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hope.bsky.social
비록 복수로 시작했지만 그것이 연인의 감정은 아니었지만 켄토를 향한 타카후미의 마음도 큰 사랑이었다고 생각함. 마지막엔 그가 자신의 죄를 통감하고 괴로워하게 하면서. 성찰하는 사람이 되게하면서.
September 30, 2025 at 3:43 AM
비록 복수로 시작했지만 그것이 연인의 감정은 아니었지만 켄토를 향한 타카후미의 마음도 큰 사랑이었다고 생각함. 마지막엔 그가 자신의 죄를 통감하고 괴로워하게 하면서. 성찰하는 사람이 되게하면서.
b.d엔딩 이후 켄토는 어떻게 됬을지 깊생하게됨. 배신감. 죄악감에 힘들어할지라도 결국 다시 일어나지않을까. 나중에라도 진실을 파헤칠수도있고. 진실을 알면 더 괴로워할거같지만. 타카후미가 알려준 대부분의 것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고 켄토가 사회에서 사람들과 섞이게 해주었고. 켄토가 사람으로서 살아갈수 있게해주었으니. 켄토는 죽을때까지도 평생 타카후미가 상처처럼 남았을거 같다. 타카후미도 태생이 교육자였음. 방황하는 아이를 바른길로 이끌어주고싶어하는.
September 30, 2025 at 3:40 AM
b.d엔딩 이후 켄토는 어떻게 됬을지 깊생하게됨. 배신감. 죄악감에 힘들어할지라도 결국 다시 일어나지않을까. 나중에라도 진실을 파헤칠수도있고. 진실을 알면 더 괴로워할거같지만. 타카후미가 알려준 대부분의 것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고 켄토가 사회에서 사람들과 섞이게 해주었고. 켄토가 사람으로서 살아갈수 있게해주었으니. 켄토는 죽을때까지도 평생 타카후미가 상처처럼 남았을거 같다. 타카후미도 태생이 교육자였음. 방황하는 아이를 바른길로 이끌어주고싶어하는.
진엔딩도 좋지만 b.c.d 엔딩이 너무 좋다. 레슨이라는 제목에 부합하는 엔딩. 짐승에겐 사랑을 (가르치고) 사람에겐 죄를 (가르치고) 타카후미의 복수가 결과적으로 짐승을. 상처많은 어린아이를 사람으로 길러내고 그 사람이 자신의 죄를 통감하게 했으니. 복수가 오히러 한사람의 인생을 바른길로 이끌었다는게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감동적이었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았기에 시날작가님과 제작진들에게 박수쳤음.
September 30, 2025 at 3:37 AM
진엔딩도 좋지만 b.c.d 엔딩이 너무 좋다. 레슨이라는 제목에 부합하는 엔딩. 짐승에겐 사랑을 (가르치고) 사람에겐 죄를 (가르치고) 타카후미의 복수가 결과적으로 짐승을. 상처많은 어린아이를 사람으로 길러내고 그 사람이 자신의 죄를 통감하게 했으니. 복수가 오히러 한사람의 인생을 바른길로 이끌었다는게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감동적이었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았기에 시날작가님과 제작진들에게 박수쳤음.
완성도 높은 비엘게임을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자세한 감상은 자고나서.
September 30, 2025 at 12:53 AM
완성도 높은 비엘게임을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자세한 감상은 자고나서.
아. 역시 .b.d엔딩이 정말 만들고 싶은 엔딩이고 진엔딩같은 e엔딩이 추가된 느낌인데. 역시. 그리고 제작진 초기 의도대로 켄토가 범죄자가 맞다는 설정이 제목과 캐치프레이즈에 더 부합하는 느낌이긴하지. 하지만 너무 지독한 소재여서 아니라는 결말이 더 나앗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니라는 설정이었어도 켄토가 저지른 어떤과오는 사실이니. 제목과 캐치프레이즈에 아예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September 30, 2025 at 12:50 AM
아. 역시 .b.d엔딩이 정말 만들고 싶은 엔딩이고 진엔딩같은 e엔딩이 추가된 느낌인데. 역시. 그리고 제작진 초기 의도대로 켄토가 범죄자가 맞다는 설정이 제목과 캐치프레이즈에 더 부합하는 느낌이긴하지. 하지만 너무 지독한 소재여서 아니라는 결말이 더 나앗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니라는 설정이었어도 켄토가 저지른 어떤과오는 사실이니. 제목과 캐치프레이즈에 아예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아닌가. ㅋㅋ 타카후미 성우본체는 캐릭터랑 목소리톤이나 성격이 많이 다른느낌이네
September 30, 2025 at 12:39 AM
아닌가. ㅋㅋ 타카후미 성우본체는 캐릭터랑 목소리톤이나 성격이 많이 다른느낌이네
뭔가 끠레 성우분들은 본체도 해당 캐릭터들이랑 느낌이 비슷한듯 ㅋㅋ 대체로
September 30, 2025 at 12:37 AM
뭔가 끠레 성우분들은 본체도 해당 캐릭터들이랑 느낌이 비슷한듯 ㅋㅋ 대체로
그런데 어떤장면은 안넣었나보네. 아쉽.
