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시티 주민1
geumrang.bsky.social
너클시티 주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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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소드실드 금랑 및 8세대 주저리 및 드물게 낙서 하는 변방의 계정.
본가 게임에서 나온 정보만으로 해석합니다. (애니, 포케마스X)

기본 논컾, 드물게 커플링.

조아라에서 "용과 금사슬나무" 연재 중.
그가 잘못 들은 것이 아니라는 확인사살이나 다름없었음.
하여 단델은 금랑의 설명 앞에서 결국 인정을 하게 됨.

그는... 아니, 지금 앞에 있는 금랑은... 그가 아는 금랑이 아니라는 것을.

"저기, 금랑."
"응?"
"정말 이상한 의도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가 지금 세운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서 묻는 건데... 내 이름, 알아?"

단델은 마지막 확인을 위해 금랑에게 물어봄. 제발, 제발 이 모든 게 깜짝 카메라기를 빌며.

"미안한데, 소개도 안 한 사람을 내가 어떻게 알아?"

하지만 현실은 참 비정했음.
January 3, 2026 at 2:05 PM
다만 단델은 단델대로 지금 당황한 상태였음. 당연함.
챔피언이라니? 챔피언이라니??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그건 그가 아는 금랑과 연이 없는 단어였음. 그런데 챔피언이라니? 챔피언 복장을 입고 있다니? 심지어... 저건 그가 아는 챔피언 복장도 아니었음. 단델의 머릿속이 복잡해지다 못해 완전히 헝클어짐.

"챔피언이란 건 말이야, 가라르에서 매년 벌어지는 챌린지의 최고 우승자를 칭하는 거야. 정확히는 챌린지를 통해서 세미..."

그사이, 무슨 오해를 했는지 모를 금랑의 설명이 이어짐. 단델도 아는 개념이었으나, 지금 입장에선
January 3, 2026 at 2:03 PM
그럴 수밖에 없었음. 머리를 다친 게 아니고서야 저런 말들을 할리가 없었음. 금랑은 그냥 안티팬이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중이라고 생각하기로 함. 그렇게 여기니 불편함이 가시고 친절함이 대신 흘러나왔음.

"이건 챔피언 복장이야. 가라르 챔-피-언 복장. 금랑 님 사복이 아니라."

그러니 이 거지 같은 복장을 그의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줬으면 좋겠다.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오해받는 건 참 싫으니까.

"혹시 챔피언이 뭔지도 모르는 건 아니지? 음, 아니야. 모를 수도 있지. 설명 필요해? 해줄까?"
"아니, 아니......"
January 3, 2026 at 9:55 AM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하지만 네가 그런 사복을 입고 있는 건 정말 처음 봐서..."
"사복?"
"...아, 혹시 너클짐에서 새로 유니폼을 맞춘 거야?"

단델은 의도적으로 너클짐을 발언해봄. 그 순간, 금랑의 눈이 가당치도 않은 것을 보는 무언가처럼 변해버림.

"저기, 혹시 추락하면서 머리 다쳤어?"
"응?"
"내가 너클짐에서 유니폼을 왜 맞춰? 이걸 어떻게 해야 사복으로 오해할 수 있는 거고?"
"...아니면 뭔데?"

금랑은 상대를 슬슬 귀찮고 짜증나는 무언가를 넘어 추락 중 머리를 다친 사람 정도로 여기게 되었음.
January 3, 2026 at 9:44 AM
"...하아?"

금랑은 금랑대로 어이 없었음. 당연함. 그의 복장은 2년 차에 로즈가 디자인을 변경한 후로 계속 고정된 상태였음. 9년째 이 복장이었단 소리임.

"내게 말 붙여보고 싶은 심정은 알겠지만, 그래도 어울려 줄 수 있는 주제로 말하는 게 어때? 대답할 가치도 없는 질문은 곤란하다고."

단델은 금랑의 어딘가 비아냥 거리는 듯한 어조가 낯설었음. 짜증을 숨기지 않는 푸른 홍채도, 금랑의 손길을 받으며 그를 째려보기만 하는 플라이곤의 태도도 마찬가지였음.(원랜 나름 친했다)
해서... 위화감이 결국 터져버렸음.
January 3, 2026 at 9:39 AM
짙어지는 걸 느꼈음.

"저기, 금랑... 맞지?"
"그럼 이 잘생긴 얼굴이 세상에 둘이나 있을까?"

