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공짜
banner
g00d-tocrzy.bsky.social
스즈미야 하루히의 공짜
@g00d-tocrzy.bsky.social
니 말이 처음부터 끝까지 틀렸어.
이 새끼야.
한 글자도 안맞아. 이 개새끼야.
집이 넘어갈뻔한 상황
막다
😹
November 24, 2025 at 9:48 AM
신불자 하나가 가져오는 집안의 비극은 정말 절망적이네요..
November 22, 2025 at 1:45 PM
좃나게씨좆암담한상황 재발
November 22, 2025 at 5:11 AM
Reposted by 스즈미야 하루히의 공짜
시효경찰이고 싶어
October 25, 2025 at 10:15 AM
피엠에스 끗나니까 정병 자가치유돼서 살만해짐
October 30, 2025 at 7:08 PM
박하한텐 내가 없으면 안되는데 나한테 걔가 없으면 안되듯이 내가 당할거 생각하면 존나 못할짓인거임 그래서 참음 그때 만나던 여자친구도 삶이 참 개좆같다 할만한 상황인데 나까지 야살하면 진짜 줄초상 날 것 같아서
October 25, 2025 at 7:50 PM
아니 그리고 발견은 맨날 떨어져서 머리터질생각만 하느라 별 고려 안햇고 남아서 계속 여기서 살아가야되는 사람들 사실상 박하죠 생각하면서 참아봄
October 25, 2025 at 7:48 PM
난 야살 참앗던 이유가 분명히 살고싶엇음 존나 살고싶은데 내가 자꾸 투신;; 하려고 하길래 병원가서 약달라고한거임
October 25, 2025 at 7:47 PM
원래같으면 한가롭게 게임이나 했을텐데 내가 왜 이지랄하나 생각해봤더니 이거 다 거짓말인거아시죠?
October 24, 2025 at 10:21 PM
내게는 그 환멸로부터 탈출하여 갈 곳도 없는데요…
October 24, 2025 at 10:17 PM
까뮈같은거 읽으니까 정신병이 독기 바싹바싹오르지 그럼 뭘 읽을까요 씨발 카드값낼돈도 처없는데 가난한사람들 읽을까요?
October 24, 2025 at 10:17 PM
이게 시지프 신화 요약임
그새끼 표정봄? 그거야말로 암석 씹ㅋㅋ 그저 인간류 ㅆㅅㅌㅊ
October 24, 2025 at 10:16 PM
그새끼 표정봄? 그거야말로 암석 씹ㅋㅋ 그저 인간류 ㅆㅅㅌㅊ
October 24, 2025 at 10:15 PM
그냥 평범하게 adhd라고 해다오..
October 24, 2025 at 10:14 PM
내가 해리잇고 자아나누고 페르소나 만들어서 살던짓을 평생해왓고 개중에 가장 대중적인 몫을 자아로 확정해서 뒤집어쓰고 몸집좀 키워줫는데 그 뒷편에 잇던 나쁜말양파색이가 오레오레사라라 돼서 내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거라고?
October 24, 2025 at 10:13 PM
하공이가 말해요 “나 무서워요”
October 24, 2025 at 10:11 PM
난 항상 신경쇠약말기로 살앗는데 난 그게 내 주변에서 내 정신을 뜯어먹는 어떤것들 때문이라고 생각햇는데 나엿던거임 나 스스로엿던거임 내가 우로보로스색히엿던거임 아 어떻헤..
October 24, 2025 at 10:11 PM
살아있는거 인지하면 선채로 죽음 정말 앉은채로 눈물이 줄줄나고 내가두려운가 네 씨발 진짜로… 내가 제일 두렵다고 내가 나자신라고
October 24, 2025 at 10:09 PM
나같은경우 깊은 생각 같은 거 절대 하면 안되는데 그러기위해 중학생처럼 비슷한 말만 반복하는 프로토콜 돌려서 삶을 견뎌야 되는데 요즘 자꾸 자아 이 십색히가 기어올라서 힘드네
October 24, 2025 at 10:07 PM
예전엔 만들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걸 한 작품에 우겨넣느라 잡탕밥돼서 맨날 혼나고 폐기하고 덜어내는 법만 배웠는데 너무 그것만 배웠나 시발 이젠 진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나 공어해요
October 24, 2025 at 10:04 PM
나도 하산하는 시지프스 하고싶다고 무한의 절망을 직감해서 앙앙우는 암석의 얼굴로 터덜터덜 걸어내려가고싶다고
October 24, 2025 at 10:01 PM
그리고 제일 무서운건 내가 뭘 만들고싶은지 나도 몰라시발 시발 이거 맞아? 이게 제 인셍이고 제가 죽을때까지 업고 골고타 올라야된다고요?
October 24, 2025 at 10:00 PM
창작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거라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온건데 돈이 안돼도 작품 할거라고 처우기면서 살다가 막상 돈때문에 일하고 돈 좋아하고 그러면서 작업 회피하고 작업을 하기 싫은게 아니라 예전처럼 내가 원하는 걸 만들 수 없을까봐 무서운거임 이젠 그때보다 훨씬 더 나은 실력도 기술도 갖췄으면서 그때보다 못할것같아서 무서운거임 시발나어캄..
October 24, 2025 at 9:58 PM
내가 만드는 모든것들이 존나 쓸모없고 이딴거왜함을 스스로 말하면서도 일단 만들어야되는걸 아는데 시작해야되는데 정말로 쉽지가 않다 전혀
October 24, 2025 at 9:54 PM
나는 이제 종교도 뭣도 없고 스텔라는 견진도 없이 고해실을 끊었는데 내가 눈뜨고 걍 처 흘리는 시간들이 인지 될 때마다 그 독서가 자꾸 생각이 나 다른 미사는 전혀 기억에 없는데
October 24, 2025 at 9: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