September 29, 2025 at 11:58 PM
그런데 어떤장면은 안넣었나보네. 아쉽.
깔끔한 끝맺음이라고 생각해요.
September 29, 2025 at 11:57 PM
깔끔한 끝맺음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길을 가는 도중에 얼마든지 상처입어도 좋다고.ㅠㅠ 이런 강한 아이가된것도 타카후미 덕분이었겠지
September 29, 2025 at 11:50 PM
새로운 길을 가는 도중에 얼마든지 상처입어도 좋다고.ㅠㅠ 이런 강한 아이가된것도 타카후미 덕분이었겠지
아 역겨운 새끼. 분명 지가 한거보다 더한짓들 감옥에서 당하고 감옥에서 나올때 너덜너덜한 늙은이가되어서 객사할것. 근데 성범죄를 그렇게 많이 저질렀는데 30년형이라니. 일본도 솜방망이 처벌이고.
September 29, 2025 at 11:48 PM
아 역겨운 새끼. 분명 지가 한거보다 더한짓들 감옥에서 당하고 감옥에서 나올때 너덜너덜한 늙은이가되어서 객사할것. 근데 성범죄를 그렇게 많이 저질렀는데 30년형이라니. 일본도 솜방망이 처벌이고.
아..왜 경고문 두번 올렸는지 알겠어
September 29, 2025 at 11:35 PM
아..왜 경고문 두번 올렸는지 알겠어
진짜 무서운건 클락업이었다면 그 일련의 범죄과정이 낱낱이 다 나왔겠지
September 29, 2025 at 11:29 PM
진짜 무서운건 클락업이었다면 그 일련의 범죄과정이 낱낱이 다 나왔겠지
공권력의 허술함을 고발하는 이야기였던가. 근데 진짜 자기가 하지도 않은죄를 저질렀다고하면 개억울한데. 소년법이라해도
September 29, 2025 at 11:12 PM
공권력의 허술함을 고발하는 이야기였던가. 근데 진짜 자기가 하지도 않은죄를 저질렀다고하면 개억울한데. 소년법이라해도
이번루트에선 제대로 좋아한다고 말했구나. 켄토. ㅠㅠㅠ
September 29, 2025 at 11:03 PM
이번루트에선 제대로 좋아한다고 말했구나. 켄토. ㅠㅠㅠ
와씨. 개야함. 후각도 느껴지는 이느낌
September 29, 2025 at 11:03 PM
와씨. 개야함. 후각도 느껴지는 이느낌
91프로. 졸립다. 내일하자
September 29, 2025 at 4:29 PM
91프로. 졸립다. 내일하자
타카후미센세. 수염이 은근 잘 어울림
September 29, 2025 at 4:26 PM
타카후미센세. 수염이 은근 잘 어울림
아..일단 그 뒷이야긴가
September 29, 2025 at 4:22 PM
아..일단 그 뒷이야긴가
진실이 밝혀지고 타카후미랑 켄토랑 함께하는 엔딩 줄만하지 않니? 잔인한 퍼레이드...
September 29, 2025 at 4:08 PM
진실이 밝혀지고 타카후미랑 켄토랑 함께하는 엔딩 줄만하지 않니? 잔인한 퍼레이드...
계속 눈물이 나와....ㅜㅜ......c엔딩회수..... 왜 제목이 레슨인지 내생각이 맞았구나..
September 29, 2025 at 3:14 PM
계속 눈물이 나와....ㅜㅜ......c엔딩회수..... 왜 제목이 레슨인지 내생각이 맞았구나..
그와중에 엔딩곡 가슴저미게 좋다..ㅜㅜ
September 29, 2025 at 2:46 PM
그와중에 엔딩곡 가슴저미게 좋다..ㅜㅜ
아...아아ㅜㅠ......아아아ㅠㅠㅠㅠㅠ.........아아ㅠㅠ...
September 29, 2025 at 2:45 PM
아...아아ㅜㅠ......아아아ㅠㅠㅠㅠㅠ.........아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