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데에 큰 문제가 있거나 할정도는 아니었는데 슬슬 바꾸는게 나으려나 싶어서 바꿨거든요. 하나를 오래 쓴 후기가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ㅋㅋ

저는 한 3-4년? 썼는데 딱딱하단 느낌보단 느슨?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새로 사니까 쓰던거보다 단단한 느낌을 받았거든요ㅋㅋ 브랜드마다 다른가봐요

재밌는건 그렇게 들어오는 남자들 전부 ‘직장도 괜찮고 돈도 있고 집도 있으며 부모에게 잘하는 아들’이라는 점이다. 그런 잘난 남자가 왜 나이먹도록 결혼을 못했을까요?

선볼래 하고 반강요당하는 ‘결혼적령기 지난 여자’의 입장에서는 ‘멀쩡한 사람이면 이미 누가 데리고 갔지 왜 여태 남아있겠어’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결혼 안하려고 했대 너도 안하고 있잖아’가 됨. 남자와 여자의 입장차이가 크다는걸 모르심

개인적 감상으로는 무난무난합니다

허리치마와 배자

너무 예뻤음

금/토에 콘이 있던지라ㅋㅋㅋ 공식솜도 있고 해서 더 그랬나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