 시트는 여태 몰아본 차 중 제일 편한 듯.
4. UI는 솔직히 아주 직관적이진 않은 듯 한데-+ 나름 다이얼 쓰는거 편하다
좀 더 적응되면 나을 듯
1. 기분인지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6기통이라 부그럽게 올라간다는 느낌.
뭐 아직 급가속 안하고 살살 몰아 잘 모르겠으나..
2. 320i 시승 때처럼 즉각 반응하는 스피디함은 없는데 그래도 520같이 둔하지는 않다. 뭐 차 크기 생각하면..
3. 시트는 여태 몰아본 차 중 제일 편한 듯.
4. UI는 솔직히 아주 직관적이진 않은 듯 한데-+ 나름 다이얼 쓰는거 편하다
좀 더 적응되면 나을 듯
사실 예전부터 좋아하던 모델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예산 과다 + 현재 보유 볼보와 포지션 겹침 + 5시리즈 신모델 기다릴까?) 등등으로 망설이다가 에어컨 고장 못 견디고 바꿈. ㅎ
뭐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내연기관이 될 거 같은데 이번 기회 아니면 6기통 3.0 몰아 보지 못 할 거 같아서.^^
그리고 역시 스타일^^ 대형쿠페도 맘에 들고 날개 변신!!!!
언제 그런 차 몰아보겠나 함^^
사실 예전부터 좋아하던 모델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예산 과다 + 현재 보유 볼보와 포지션 겹침 + 5시리즈 신모델 기다릴까?) 등등으로 망설이다가 에어컨 고장 못 견디고 바꿈. ㅎ
뭐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내연기관이 될 거 같은데 이번 기회 아니면 6기통 3.0 몰아 보지 못 할 거 같아서.^^
그리고 역시 스타일^^ 대형쿠페도 맘에 들고 날개 변신!!!!
언제 그런 차 몰아보겠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