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이스터에그를 살리면서도 모르는 사람도, 이름이나 생김새만 아는 사람도 고려하고 개연성도 따져야하고 이미 잘 세워진 건축물 안에서 이색적인걸 추구하기란 엄청나게 머리가 터지는 작업이지 않을까...(안 만들면 그만이긴 해) 작품성이고 뭐고 일단 극장 안 어린이들이 즐거우면 걍 됐다고 생각하게 됨
원작의 이스터에그를 살리면서도 모르는 사람도, 이름이나 생김새만 아는 사람도 고려하고 개연성도 따져야하고 이미 잘 세워진 건축물 안에서 이색적인걸 추구하기란 엄청나게 머리가 터지는 작업이지 않을까...(안 만들면 그만이긴 해) 작품성이고 뭐고 일단 극장 안 어린이들이 즐거우면 걍 됐다고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