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기대를 배신하고 아니 또 살았어? 하는 전개가 더 좋음ㅎㅎㅎ
July 24, 2023 at 4:31 PM
근데 난 기대를 배신하고 아니 또 살았어? 하는 전개가 더 좋음ㅎㅎㅎ
Reposted by 국립중앙방바닥
ㄴㄴ 조금 다름. 중국은 애초에 '웹소설'이라는 개념이 없고, 통신문예라는 개념에 가까운데, 인터넷에 글을 쓸 수 있어서 문단이라는 구조가 해체된 혼합 공간이 열린 것에 더 가까움. 우리가 얘기하는 '순문학'과 '장르문학'이 뒤섞인 플랫폼 형식. 그렇다보니까 선협이라는 형식이 우리가 아는 장르문학이랑은 좀 다른 형태로 구획화된 것.
그래서 중국 유학생들의 글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현대판타지 느낌부터, 로맨스 소설, 청소년소설, 일반문예가 다 뒤섞인 형태의 무언가가 나옴.
그래서 중국 유학생들의 글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현대판타지 느낌부터, 로맨스 소설, 청소년소설, 일반문예가 다 뒤섞인 형태의 무언가가 나옴.
July 4, 2023 at 9:08 AM
ㄴㄴ 조금 다름. 중국은 애초에 '웹소설'이라는 개념이 없고, 통신문예라는 개념에 가까운데, 인터넷에 글을 쓸 수 있어서 문단이라는 구조가 해체된 혼합 공간이 열린 것에 더 가까움. 우리가 얘기하는 '순문학'과 '장르문학'이 뒤섞인 플랫폼 형식. 그렇다보니까 선협이라는 형식이 우리가 아는 장르문학이랑은 좀 다른 형태로 구획화된 것.
그래서 중국 유학생들의 글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현대판타지 느낌부터, 로맨스 소설, 청소년소설, 일반문예가 다 뒤섞인 형태의 무언가가 나옴.
그래서 중국 유학생들의 글을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현대판타지 느낌부터, 로맨스 소설, 청소년소설, 일반문예가 다 뒤섞인 형태의 무언가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