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실패 끝에 맘에 드는 컵 텀블러 드뎌 갖춤! 워터보틀 하이드로 플라스크 24oz 컵 예티 14oz 텀블러 조지루시 16oz
November 9, 2025 at 2:27 PM
몇 번의 실패 끝에 맘에 드는 컵 텀블러 드뎌 갖춤! 워터보틀 하이드로 플라스크 24oz 컵 예티 14oz 텀블러 조지루시 16oz
카페 부스텔로를 모카포트로 내려 먹겠다는 야심은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November 7, 2025 at 2:59 PM
카페 부스텔로를 모카포트로 내려 먹겠다는 야심은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신인감독 김연경 클립 잠깐 봤는데 재밌네...
October 13, 2025 at 7:24 PM
신인감독 김연경 클립 잠깐 봤는데 재밌네...
모두의 풍속도 캐릭터 만들기! 11526번째로 완성✨
같이 그려볼 사람?
#모두의풍속도 #모두의풍속도2025 #궁중문화축전 #GenrePaintingForAll
pungsokdo.com/og?id=eECXjz...
같이 그려볼 사람?
#모두의풍속도 #모두의풍속도2025 #궁중문화축전 #GenrePaintingForAll
pungsokdo.com/og?id=eECXjz...
September 12, 2025 at 6:01 AM
모두의 풍속도 캐릭터 만들기! 11526번째로 완성✨
같이 그려볼 사람?
#모두의풍속도 #모두의풍속도2025 #궁중문화축전 #GenrePaintingForAll
pungsokdo.com/og?id=eECXjz...
같이 그려볼 사람?
#모두의풍속도 #모두의풍속도2025 #궁중문화축전 #GenrePaintingForAll
pungsokdo.com/og?id=eECXjz...
오늘의 서울 구경: 새절역 마마수교 일반 짜장면과 셀러리물만두. 원래 고기군만두 먹으려고 갔는데 오늘 마침 만두 빚으시는 날이라 물만두 밖에 안 되었음. 그치만 물만두 시키길 잘 했음. 짜장면이 딱! 맛있었는데 그래서 이제 대충 좀 그만 먹어도 될 거 같음… 달고 짜… 대흥역 녹기 전에에서 팥, 쌀, 초당옥수수맛 젤라또 5000원. 서촌 스쿠퍼에 비해 슴슴해서 여기는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만 콘이 없어서 슬픔. 창경궁과 창덕궁 구경. 창경궁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고 야경 보러 또 가고 싶음.
September 9, 2025 at 10:13 AM
오늘의 서울 구경: 새절역 마마수교 일반 짜장면과 셀러리물만두. 원래 고기군만두 먹으려고 갔는데 오늘 마침 만두 빚으시는 날이라 물만두 밖에 안 되었음. 그치만 물만두 시키길 잘 했음. 짜장면이 딱! 맛있었는데 그래서 이제 대충 좀 그만 먹어도 될 거 같음… 달고 짜… 대흥역 녹기 전에에서 팥, 쌀, 초당옥수수맛 젤라또 5000원. 서촌 스쿠퍼에 비해 슴슴해서 여기는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만 콘이 없어서 슬픔. 창경궁과 창덕궁 구경. 창경궁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고 야경 보러 또 가고 싶음.
오늘의 서울 구경: 개봉역 화승원. 간짜장 맛있었다. 안 달아서 좋음. 사장님이 방금 끓인 보이차를 나눠주셨는데 정감 있어서 좋았다. 경복궁 구경하고 서촌 젤라또 스쿠퍼. 한 컵 분량 5500원이고 세가지 맛 고를 수 있는데 다 예상 그대로의 그 맛이었다. 콘은 맛있더라.
September 8, 2025 at 8:06 AM
오늘의 서울 구경: 개봉역 화승원. 간짜장 맛있었다. 안 달아서 좋음. 사장님이 방금 끓인 보이차를 나눠주셨는데 정감 있어서 좋았다. 경복궁 구경하고 서촌 젤라또 스쿠퍼. 한 컵 분량 5500원이고 세가지 맛 고를 수 있는데 다 예상 그대로의 그 맛이었다. 콘은 맛있더라.
