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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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81.bsky.social
Shaa
@ganesha81.bsky.social
EN-KO translator, life traveler, and challenge taker.
개가 똥을 끊지 진짜ㅋㅋㅋㅋㅋㅋ
아니다 그래도 이번달엔 여행가니까 여행을 계기로 어케 좀 해봐야겠음
일을 안하는게 이렇게 결심씩이나 필요할 일인지...헤어질 결심도 아니고 나 참.
11월 한달동안 가보자고 외치면서 풀악셀 밟은 결과: 버녁인생 처음으로 월매출 만불 찍고 이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는 것을 깨달았음😇
누군가에겐 크게 힘들지 않은 일일수도 있지만 일단 그 ‘누군가’가 나는 아니었다고 한다...나새기야 제발 오늘만 사는 것처럼 일하지 말고 지속가능성과 워라밸을 추구하자...한번 해봤으니 됐다...
December 2, 2024 at 5:51 PM
11월 한달동안 가보자고 외치면서 풀악셀 밟은 결과: 버녁인생 처음으로 월매출 만불 찍고 이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는 것을 깨달았음😇
누군가에겐 크게 힘들지 않은 일일수도 있지만 일단 그 ‘누군가’가 나는 아니었다고 한다...나새기야 제발 오늘만 사는 것처럼 일하지 말고 지속가능성과 워라밸을 추구하자...한번 해봤으니 됐다...
November 29, 2024 at 7:11 PM
결국 못참고 폭발해서 이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올해부로 이 LSP에서 고객사 막론하고 Lead 붙은 모든 롤(LL/LLB/Lead Reviewer)을 그만두겠다고 했음
일하는 만큼 돈을 받긴 하는데 남이 싼 똥 뒷수습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그 금액을 상회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탈탈 털려나간 LL이 어째 나의 미래일것만 같음...
무슨 urgent job 전문 에이전시도 아니고 얘네가 assign하는 모든 일의 데드라인이 촉박하게 설정된 것도 아닐텐데...왜 맨날 나한테는 긴급! 아삽! 하야꾸! 외치는 일만 오는건지 모르겠다 심지어 리뷰 잡은 까보면 십중팔구는 번역 퀄리티가 처참하게 박살나있음;;
@baeboolluda.bsky.social 님이 ‘적당한 요율+적당한 퀄리티+빠른 응답=PM의 문제해결사’라고 하신 걸 봤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니 (문제해결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는 얘들한테 뒷정리+수습전담 5분대기조인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것이다...
November 22, 2024 at 7:29 PM
11월 4일까진 도쿄 다녀온다고 놀았고...11월 5일부터 13일까지 8일동안 납기 완료/납기 예정인 일 다 합쳐서 매출 3500불 넘겼으면 그냥 이번주까지만 일하고 남은 2주는 좀 놀아도 되지 않을까...? 근데 그러다 또 12월에 일 없으면 어쩌지?
진짜 이번달 너무 힘들다 실시간으로 수명이 깎여나가는 기분이야...
November 12, 2024 at 5:45 PM
지난달 영업 돌렸던 곳 하나둘씩 입질이 들어오는데, 그중에 연락 온 아일랜드 v모사 찾아보니 죄다 테스트 어려움+양이 방대하다는 말밖에 없다 나 여기랑 일할수 있는걸까; 벤더매니저가 빠릿빠릿해서 첫인상은 좋았는데...
November 7, 2024 at 10:57 AM
무슨 urgent job 전문 에이전시도 아니고 얘네가 assign하는 모든 일의 데드라인이 촉박하게 설정된 것도 아닐텐데...왜 맨날 나한테는 긴급! 아삽! 하야꾸! 외치는 일만 오는건지 모르겠다 심지어 리뷰 잡은 까보면 십중팔구는 번역 퀄리티가 처참하게 박살나있음;;
@baeboolluda.bsky.social 님이 ‘적당한 요율+적당한 퀄리티+빠른 응답=PM의 문제해결사’라고 하신 걸 봤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니 (문제해결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는 얘들한테 뒷정리+수습전담 5분대기조인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것이다...
November 7, 2024 at 6:30 AM
남의 나라 대통령때문에 내가 쓰는 SNS 플랫폼까지 옮겨야되는 게 말이 되냐고. 아 진짜...
November 6, 2024 at 9:56 PM
Definitely language does.
November 5, 2024 at 12:40 PM
계정을 어떻게 분리해서 써볼까 고민하다가 일상적인 얘기는 저쪽에, 일 관련된 얘기는 이쪽에 하는 걸로 정했음. 잘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ㅋㅋ
November 2, 2024 at 4:59 PM
월말의 월말까지 기력을 쥐어짜내야 겨우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절망중임...
October 27, 2024 at 5:36 PM
2023년 하반기를 파란 하늘에서 시작하는군.
July 2, 2023 at 7: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