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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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톨만 파는 성인. 탐라 정리를 위해 블락 자주합니다. 님도 블락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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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쉬의 이 G21외침은 왜 저를 가엽게 여기지 않으시나이까, 보다는 약간 더 신대신(ㅋㅋ)느낌... 아들이 아버지한테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항의하는 듯한 그런 어투가 있어서 참 좋았음....
신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신을 저주하는 인간들은 있었지만 (그런데 그만큼 억까를 먼저 당했으니) 이건 왜 답을 안하세요?! 라는 문두들기는 호소에 가까웠다? 라는 것 자체가 얘는 만물을 창조한 주신을 존경하지만 필멸자처럼 엄청난 거리감은 느끼지 않는구나... 같은 그런 느낌...
February 1, 2026 at 1:18 AM
Reposted by 덕질하는 날🍎
그게 너무 좋았던거 같아............
물론 잠시 당신마저!!<< 이게 있긴했는데
이건... 이것에 대한 설명은 G25가면 설명이 되고요 얘가 그때 왜 당신마저<를 말했던건 밀레탓은 아니었던것이라는게 곰의 해석....
January 23, 2026 at 1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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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톨비쉬는 그 상황에서도 왜 당신마저 이 길에 오르게 된건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운명을 벗어날 수 없는 부조리함과 자신의 선택이 쓸모가 없었다는 것에........... 그러니까 외부를 향한 컨프가 되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자아비판이 되었다는 점이
이게
이게 진짜진짜라는겁니다........
남탓을 안하고 자기탓을 하고 있다니까요. 신인데! 인간보다 월등히 우월한 존재인데!
January 23, 2026 at 1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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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기서 또 좋은 점이 뭐냐면:
그렇게 무너지는 와중에도.
어찌하여 주신은 아직도 침묵하는지
나의 방황과 고뇌는 무엇이었는지
미래는 이제 고칠 수 없는지

<<이것들을 말하면서도?? 밀레시안 탓은 안 함...!

만약 여기서 밀레시안 당신이 여기에 와서 이 세상이 그릇되는겁니다 당신탓이에요 << 이러면... 지금까지 봤던 다른 적들과 다를바가? 없죠.
January 23, 2026 at 12: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