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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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휴업중
자동차 업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제 거주지역 경제는 갈수록 추락중이네요.. 계시는 회사도 이번에 이곳 지사의 감축/해고 관련 전국뉴스 탔습니다. 수천명의 직원들이 몇 년 내로 나가야 하는데 다 어디로 갈까요.
November 23, 2024 at 7:20 PM
ㅎㅎ 고생하시네요... 독일 ㅠ
August 27, 2024 at 5:29 AM
순수히 실력으로만 따지면 아마도 여기 악단들은 다 동아시아인으로 가득 채워졌어야겠지요..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결국 아시아인에게 주어지는 자리는 '다양성'을 내세우기 위한 약간의 쿼터 안에서, 그나마도 가장 인기가 없는 보직이라고 하더군요.. 독일인과 동유럽인 다음으로.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IT는 그나마 새로운 분야라 좀 예외였지만. 그래서 아직도 자리를 못 잡은 저는 제 경험을 공유하길 꺼립니다.
August 24, 2024 at 6:17 PM
그래서 이민자가 늘어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일자리 관점에서는 복잡하다. 경쟁이 싫어 한국을 나왔지만 나는 이곳 백인들 만큼 편하게 살 수가 없다. 이미 소수의 희소성은 사라진 것 같고 한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인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가 살고 있는 중국인, 독일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아시아인인 베트남인들도 다들 교육이라면 뒤쳐지지 않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기다 한국어가 인기라 요즘은 종종 독일인들조차 한국 관련 일자리에 끼어든다. 그들과 자리 다툼을 해야 하는 현실이 갑갑함.
August 24, 2024 at 6:12 PM
지반이 단단하지 않은 곳에 세워진 대도시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곳은 어떻게 되려나요..)
July 2, 2024 at 12:24 PM
네, 그냥 사라지지 못해 지내고 있습니다 (..) 우울한 나날들의 연속이네요 ㅎ
July 2, 2024 at 5:41 AM
ㅋㅋㅋ 유럽은... 관성 못 벗어나요. 다만 암울한 건 유럽이 몰락하면 악화되는 노동조건이 디폴트가 되고 각종 정말 필요한 규제들도 강제력을 가진 구심력이 사라짐과 동시에 폐지되겠죠..
July 1, 2024 at 4:39 PM
러시아도 워낙 갈려서 핀란드나 폴란드를 공격할 힘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난민이라던가 다른 수단이 있겠죠. 핵 수천개가 있는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수는 없을 것이고요.
February 27, 2024 at 12:39 PM
독일만 해도 중국인 체류자 수가 이미 (서독과)오랫동안 교류가 있었던 한일을 합한 수 보다 많죠.. 요즘 중국계 상점들 늘어나는 거 보면 무서울 지경입니다.
February 27, 2024 at 12:36 PM
조용하고 돌아다니기 싫어하고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친구도 없지만 이야기 하기를 너무 좋아하고 주말마다 자꾸 어디 가고 싶어하고. 그러니 내가 점점 맞춰주기가 힘들어진다. 나는 그냥 조용히 서로 관심사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겠는데.
February 25, 2024 at 10: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