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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에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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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어짐)

- 게이머들은 내면의 평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했으며, 게임의 자율성과 풍부한 가상 세계가 긍정적인 정신 건강 결과에 기여한다고 보고
January 7, 2025 at 7: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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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녀들은 성장한다. 오빠들 좋아하던 망아지 사랑을 거쳐 성숙을 향해. 인간은 시행착오를 통해 자라나는 존재 아닌가.

내 아티스트 공연하기 좋은 세상 되라고 응원봉 들고 그 차가운 바닥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있는데 한쪽에선 얇은 턱시도에 드레스 입고 하하호호 시상식 하는 세계에 충격을 받고, 앞으로 덕질은 그들의 음악을 즐거운 마음으로 듣는데까지만 하고 무리하게 지출하던 것은 차라리 약자들과의 연대에 쓰겠다는 수백이 넘는 발언들이 그 시기의 사랑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나.
December 24, 2024 at 3: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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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쿠팡에서는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파주 용주골에선 재개발의 명목으로 창녀들의 삶의 터전이 파괴당하고 있습니다. 동덕여대에서는 대학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고, 서울 지하철에는 여전히 장애인의 이동할 권리가 보장되고 있지 않으며, 여성들을 향한 데이트 폭력이, 성소수자들을 위한 차별금지법이, 이주 노동자의 아이들이 받는 차별이, 그리고 전라도를 향한 지역혐오가, 이 모든 것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여전히 완벽하지 못한 것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발언 전문
December 11, 2024 at 3: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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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 문 부수고 끌어내라고 했다. 오전에는 구체적인거 말 못한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변명 없다. 예하부대 지시한 거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을 다 지겠다. VIP가 비화폰으로 전화해서 의결 정족수가 아직 안채워진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말했다.
December 10, 2024 at 9: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