자기애 넘치는 건 확실히 금랑인데... 단델은 그 시점에서 자신이 놓치고 있던 한 가지 사실을 깨달음.
금랑의 옷이 너클짐의 그것이 아니었음. 가라르 챔피언의 복장과 비슷한... 그러나 약간 변형이 가해진 옷이었음.(원작 챔피언 복장은 너무 악당 느낌이 덜 나니까 상의는 비슷한데 레깅스랑 쫄바지만 디자인 바꿨다는 느낌... 차라리 포마 무한다이노단델 그쪽 옷이랑 비슷한...?)

"그... 금랑. 옷은 새로 맞춘 거야?"
January 3, 2026 at 9:35 AM
테니까.

아, 원세계의 단델과 금랑은 찐친까지는 아니어도 가끔 술 한잔은 기울일 수 있는 정도임. 열등감 없 금랑+내가 자주 해석해먹는 나사빠진 단델이 아닌 진짜 건강멘탈 단델 조합.

아무튼 단델은 자기가 왜 하늘에서 떨어졌는지도 묻지 않는 금랑을 보면서 약간... 느낌이 이상해졋음.

"어, 안 물어봐?"
"음? 뭘?"
"내가 왜 떨어지고 있었는지라든가...?"
"글쎄. 금랑 님은 남의 사정에 관여하지 말자 주의여서."

그가 아는 금랑과는 사뭇 다른, 어딘가 메마른 사막을 연상케하는 비소. 그것에 단델은 위화감이 점점
January 3, 2026 at 9:30 AM
언덕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곳이었음.

"고, 고마워 금랑."
"별말씀을."

금랑은 '초면에 너무 친근한 태도인데.'라는 생각을 떠올리긴 했지만 그냥 넘김. 정신없을 만한 상황이기도 했고 한두 번 당해본 것도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한 것임.

"아머까오 택시 부를 여건 돼? 아니면 내가 불러줘?"
"어, 으응...."

금랑의 이미지는 모두에게 공평히 반말하는(상대가 어지간한 사람이 아닌 이상)것이었기 때문에 금랑은 상대를 편히 대함. 다만 단델은 아무래도 위화감을 좀 느끼겠지. 금랑의 태도가 너무... 건조하게 느껴졌을
January 3, 2026 at 9:26 AM
다맥굴 탐사하던 중에 오게 된 거라 파트너 포켓몬도 모조리... 건너편에 있고 오롯이! 오롯이 자기만! 넘어온 거면 좋겠음. (리자몽: 파트너어!!)

그리고 그렇게 맨몸으로 추락하는 단델을 발견해버리는 금랑. (특이사항: 인간혐오와 이미지 붕괴시키지 말라는 로즈의 닦달로 와일드에리어가 그나마 숨통구멍이 되어버려서 틈만 나면 와일드에리어 상공을 날고 있음)

"스카이다이빙 연습이야? 파트너 포켓몬 없이는 위험할 텐데."
"우왓!"

허공에서 단델의 몸을 낚아챈 금랑은 플라이곤과 함께 바닥으로 내려옴. 와일드에리어의 들판이
January 3, 2026 at 9:23 AM
멜론 울렁증은 어떻게 할까. 어렸을 때 외로움 몇 번 탄 걸 멜론이 본 적 있어서...ㅋㅋ 멜론 도움을 받은 적 있는데 이게 약간 약점 잡힌 느낌이라(금랑 본인 생각임) 울렁증 생겼다고 할까.

아무튼 그래서 멜론에게 유독 맥을 못 추긴 하지만 챔피언 자리는 꿋꿋이 지키는 중.

이런 금랑에게... 저는 배틀타워 오너 단델을 주고 싶네요. 패배라는 걸 알게 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단델이어야 금랑을 위로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각설하고 이 오너도 다맥굴 탐사하다 보내졌다는 느낌.
다만 상처는 없이 걍 허공에서 우아악 추락
January 3, 2026 at 9:20 AM
겉 이미지는 자기애+불량아+거친남자+반영웅+일주일에 한 번은 자잘한 사고 목격담이 올라옴(이건 로즈짓) 타입을 스까한 느낌이고...

실제 성격은 자기애랑 에고가 좀 세긴 한데 예의가 없진 않고 사고도 칠 생각 없고, 노는 것도 사실 그리 안 좋아했으면 좋겠음.
원래는 사람 사귀는 것도 좋아했는데 메이킹 된 이미지 때문에 온갖 오해와 수작을... 겪으면서 인간 혐오에 가까워진 느낌도 있고.
그래서 포켓몬이랑 노는 걸 가장 좋아함... 근데 인간을 멀리하려는 태도가 또 기존 이미지와 맞물리며 무례하단 인상으로 곡해되고...
January 3, 2026 at 9:16 AM
10년이나 그러면 좀 쌓인 게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캐해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를 듯?

