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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가스/ 바다에 떠다니는 부랑자/ 끓는 중
얼레 나이는 반대로 하려고 했는데 습관적으로ㅋㅋ 과묵너드 >연상남< 레이븐은 당한 게 있어서 삘이 찌르르 왔으나 딸은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애도 어색하게 안경 고쳐쓰면서 꾸벅 인사하겠죠 학교 선후배라든가.. 동아리가 연이 됐다든가...
December 15, 2025 at 2:48 PM
ㅋㅋㅋㅋ훗날 남친이라고 데려온 애가... 덥수룩한 너드에 말수도 적고 과묵하고 덩치 크고.. 안경 낀 묘하게 안톤과인 그런 연하남(?)이면 재밌을 거 같아요ㅋㅋ 안톤은 동족혐오한다고 마음에 안 들어할 거 같지만 레이븐은 남자애 눈빛 보고 저거 수 틀리면 감금할 애다(?) 라고 알아채기
December 15, 2025 at 2:37 PM
헬렌 아기천사군요... 말은 저렇지만 안톤 딸 발언에 우쭐거렸으니 이제와 머쓱한 거죠.. 이상한 취향이 아니라 외로움 타는 부분이 엄마를 닮은 거였나. 부빗거리는 딸 토탁이며 눈 굴리다가 내려준다네요... 딸바보 기질 있을 수밖에요 헬렌이 레이븐을 닮았으니
December 15, 2025 at 1:37 PM
그런 의미로 결혼하자는 거라면... 자신과 하고 엄마와도 할 생각이냐고 묻겠죠. 그리고 결혼하지 않더라도 부모이기에 네가 준비될 때까지 가족으로서 옆에 있을 거라고도 말해줄 거고... 아빠를 뺏기기 싫다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었군. 중얼거려요ㅋㅋ
December 15, 2025 at 11:17 AM
그야.... 레이븐과 사랑에 빠진 과정을 생각하면 평범하다고 할 순 없기 때문에.. ㅋㅋㅋ아 엄빠 동결건조 시킬 생각라니 말만 들으면 전혀 평범하지 않아요 집착쟁이 딸냄이잖아ㅋㅋ 그렇군요 피말린단 뜻인가 했슴다(?)
December 15, 2025 at 10:58 AM
ㅋㅋㅋㅋ안톤 그 말 들으면 잠시 멈칫 하다가 이상한 취향도 엄마를 닮았군. 생각한다네요 썩 나쁘진 않아서 우쭐농담곰 표정 짓고 헬렌 안아줘요ㅋㅋ 근데p마는 건 뭔가요?
December 15, 2025 at 10:28 AM
새삼 아일린 시야가 럼 가슴팍이란 거 여러모로 묘하군요(?) 럼은 야광 빛나는 거 꽤 보기 좋다고 생각할 거예요.. 아일린이 좋아하는 별도 빛나고 이것도 마찬가지니까... 고개 끄덕이면서 그랬다고 답하겠죠. 표정이 좀 안 좋아 보여서 뺨 쓰다듬고 혹시 별로입니까? 묻지만요
December 14, 2025 at 3:25 PM
아 귀엽다... 저항 하나도 안 통하고 힘만 빠져버린 까마귀씨.. 머리칼 당기면 고개는 숙여주지만 눈은 레이븐 빤히 향하죠. 누가 그걸 모르냐는 듯이. 그치만 그걸 가만히 두고 있는 것도 레이븐이기 때문에... 작게 한숨 쉬다가 고개 홱 들어버리고 담배 피울 거면 밥이나 먹으러 가지. 점심시간이다. 하고 손목 안쪽 시간 확인하면서 데리고 갈 거 같네요
December 14, 2025 at 3:22 PM
럼은 알려주겠죠.. 근데 럼이 알려주기도 전에 몸 아일린 쪽으로 돌리면 넥타이에 별 반짝거리는 거 보여서 자연스럽게 알아채지 않을까 싶군요ㅋㅋㅋ 검지로 아일린 넥타이도 가리키면서 사길 잘했습니다. 말해요..
December 14, 2025 at 3:10 PM
ㅋㅋㅋㅋ이날의 키스는 다소 거칠겠지만요 머리 꽈아악 잡혀서 당하다... 끝나고 안톤이 담배 냄새 난다고 인상 쓰고 있는... 넥타이 쿡쿡 건들면서 하나만 해라. 한마디 하기(더 피면 해피엔딩이 아닐지도)
December 14, 2025 at 3:08 PM
네네 선배 꿈에서 봐요
December 14, 2025 at 3:04 PM
그 역극하던 시기 비스무리한 때에 그랬다고 해도 될 거 같군요 그후라든가... 웬 일로 럼이 디자인 무난한 거 골라줬다 생각해서 착용했는데... 어두워지고 둘만 목 아래 밝아지면ㅋㅋㅋ 럼만 미세하게 뿌듯하겠네요
December 14, 2025 at 3:02 PM
고추꿈 꾸세요
December 14, 2025 at 2:58 PM
ㅋㅋㅋ욕하고도 안 풀고 매고 다니는 게 레이븐답다니까요 까칠다정(?)까마귀야... 하 어쩔 수 없구만 담배 5개 넘어가면 그땐 키스다(??)
December 14, 2025 at 2:54 PM
둘이 바 테마데이에 저렇게 넥타이 맞춰 가면 웃길 거 같아요ㅋㅋㅋ 막상 어두워졌을 때 둘 다 별부분 야광이면 더 재밌을 거 같군요
December 14, 2025 at 2:52 PM
ㅋㅋㅋㅋ부하들 선물이라고 레이븐 거절도 못하고 반강제로 매고 다닐 거 눈에 선해요ㅋㅋ 거기까진 이해하는데 그걸 매고 심란하다고 금연 넥타이 매고 줄담배 피니까 어이 없는 안톤 있죠...
December 14, 2025 at 2:41 PM
그리고 뒤에서 한숨 쉬는 경호원...
December 14, 2025 at 2: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