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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mul4.bsky.social
게임이랑 1차
일부크롭,,,
November 11, 2025 at 10:23 AM
그리고 한자 직접 썼음
색칠도 어려워서 머리 깻다지맘
저 한자가 ㅈㅉ ㄹㅇ이엇습니다 그렇다고 이몸의 갤탭에 한자폰트따위 있을리가 없기 때문에
어쩐지 한자가 허술해 보인다=>직접 써서임
아무튼 힘은 냇죠?
문구 좀만 더 떠올려서 이래저래 잘 배치햇으면 진짜 영화 포스터 같앗을텐데 그게 됐으면 내가 지금 바닥에서 일 해보겠다고 뺑이 칠 게 아니라 디자인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었겠지 싶
그림이랑 디자인은 별개라는 사실 (알고 싶지 않았어)
October 1, 2025 at 1:36 PM
그리고 시나리오가 시작된 이후의 모습들은 에... 장 씨가 피로 쟁취한 권력으로 빛나고 있는 입장이고 웨이 우는 장 씨 때문에 인생이 개 나락을 갔기 때문에 빛 방향을 반대로 놓았음 다만 그렇다고 장 씨가 마냥 찬란하다기 보다는 위태롭고 팔자가 더러운 건 여전해서 위치가 아주 반전이 됐다기 보단 잘 살던 애를 지옥도에 같이 끌고 왔다는 느낌으로 배경을 전체적으로 더럽게 만들엇던 거로 기억함 사실 배경 소품 연습을 해보고 싶엇는데 막상 영화 포스터를 쳐보니 인물 크기가 클 수록 배경은 명확한 소품 없이 색감조명보정cg 위주더군요...
October 1, 2025 at 1:29 PM
우린영의 뒷쪽은 그 뭐야 무대 커튼 가튼 거임 쟤는 옛날엔 발레 유망주로 정말 찬란햇으니까... 옛날의 내가 뭘 넣을라 햇는진 몰겟으나 메모만 보고 의도를 궁예만 해봄
선화 그리는 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바뀌지 않는 편이라 느는 건 채색 역량이 전부인 상황인데 요즘 너튜브에서 중수 그림러가 통곡의 벽에 부딪혔을 때 보면 좋은 채널을 종종 보는 편이고 거기 샌샘미께서 빛이 있는 만큼 어둠이 있어야 한다고 그렇게 계속 강조를 하셔서 일거리를 가리지 않고 ㅈ뺑이로 구르시던 옛 장씨를 진짜 과감하고 개 크게 암을 찍어 누름 ㅈㅉ 더럽게함
October 1, 2025 at 1:25 PM
회지 그리다가 회지 도피하고 싶을 때마다 이쪽으로 돌린 건데 그니까 그림 그리기 싫을 때마다 그림을 그린 거임 제정신이 x
구구절절 해설 모드 ON
옛날에 그리다 만 걸 다시 꺼내와서 과숙성으로 장독대 터지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한 건데 옛날에 메모해 둔 것을 보니 옛날의 우린영을 채색할 때 빛을 직통으로 받으면서 곧 사라질 것처럼 좀 흐려질 정도로 명을 강하게 넣으라는 메모가 있었음 그래서 우린영이 빛 받는 부분은 선이 거의 날라가 있음 ... 옛날의 제가 그렇게 시켰으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암튼 뭐 지시대로 했음
October 1, 2025 at 1:23 PM
이거 아직도 안 뜯음
당연함 티알을 할 일이 업슨,,.
August 12, 2025 at 4: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