이 스라에선 신경은 거의 안 쓰는데 그래도 불만은 좀 있는? 상태로 가겠음.
실제 성격과 달라서, 근데 어렸을 때 챔피언이 된 후 로즈가 강요한 이미지라 멋모르고 예예 했다가 이제와선 바꿀수도 없게 된 느낌이라고 할까.

에고가 강한 타입이다보니 로즈랑 충돌도 빈번할 것 같음. 어차피 배드에스 타입 이미지라 로즈에게 막 대해도 주변에서 다 넘기니까 더 거칠게 대하는 것도 있을 듯.
아무튼 협조적인 단델과는 느낌이 다름.
January 3, 2026 at 9:13 AM
이미지로 만들었다면(이쪽도 엘리트쯤 가면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긴 하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닐 거 아님?) 챔피언 금랑은 일반인마저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약간 비호감?이미지...?

아니 이걸 비호감이라고 뭉뚱그리긴 좀 그렇고.

미국에서 좋아하는 배드애스 타입 있잖아ㅋㅋ 얄밉고 재수없고... 근데 대단하고... 그치만 추락하는 것도 보고 싶은... 그런...

팬이랑 안티랑 반반 비율쯤 되는??ㅋㅋ 이미지... 로 메이킹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금랑은 멘탈 튼튼이라서 신경 안 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January 3, 2026 at 9:10 AM
같은 느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압도적인 실력은 아니니까...

아, 단델 이미지 메이킹은 상상이긴 하지만 로즈가... 많이 손댔을 거라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금랑도 로즈가 좀 손댔을 것 같은데...

무한다이노 계획을 생각하면 로즈는 금랑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단 말이지? 그러면 자연히 금랑보다 더 강한 트레이너를 발굴하고 싶었을 거고?
그래서 금랑을... 뭐라고 해야 하나. 이용해먹는 수단으로 써먹을 것 같음.

단델은 너무 압도적인 챔피언이라서 도전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우러르게 되는
January 3, 2026 at 9:07 AM
단델 없 세계관의 금랑은... 사실 트레이너가 안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역시 단델 없어도 트레이너가 됐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단델처럼 강한 트레이너에 대한 욕구는 그리 많지 않겠지.
설명만 보면 멜론에게도 지는 게 금랑 같으니까... (근데 나 이거 아직도 설정이 이해가 안 됨. 멜론한테 한 번도 이긴 적 없으면 단델에게 10연패는 어떻게 한 거냐...? 그전에 탈락했단 소리 아냐?)

하지만 그래도 단델이 없다면 금랑 역시 10년은 차지하고 있겠지...
다만 이미지 메이킹은 단델처럼 압도적인 챔피언, 왕
January 3, 2026 at 9:04 AM
단델이 보였음. 금랑은 다시 걸음을 멈추고 그를 기다려줌.
단델이 곧 그의 앞까지 달려옴.

"번호... 라도 교환하지 않을래? 이것도 인연이니까!"
"오... 나야 상관없지만, 괜찮겠어?"
"응. 뭔가 금랑은 느낌이 좋았거든! 아... 그러니까 내 정체와 상관없이 대해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아니, 그러니까..."
"그만그만.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까 설명 안 해도 돼."

유명인의 단점이지. 사람 사귀기 힘든 건.
금랑은 그리 웃으며 메모장에 제 번호를 적어줌.

"연락하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해~ 금랑 님은 프리하니까~"
January 2, 2026 at 11:44 AM
었음. 그래서 그 입장에서는 차라리 상호 반말이 편했음. 마침 상대도 간간이 편한 말이 나온 걸 보면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나이겠거니 추측했던 것 같고.

"...좋아. 잘 부탁해 금랑."
"나야말로."

두 사람은 가볍게 악수한 후 로즈타워까지 접근함. 물론 들어가는 건 단델만이었음. 로즈타워는 일반인에게 상시개방된 곳이 아니었음. (이거 설정 기억 안나네. 겜 다시 해야하는데ㅠ)
금랑은 단델을 배웅한 후 다시 관광모드로 돌아가려 함.

"잠깐!"

그를 막은 건 돌아온 단델이었음.

"응?"

고개만 슬 돌리니 달려오는
January 2, 2026 at 11:40 AM
가라르에서 산 기억이 없으니 외국인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금랑은 낄낄 웃으며 가까워진 로즈 타워를 올려다봄. 참 큰 타워였음. 생애 처음 보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쪽 이름은?"
"아, 그러고보니 내 소개도 안 했지?"

