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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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댕집사
미지의 서울 성추행 ㄱㅅㄲ 보니까 너무 트라우마 올라온다. 지가 범죄 저질러 놓고 피해자 미친년 만드는거까지.. 쟤들은 범죄의 정석이라도 같이 공유하고 배우냐
July 19, 2025 at 10:29 AM
나는 독일인의 뻔뻔함을 좀 배울 필요가 있다. 내가 잘못했어도 알바냐 하는 그 자세… 내가 아무리 그거 배워도 한녀의 예의바름과 겸손이 몸에 배서 얘들처럼은 할수도 없을테니.. 좀 배우자.
July 7, 2025 at 7:55 AM
12시간을 일터에 있었고 집에 가는데 에스반 문제로 기다리가 다른 교통편으로 돌아 집에 가고 있고 나는 이제 기절하기 일보직전이다…
July 3, 2025 at 9:34 PM
와 피엠에스 어쩔일 진짜 너무 너무 다 짜증이 나네
July 2, 2025 at 7:30 PM
휴가다녀와서 출근했더니 또 소화가 안돼네…
June 25, 2025 at 3:09 PM
내가 상태가 안좋긴한가봐. 내 판단에 너무 확신이 안들고 주변반응에 흔들린다. 어제 팀미팅에서 내가 생각치 못한 극렬한 반응을 보이니까 내가 뭔가 잘못 생각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오늘 만난 친구가 내 판단이 맞다고.. 그들이 너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없는것 같다고 해줘서 좀 안심되면서도 왜 이렇게 자기 확신이 없나…하는 생각이 들었어
June 13, 2025 at 7:51 PM
독일인들 솔직하고 직설적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많이들 수동공격적임.. 동료가 협력기관 사람한테 나보고 수동공격 펼치라는데 너무 기가차서.. 그거 너무 불공하지 않냐고 했더니 너의 방식은 아닌가본데 자기라면 그렇게 할거래. 어제 그 대화 이후로 기분이 매우 불쾌해
June 13, 2025 at 2:06 PM
여기 점심쯤 되면 대충 결과 나올까 했는데 투표를 8시까지 한다니… 떨린다 진짜 제발 ㅇㅈㅅ새끼 선거비 보전 못받았으면
June 3, 2025 at 9:57 AM
여름의 맛 트이타 레시피 구움채소절임 한통 가득 했다. 채소 굽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완성된 걸 보니 마음이 든든하네..
May 31, 2025 at 3:00 PM
사람들은 결국 타인의 진솔한 모습을 알아보고 그런 모습에 끌린다는 생각. 요즘 말 많은 예능을 보면서 생각함.
May 30, 2025 at 12:37 PM
디스 이즈 베를린
May 26, 2025 at 5:09 PM
투표하러 가고 있는데 아직도 마음이 오락가락하네. 으.. 미친 내란당때문에 소신투표를 할지 말지 고민해야한다는게 너무 짜증난다.
May 25, 2025 at 11:05 AM
자전거 타고 다니다보면 리퍼란도나 볼트 같은 배달라이더들이 마치 택시운전수처럼 너무 험하게 운전한다. 옆에서 달리다가 깜짝 놀라기가 부지기수..
May 19, 2025 at 4:15 PM
요즘 너무 무기력하다. 주말에도 그냥 집에만 드러누워있고 싶다. 나 원래 주말엔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 사람인데.. 강쥐땜에 산책은 강제로 하고 있지만 그냥 의욕이 안난다 정말로
May 19, 2025 at 3:28 PM
어제 강쥐 새벽에 갑자기 깨서 끙끙대서 체해서 설사하려나 하고 잠옷에 겉옷만 대충 껴입고 나갔더니 꼬리 팔랑 팔랑 신나서 뛰댕기다가 집에 가자니 안간다고 고집부려 안고 들어옴. 덕분에 나는 잠 설치고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옴. 대체 왜 그랬니 강강쥬야…
May 5, 2025 at 1:01 PM
오랜만에 발레갔다왔는데 땀 쫙빼고 오니 넘 시원하네..
May 4, 2025 at 5:46 PM
어디도 마음을 못붙히고 부유하고 있다..
May 3, 2025 at 12:05 PM
아침에 평소처럼 일러났는데 뭔가 피곤하다 생각했는데 써머타임 된거 깜박하고 있었네.. 나의 사라진 소중한 한시간 ㅠㅠ
March 30, 2025 at 7:51 AM
진짜 백인들 넘 질린다.. 여기 오래 살면 살수록 더 뼈저리게 느껴
March 20, 2025 at 11:06 AM
망고밥 먹고싶다. 첨엔 망고랑 찰밥에 연유를? 했는데 먹어보고 나선 넘 맛있어 눈이 띠용함. 태국음식 파는 좌판같은걸 만나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
March 19, 2025 at 9:47 PM
1월에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전원서나 받으려했더니 굳이 엠알아이 찍으래서 한달걸려 엠알아이찍고 이주걸려 결과지받고 정형외과 다시 갔더니 의사는 결과지 제대로 읽지도 않았는디 내 질문에 제대로 답도 못하고 그냥 또 진통제 필요하냐 묻더니 물리치료나 받으란다ㅋㅋㅋ
March 14, 2025 at 8:02 AM
최근 설자은이랑 파친코 읽었는데 설자은 한에피소드에서도 그렇고 파친코도 그렇고 주제가 이민자 디아스포라, 차별 이런거라 매우 공감하며 봤다. 파친코는 초반에 이야기 쌓아가는 부분은 그냥 그렇군 하며 보다가 이민 3세부분에서 폭풍감정이입.. 밤에 읽다가 잠못자고 끝까지 다 읽어버렸네.
March 5, 2025 at 9:02 AM
정세랑 작가 설자은 시리즈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간 나왔나부다. 신난다!!
February 19, 2025 at 8:29 AM
ups 쓰레기들.. 또 집에 안들리고 우리집에서 15분 거리 픽업스토어에 놓고감. 😡🤬🤬🤬
February 18, 2025 at 9:36 AM
오늘도 병원이고 대기실은 미어터진다..
February 13, 2025 at 9: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