처음으로 10km 달리기 완료. 느낀 점: 러닝 워치 필요 없다 - 편안하게 잘 뛰었지만 이 이상은 지루할 것 같다. 5km 보다 두배 더 힘들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어느 순간 완전 몰입이 되어서 거의 무아지경 됨. 10km 마치는 순간 마음이 너무 차분해졌음. 나는 기록이나 레이스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달음 - 러닝 워치 필요 없다 2
July 31, 2025 at 11:17 PM
처음으로 10km 달리기 완료. 느낀 점: 러닝 워치 필요 없다 - 편안하게 잘 뛰었지만 이 이상은 지루할 것 같다. 5km 보다 두배 더 힘들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어느 순간 완전 몰입이 되어서 거의 무아지경 됨. 10km 마치는 순간 마음이 너무 차분해졌음. 나는 기록이나 레이스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달음 - 러닝 워치 필요 없다 2
오운완. 심박수 맞춰 뛰니까 편안. 안 쉬고 뛰겠다고 무리 말고 중간에 화장실 가자…
July 28, 2025 at 10:58 PM
오운완. 심박수 맞춰 뛰니까 편안. 안 쉬고 뛰겠다고 무리 말고 중간에 화장실 가자…
오운완. 속도에 맞추지 말고 안정된 심박수에 맞춰 뛰었더니 덜 힘들다. 이러다 빨라지면 좋고 아님 말고
July 27, 2025 at 11:37 PM
오운완. 속도에 맞추지 말고 안정된 심박수에 맞춰 뛰었더니 덜 힘들다. 이러다 빨라지면 좋고 아님 말고
오운완. 내일은 쉴 거시다 그리고 평소에도 일주일에 5일 뛸 거시다. 이번주 누적 20km 로 마무리
July 25, 2025 at 10:48 PM
오운완. 내일은 쉴 거시다 그리고 평소에도 일주일에 5일 뛸 거시다. 이번주 누적 20km 로 마무리
어제 뉴발란스 880v14 와이드로 사와서 오늘 아침 뛰었는데 천천히 5km 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구먼… 한달 정도 운동을 쉬었더니 10km 가능 하지 않을까…? 같은 꿈을 꾸었지만 발목이 안 좋아서 근력도 유산소도 과하게 안 한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 거리는 안 늘리지만 3-5일 뛰도록 해봐야지! 새 신발 완전 맘에 듦
July 23, 2025 at 12:44 AM
어제 뉴발란스 880v14 와이드로 사와서 오늘 아침 뛰었는데 천천히 5km 뛰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구먼… 한달 정도 운동을 쉬었더니 10km 가능 하지 않을까…? 같은 꿈을 꾸었지만 발목이 안 좋아서 근력도 유산소도 과하게 안 한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 거리는 안 늘리지만 3-5일 뛰도록 해봐야지! 새 신발 완전 맘에 듦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한 30시간 만에 엔딩 봤다. 젤다 시리즈는 참 뭔가… 눈물 나게 하는 게 있는 거 같아서 자꾸 생각난다. 근데 탑뷰 고전 스타일은 이제 그만… 길 찾기 던전 뺑뺑이 이제 그만… 왕눈이랑 야숨 하겠습니다… 사당 스타일이 죠타 나는
July 20, 2025 at 9:43 AM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한 30시간 만에 엔딩 봤다. 젤다 시리즈는 참 뭔가… 눈물 나게 하는 게 있는 거 같아서 자꾸 생각난다. 근데 탑뷰 고전 스타일은 이제 그만… 길 찾기 던전 뺑뺑이 이제 그만… 왕눈이랑 야숨 하겠습니다… 사당 스타일이 죠타 나는
야숨 때부터 고론족 정말 너무 귀여웠어 ㅋㅋ 지혜의 투영에서도 넘 귀엽다 ㅋㅋㅋ
July 18, 2025 at 11:26 AM
야숨 때부터 고론족 정말 너무 귀여웠어 ㅋㅋ 지혜의 투영에서도 넘 귀엽다 ㅋㅋㅋ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위치1판 중고 (4만 3천원) 구매. 같은 게임기 두 번 산 적은 있어도 같은 게임 두 번 산 적은 이번이 처음. 스위치 라이트로 주구장창 하고 스위치 2 로도 또 해야지
July 12, 2025 at 11:08 AM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위치1판 중고 (4만 3천원) 구매. 같은 게임기 두 번 산 적은 있어도 같은 게임 두 번 산 적은 이번이 처음. 스위치 라이트로 주구장창 하고 스위치 2 로도 또 해야지
베이비지 BGD-565 41.2 x 37.9 x 11.3mm 오리지널 G-5600UE-1DR (46.7 x 43.2 x 12.7mm) 에 비해 작음. 터프 솔라가 아닌 게 아쉽다. 면세점에서 $80 $100 인데 보통 30프로 할인하는 것 같다.