금랑은 손등으로 입가를 가볍게 가리며 웃음.

"금랑이라고 해. 라이한이라고 불러도 좋고!"
"헤에. 금랑 씨구나."
"아, 내가 아는 게 맞다면 우리 아마 동갑일 텐데... 말 편하게 해요! 나도 솔직히 어려워."

신오처럼 존대가 딱 정해진 게 아니라 단어로 격식을 결정하는 언어다보니 어쩔 수 없
January 2, 2026 at 11:37 AM
놀랄 이유가...."

거기까지 말을 하다보니 뭔가 찝찝해짐. 금랑은 곰곰이 고민해봄.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는 잠깐. 가라르 챔피언 이름이 단델이잖아. 금랑 님 2인자로 만든 그놈이잖아.

"...챔피언?"

금랑은 에리본 날갯짓 소리만한 목소리로 되물음. 상대도 작게 고개를 끄덕임. "오." 금랑은 이 기막힌 우연에 감탄함.

"OK. 사정 알았어. 어쩐지 날도 안 추운데 유난스럽게 꽁꽁 싸맸더라."
"고마워요... 는 진짜 크게 안 놀라네."
"외국인이니까."

엄밀히 따지면 가라르 국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January 2, 2026 at 11:32 AM
상대방은 한참을 고민하는 듯하더니 목소리를 작게 낮춘 채로 속삭임.

"비밀로 해줄 수 있어?"

금랑은 그쯤돼서 사람을 잘못 따라온건가, 튀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잠김.

"그 정도야 어려울 건 없지만? 대체 정체가 뭐기에?"
"...이야."
"응?"
"단델이야. 내 이름."

금랑은 듣고 나서 뭐 괜찮은 이름이네 라고 생각함. 어쩔 수 없었음. 신오에서 10년 산 입장에서 전생 기억이 있다 해도 단델이란 이름에 팍! 하고 반응하긴 어려웠음. 익숙하다는 느낌이야 있었지만도.

"어... 안 놀라네?"
"아니 고작 이름 가지고
January 2, 2026 at 11:23 AM
"어쩌다 여행 왔어요?"
"가족들의 흔적을 찾고 싶어서."
"혹시 포켓몬 키워?"
"트레이너긴 한데, 그쪽은?"
"저도 트레이너예요. 혹시 배틀해요?"
"배틀하죠. 본업은 아니지만."
"오! 저도 배틀 트레이너예요. 언제 한 번 배틀... 해보면 좋겠네요."
"하하, 배틀 좋지! 좋아, 기회가 된다면 해봅시다."

그쯤돼서 금랑은 상대방의 이름도 듣지 못했다는 걸 알았음. 그래서 이것도 인연인데 이름이 뭐냐고 물어봄.
근데 상대방이 유난히 화들짝 놀라는 게 좀 수상했음.

"왜. 말 못할 이름이야?"
"그으...건 아닌데."
January 2, 2026 at 3:40 AM
"죄송합니다... 착각했어요..."

금랑은 혹시 몰라 가는 법을 메모로 적어서 다시 줌. 그러나... 약간 불안해서 더 지켜본 결과. 상대방은 메모로 해결될 수 있는 길치가 아니었음. 사실 메모로 되면 지도로도 충분히 갔었을 거란 점에서 의미 없는 짓이었던 것임.

"그냥 같이 가줄게!"
"죄, 죄송합니다! 이런, 이런 도움을..."
"괜찮아요. 안 그래도 궁금했던 곳입니다. 로즈타워."

오늘 구경하려던 구역은 아니었지만 뭐 어떤가? 금랑은 상대를 끌고 로즈타워로 향함. 그러던 과정에서 가벼운 대화도 나눔.
January 1, 2026 at 2:56 AM
었을 때 헤어질 준비를 함.

"큰길까지만 같이 가자고."
"좋아요."

골목에서 더 구경할 건 없었기에, 그리고 상대 가는 방향이 그가 지금껏 간 적 없는 곳이라 용랑은 상대와 함께 큰길까지 나감.
그리곤 상대는 알려준 방향을 따라 가고, 용랑은 잠시 어딜 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잠깐! 거기서 꺾으면 안 되지!"

서서 고민하던 와중, 멀어진 상대방이 두블럭이 아니라 한 블럭만 가고 꺾는 걸 봐버림. 금랑은 기겁하며 상대를 다시 붙잡았고...
상대는 어? 어? 하고 있었음.

"...저기, 엄청 길치구나."
January 1, 2026 at 2: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