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가 탈영병에게 동료를 버리지 않는 너희들을 기억한다 그런데 왜 탈영했나? 라고 묻는 그 상황이 본인이 된 거 진심 좋다. 동료를 버릴 수 없어서 탈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마도학자가 아닌 인간은 포함되지 못했다는 점이 있긴 하다만,,, 사실 인간데리고 재건 가봤자 받아줄지도 모르긴 해
이고르가 탈영병에게 동료를 버리지 않는 너희들을 기억한다 그런데 왜 탈영했나? 라고 묻는 그 상황이 본인이 된 거 진심 좋다. 동료를 버릴 수 없어서 탈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마도학자가 아닌 인간은 포함되지 못했다는 점이 있긴 하다만,,, 사실 인간데리고 재건 가봤자 받아줄지도 모르긴 해
_『싯다르타』
_『싯다르타』
불교에서 중요한 건 외부에 의한 강제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애초에 이런 식으로 불가능함) 자력에 의한, 스스로의 체험으로 인한 깨달음인데 루카스가 담배로 현자화가 된 학생을 굉장히 안타깝게 보면서 언젠가 스스로 깨닫기를 바람
불교에서 중요한 건 외부에 의한 강제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애초에 이런 식으로 불가능함) 자력에 의한, 스스로의 체험으로 인한 깨달음인데 루카스가 담배로 현자화가 된 학생을 굉장히 안타깝게 보면서 언젠가 스스로 깨닫기를 바람
루카스가 특별해서(=신이어서) 너와 내가 하나고, 사람을 사랑하고, 공감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불교적 관점에서 깨달았을 뿐임. 너와 내가 다르지 않고 구별이 없고 결국 모두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것 뿐인데... 그런 점에서 사다함이라는 이름이 예수님보다 명확한듯
즉, 모두가 스스로 깨닫는다면 누구나 같은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그런 것뿐
루카스가 특별해서(=신이어서) 너와 내가 하나고, 사람을 사랑하고, 공감하고 그러는 게 아니라 불교적 관점에서 깨달았을 뿐임. 너와 내가 다르지 않고 구별이 없고 결국 모두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것 뿐인데... 그런 점에서 사다함이라는 이름이 예수님보다 명확한듯
즉, 모두가 스스로 깨닫는다면 누구나 같은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그런 것뿐
싯다르타랑 카밀라의 관계가 윤배랑 윤배친구 같다는 인상을 받았음
카밀라가 싯다르타의 스승이고 친구고 연인이라는 점에서...
카밀라가 싯다르타에게 관계의 기술을 알려줬다면 윤배친구는 윤배에게 연기를 가르쳐줬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싯다르타가 카밀라의 마지막을 지켜보기도 함
싯다르타랑 카밀라의 관계가 윤배랑 윤배친구 같다는 인상을 받았음
카밀라가 싯다르타의 스승이고 친구고 연인이라는 점에서...
카밀라가 싯다르타에게 관계의 기술을 알려줬다면 윤배친구는 윤배에게 연기를 가르쳐줬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싯다르타가 카밀라의 마지막을 지켜보기도 함
물을 아무리 다룬다고 해도 바다를 이길 수는 없잖아
물을 아무리 다룬다고 해도 바다를 이길 수는 없잖아
이안메클 메클루카 이안루카
이안메클 메클루카 이안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