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의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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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의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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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_펨바텀이 운영하는 성향계정🌸/✨️메인블 필독 바랍니다✨️
일반 칵테일 바도 손님 데려오기 힘들어.
그런데 에셈바가 돈벌이가 될까?그렇다고 안주랑 술값이 적당해?

애초에 BDSM을 상업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나는 참 부정적으로 와닿아.

내가 지금까지 찾아갔던 [에셈바]라는 곳은 성향이라는 이름 아래에 직접 얼굴을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어.

그런데 이리도 소중한 곳을 한낱 [돈]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그런 곳이라면 나는 더이상 소비하지 않겠어.
March 13, 2025 at 10:50 AM
다트랑 홀덤은 기본 옵션이고 고기파티,술파티,디제잉...솔직히 말 다했지.

내가 예전부터 반농반진으로 하는 말이 있어.

"에셈바는 건물주,줏대있는 사람이 운영해야 돼.그래야 손님이랑 블랙리스트 관리를 철처히 하지.또 제일 중요한 돈 걱정을 안할테니 말이야."이 생각은 여전해.

[나는 에셈바로 득을 보겠다.]
왜냐하면 타겟은 숨어서 생활하는 성향자 즉,성소수자야.
March 13, 2025 at 10:50 AM
에셈바가 생기게 된 취지가 뭐지?
"온라인으로 소통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오프라인으로 전환했으면 좋겠다."라고 알고 있어.

지금 수도권을 기준으로 에셈바가 많이 불어났어.

소통을 우선으로 여겼던 그 명목이 언제부터 술 장사로 바뀌게 된걸까?

여기저기 개업하는거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에 오픈은 했지만 매출은 안 나오고 건물월세,유지비는 계속 나가고 업주 입장에서 미치겠지.

그래서 떠올린게 [이벤트]가 아닐까 싶어.
정석대로 운영했다가 건물주 배만 채워주고 금방 망할테니까.
요새 이벤트 안 하는 에셈바가 어디있어?
March 13, 2025 at 10:50 AM
아 이제는 성향에 대해 깊게 고민 할수록 머리가 너무 아파와.
성향의 세분화가 좋을때도 있지만 반대로 안 좋을때도 많아.

단순히 S/M으로만 구분 지어서 여기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종종 있어.
다만,욕심이라면 생각의 다양성은 그대로 가져갔으면 좋겠어.
March 13, 2025 at 10:36 AM
"오늘 같이 ㅇㅇ바 갈사람?혼자 가기싫어."
"저 오늘 ㅇㅇ바 갑니다.만날 사람?"
"저 오늘 출근했음.빨리 오삼."
"(사진첨부,같이 간 사람 줄줄이 태그)오x누"

이런 분위기를 풍기는 글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오x누]는 이제 말하기에 입 아프지 않을까요.

셈바지도 사건 전,대유행 아니었나요?

너도나도 셈바 찾아가기 바빴고 타임라인은
"나랑 오x누 같이 찍을 사람?"으로 도배가 되었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이로 인해 셈바를 다니고 있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않았나..라고 작성자는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March 13, 2025 at 7:42 AM
'지인들끼리 모여서 술집,고기집으로 가면 안되나?굳이 셈바를 가야하나?어차피 2차는 다른 곳으로 갈텐데?

라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저에게 에셈바란?
[성향에 의해 피어나 성향자를 지켜주기 위한 곳]입니다.

날이 갈수록 [교류]라는 명목하에 셈바를
[만남의 광장,휴게소]로 여기시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March 13, 2025 at 7:42 AM
23년 11월~24년 5월까지 미친듯이 셈바를 소비하였고
현재는 90% 이상 소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편견]은 안생깁니다.

하지만 셈바를 다녀봤기에 분위기[가게 흐름,방문하는 손님 느낌 등]를 알잖아요?
그래서 선입견,부정적인 감정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셈바 방문하는 사유가 성향 토크,교류회 참석 등 우선순위를 [성향]으로 두고 있다면 저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나 [만남]으로 바뀐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March 13, 2025 at 7:42 AM
고찰이라는 명목으로 타인의 생각을 [복사->붙이기]하는
행위는 그저 표절에 불과하다.

'나는 이렇게 생각 하는데 타인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해당 성향을 저렇게 해석 할 수도 있네?'

라며 수많은 물음표를 띄우다 온점으로 마무리 짓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다.
March 13, 2025 at 5:45 AM
또한 '해외자료'라고 두루뭉술 하게 말하지.
정확히 "어느나라의 자료를 참조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 적이 없다.

만약 당신이라면 북미권,유럽권,동아시아권 중 어느나라의 자료,논문 등을 참조 할 것인가?

이미 이것부터가 모호하지 않은가?
이유는 각 나라마다 BDSM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렇기에 나는 [BDSM이란,기본적인 틀만 주어졌을 뿐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며 열린결말이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성향 고찰이란,주변 데이터를 참조하여 스스로 연구하고 깨닳음을 얻는 것이라 판단한다.
March 13, 2025 at 5:45 AM
해외자료는 참고자료 일 뿐 정론이 아니다.
"계란님은 해외자료,논문을 찾아보시나요?"라는 질문을 받을때 마다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물며 우리는 BDSM 정확한 기원조차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이다.
자료나 논문을 작성하는 이들 또한 본인이 느끼고 해석한대로 써내려간 내용일 것이다.

참조 하는 것은 좋지만 맹신하지 않았으면 한다.

네이밍 있고 전문성 있는 이들의 유창한 언변이니 신빙성 있어보일 뿐

까놓고 말하자면 에셈판에 몸 담그고 있고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네 모습과 별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March 13, 2025 at 5:45 AM
주관적인 그녀의 성향신념,성향고찰,성향철학🩶
March 13, 2025 at 5: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