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마감
banner
graupel.bsky.social
오늘마감
@graupel.bsky.social
발등이 좀 뜨거운 것 같..?
하 어제 정원 잡초 뽑기의 신박템을 발견했는데 세일까지 하는 바람에 사버렸다. 여름만 되면 한국서 구해온 쪼그리 준비해서 잡초뽑기 까마득했는데 이건 산책하면서도 민들레니 뭐니 다 처치할 수 있을듯🥹
November 9, 2025 at 8:58 PM
어린이 식성 너무 흥미롭다. 날 닮아서 쌀밥을 좋아하는데 나였으면 극구 거부했을 브로콜리나 파프리카는 잘 먹고, 나처럼 삶은 당근을 싫어하는데 복숭아는 나와 반대로 딱복파다. 난 어릴적에 햄버거와 핫도그는 입에도 안 댔는데 어린이에겐 최애 메뉴 중 하나이고, 그래도 라면을 좋아하는 건 똑같다. ㅋㅋ
November 8, 2025 at 1:42 AM
할로윈의 폭풍이 지나가고 1주일간 어린이 방학…😌
November 3, 2025 at 4:35 PM
하….한 시간 동안 토사물 치우고 개빡친 채로 샤워하고 나니 현타 오진다 ….
November 2, 2025 at 5:16 AM
흐아 바빠다바빠 현대 사회의 마감생활…🫨
October 31, 2025 at 12:45 AM
Reposted by 오늘마감
나는 그 "이웃에 이런 사람 안 살았으면 좋겠다" 질문 끝에 "위 질문들에 예라고 체크하는 사람 안 살았으면 좋겠다" 문항도 있었으면 좋겠음. ㅋㅋ
October 29, 2025 at 8:30 AM
오늘 하루종일 비오고 너무 추운데 COVID 백신까지 맞아서 더 힘들ㄷㅏ.... 오늘은 시마이해야지ㅜ
October 27, 2025 at 11:32 PM
친구가 대학 전체+세 도시+ 관련 회사 전부 참여하는 과학의 밤 행사에서 본인이 담당한 파트를 지인+가족 대상으로 한 시간 이르게 오픈해 주었는데 진짜 흥미로웠다. 뇌신경 수술할 때 쓰는 현미경+미세한 포셉 같은 걸로 파프리카 씨 분리해보기 같은 코너도 있었는데, 세상에 내가 그렇게 손을 떠는지 첨알았음🙈
October 26, 2025 at 7:47 PM
덕국의 할로윈을 점령한 더피😂 케데헌의 인기는 진짜 겨울왕국 버금가나보다🤔
October 23, 2025 at 2:43 PM
피아노 쌤 진짜 마법사같음… 처음 칠때 이렇게까지 엉망진창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 어케 이걸 다듬고 길을 안내하셔서 들을만한 소리로 만들어 내는 거지…?🧐
October 18, 2025 at 1:21 AM
어린이는 한동안 피아노에 조금 소강상태이다가, 최근에 해리포터의 유명한 헤드위그 테마곡을 피아노로 편곡한 걸 치면서 조금 신이 나더니, 할로윈 파티에서 연주할 거라고 한다😊 짜식 처음 레슨할땐 어려워서 싫다며…
October 18, 2025 at 1:19 AM
국제 쇼팽 콩쿠르 기간을 맞이하여 새롭게 레슨을 시작하는 곡은 쇼팽 소나타 2번 3악장 Trauermarsch🥹
October 18, 2025 at 1:16 AM
Reposted by 오늘마감
나이차 많은 친구 있으면 이런것도 알려줌
세상 좋아졌다
October 15, 2025 at 9:21 AM
삽질을 많이 한 하루…. 수국과 라벤더 포함 식물을 12그루쯤 옮겨심었고 비옥한 땅에는 삽이 푹푹 들어가서 기분이 좋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동안 척박한 땅에서 애꿎은 식물만 탓하고 있었숴🥲 짜식들 무럭무럭 자라라
October 13, 2025 at 12:41 AM
어린이 수학경시대회 전교 1등했다 🙌 1등한건 기분 좋지만 시 대표 뽑는 2라운드에는 나가기 싫어서 부루퉁한 어린이….🙈 심기경호하기 쉽지않구먼🙃
October 9, 2025 at 5:45 PM
어린이 귀여워...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기 싫은 이유가 1등해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 게 부끄러워서라고 ....😂
지난 번 대회에서 2등했는데 1등한 친구가 전학감😂😂
October 4, 2025 at 12:06 AM
테니스 진짜 죽기직전소지 쳐서… 영혼이 빠져나오기 직전이었는데 어쩐지 그렇게 조져지고 나니 실력이 는 것 같다내….🙌
September 29, 2025 at 9:30 AM
벽지… 뗀다…. 육체노동이 주는 피곤함 너무 오랜만이라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
September 27, 2025 at 6:52 PM
인간은 약물에 얼마나 휘둘릴 수 있는 존재인지 … 마감도 벽지도 끝장났고 내인생은 망했다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5분 후에 오늘 이거 다끝내 다죽엇숴 됨🙃
September 25, 2025 at 4:58 PM
올해도 어김없이 Lauf gegen Krebs의 날이 돌아왔고... 왜 하필 달리기입니까 그냥 기부 받으세요.....🥲
September 24, 2025 at 6:14 PM
벽지 제거의 전문가, Fachkundige für Tapetenentfernung, 벽지 제거의 마법사, Zaubernde für Tapetenentfernung😂 이번 주 남은 시간 동안 아무튼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함🫠
September 24, 2025 at 6:09 PM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 라는 가사가 절로 생각날 정도로 어제 파티는 날씨도 화창하고 어린이들도 즐겁고 모든 것이 신났다 🙌
September 23, 2025 at 1:01 AM
드디어! 길지만 짧았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년 등교! 어린이가 매년 의젓해지는 속도가 놀랍구만. 올해는 나를 못미더워하며 본인이 직접 학용품을 챙겼다 😚
September 16, 2025 at 8:11 AM
어린이는 이번 여름 그야말로 Leseratte 였는데, 독일어와 한국어 양쪽 다 그러해서 다행이다😌 나는 이번 여름에…. 건강을 조질 뻔했지만 이제 괜찮다…🥲
September 15, 2025 at 2:34 PM
하 아침 8시부터 테니스 레슨으로 조져지고 왔더니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면서 나른하다😂
September 15, 2025 at 2: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