July 11, 2025 at 11:26 AM
베이비지 BGD-565 41.2 x 37.9 x 11.3mm 오리지널 G-5600UE-1DR (46.7 x 43.2 x 12.7mm) 에 비해 작음. 터프 솔라가 아닌 게 아쉽다. 면세점에서 $80 $100 인데 보통 30프로 할인하는 것 같다.
지난 10년간 한사코 피해온 작가가 한강, 정보라 였는데 드디어 정보라, <저주토끼> 읽었고 그동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었다. 둘 다 꼭 써야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 이야기를 통해 뭔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쓰는 작가들이라 고통과 폭력과 부조리와 그런 것들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정보라 작가님은 소셜미디어에서 느끼기에 너무 선명하고 가차 없는 분인 거 같아 더 좀 피했던 것 같고. 그치만 <아무튼 데모> 가 재밌었고 마침 책을 입수하게 되어 읽었는데 그 선명함과 가차없음이 장르소설을 만나니까 정말 굉장했다
July 11, 2025 at 8:14 AM
지난 10년간 한사코 피해온 작가가 한강, 정보라 였는데 드디어 정보라, <저주토끼> 읽었고 그동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었다. 둘 다 꼭 써야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 이야기를 통해 뭔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쓰는 작가들이라 고통과 폭력과 부조리와 그런 것들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정보라 작가님은 소셜미디어에서 느끼기에 너무 선명하고 가차 없는 분인 거 같아 더 좀 피했던 것 같고. 그치만 <아무튼 데모> 가 재밌었고 마침 책을 입수하게 되어 읽었는데 그 선명함과 가차없음이 장르소설을 만나니까 정말 굉장했다
도서관 책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가끔 갔던 옛날 서점 책갈피가 나와 깜놀. 참 불친절한 곳이었다.
July 11, 2025 at 3:30 AM
도서관 책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가끔 갔던 옛날 서점 책갈피가 나와 깜놀. 참 불친절한 곳이었다.
아니 에르노, Simple Passion. 순전 알라딘 무료배송 금액 맞추려고 샀고 이렇게 짧은 줄 몰라서 솔직히 받고 실망했지만 읽고 보니 너무 굉장. 어떻게 60페이지 만에 이걸 다 해내는 것임? 대단하였다… 이걸 어뜨케 90년대 초반에 쓴 것임…
July 10, 2025 at 1:07 PM
아니 에르노, Simple Passion. 순전 알라딘 무료배송 금액 맞추려고 샀고 이렇게 짧은 줄 몰라서 솔직히 받고 실망했지만 읽고 보니 너무 굉장. 어떻게 60페이지 만에 이걸 다 해내는 것임? 대단하였다… 이걸 어뜨케 90년대 초반에 쓴 것임…
파타퐁 오래 기다린 만큼 진짜 재밌는데 ㅋㅋㅋㅋ 처음 한 시간 하고 반품할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나오는 오디오에 시간차가 있어서 피버 유지가 안 됨… 줄 이어폰으로 바꿨더니 훨씬 수월하다…. 아 진짜 2008년에 사서 난이도 땜에 얼마 못하고 접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July 10, 2025 at 7:59 AM
파타퐁 오래 기다린 만큼 진짜 재밌는데 ㅋㅋㅋㅋ 처음 한 시간 하고 반품할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나오는 오디오에 시간차가 있어서 피버 유지가 안 됨… 줄 이어폰으로 바꿨더니 훨씬 수월하다…. 아 진짜 2008년에 사서 난이도 땜에 얼마 못하고 접었는데 이번에야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