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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 henry✗hans
주르륵..., 저두요 칠리님🥹🥹🥹🥹
December 28, 2025 at 8:04 AM
으아닛 ㅜ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언제 쓸지는 모르갯사와용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구 알라뷰합니다 기쁨의 대구리박기🤗✨
December 28, 2025 at 7:52 AM
ㅋㅋㅋㅋㅋㅋㅋ아ㅜㅜ 잘 쓰고 싶어지내욥!!! 아 글구 칠리님과 전에 풀었던 썰 소재가 넘 좋아서 혹시 한 두개 차용해서 써봐두 될까요// 흐흐흐
December 28, 2025 at 7:48 AM
그래서 거리를 두자고 판단하는 헨리한테 한스가 진짜..,,처음보는 얼굴로 쏘아붙일거같다. 나는 너랑같이..우리 둘이함께 아이키우고 싶은생각이 먼저들었는데..,넌 나와떨어지는 것부터 생각한거냐고..난 네가좋아서 그아이가 좋고 그아이가 있어서 네가 더 좋아지는건데 그딴식으로밖에 판단이 안되냐며..울먹이다가도 들이받듯이 지랄하는 한스때문에.,,헨리도 정신차리고 사과하는거.. 정말땡긴다.. 결국 미안하다며 당신을 너무사랑해서 그런거라고 한스부서질듯 안는 헨리에게.. 다음날한스가 청혼하면 좋겟다..,
December 28, 2025 at 5:11 AM
걍 한스 잘생긴거나 예쁜것에 약하고 반응도솔직하니까,,반사적으로 그런반응나왔을듯 게다가 뭡니까 지금 바쁩니다<말하는 목소리가 진짜멋지기도하고..
아무튼 보고싶은건.. 두사람한테 연애감정이 생긴이후로..뭔가 헨리쪽에서 더깊은관계로 나아가길주저할 거 같단말이지..,중세에서는 신분때문이었다면..이번엔 한스가 유명인이라 그런 것도있지만 헨리가 키우는 아이때문이었을거임..,한스 충분히 더 좋은사람만날수도 있고..괜히 젊은나이에 한스까지 애떠맡는 느낌도들었으니까..자유로운사람인데 얽매이게만드는 것도 같았겠지
December 28, 2025 at 5:11 AM
그리고 스포츠카에서 내리던 남자-한스는 그거보고 막 지롤지롤하면서 소리지르는데도.. 헨리 애생각때문에(하나에 집중하면 그것만 생각하는터라 들리지도않음) 걍 폰보면서 뚜벅뚜벅 걸어갈거 같다.. 한스는 저미친놈이 나를 무시하네?약간 이런 생각+차 수리 때문에 또 굳이 그 걸음맞춰 쫓아간다음 헨리 붙잡고..소리치겠지 이봐 지금손님이 왔는데 그냥가면 어떡해? 급하다고! 이러면서. 그제야 헨리는 한스가따라왔다는 거 알고 뒤도는데 한스 얼굴 붉어져버림..헨리가 약간인상쓰면서 자기랑눈마주치는순간.. 어? 잘생겼다 이생각이 먼저들어서.
December 28, 2025 at 5:11 AM
헨리 아이한테 매우 헌신적일거같네..옷도 예쁜거사주고 먹이는 것도 엔간하면 다직접만들듯..자기는 햄버거로떼우면서.. 옷차림도 맨날 비슷한셔츠 돌려입고 가끔 기름안지워진 청바지입고 다니는데도 원체 본판이되니까..여기저기 인기 많을거 같다...어느날 헨리.. 애 하원시간돼서 카센터 문 막 닫으려고하는데 이 동네에서 별로 볼일이없는 노란스포츠카가 굉음을 내며 멈춰서겠지..,근데 헨리 그거 흘끗 보고도 계속 롤러셔터내림..야무지게 open팻말도 closed로돌려놓음..본인과는 관련없을 거라고 굳게믿고 있기에..
December 28, 2025 at 5: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