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0
groundzero7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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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zero77.bsky.social
176/76/4N 온라인에서 오프 지향 ~ 관음 일상 ~ 시각과 촉각의 경계에 선 남자
조건도 아니고 스폰도 아닌 애매한 컨셉으로 종종 보는 여자애에게 낮술로 시작해서 하루 종일 나와 놀아주면 얼마를 주는 게 좋을까 생각중. 같이 노는 시간이 길어지는만큼 효용이 체증할 것인가…
November 5, 2025 at 6:48 AM
머리카락을 적당한 수준으로 기르고 있음. 짧은 편이 관리하긴 용이하지만 적절한 길이의 머리카락에 곡률을 주고 넘겨 빗은 머리에 프렌치 빈티지 무드의 뿔테를 얹은 중년은 부드럽지만 만만하지 않고 순하지만 단단한 이중적인 인상을 연출하기 좋다. 상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지만 자지는 너무 단단하고 터프하게 박아대는 이중적이고 변태적인 매력.
November 1, 2025 at 2:08 PM
지난주 올만에 혼자 방문한 바에 갔음.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데시벨로 귓속으로 스며드는 수다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와 수묵화에 담긴 적당한 농도로 곡선을 그리는 난초같은 미소를 가진 바텐더를 만났음. 자꾸 생각나네.
October 27, 2025 at 1:32 AM
좋은 마사지를 경험하면서 오전에는 뭉친 몸을 풀어주면서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삽입과 사정에 이르는 섹스를 하고 오후에 일을 하고 저녁에는 운동으로 마무리하는 지속가능한 매일 루틴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음.
October 27, 2025 at 1:26 AM
즐거운 경험임은 분명하지만 와인딩 중심 드라이빙 몇시간 했더니 주말에 녹초가 되었음. 롤러코스터처럼 화끈한 연애와 섹스도 기빨리는 일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다. 나이 들면서 이상적인 만남의 타입도 변하는 중.
October 27, 2025 at 1:22 AM
이제 와이프와 섹스하면 사정에 이르는 게 쉽지 않네… 흠
October 20, 2025 at 6:18 PM
지난주 쓸썸하려고 처자 두명 섭외해놨는데 디스크 도져서 불발. 건강하자 제발~
September 18, 2025 at 12:42 PM
경제력 기준으로 서울 강남권 소재 아파트 2채 이상 보유 & 수퍼카 2대 이상 운영 & 생활비 연간 2억 이상 지출 가능하면 2명 이상 여자와 두집 살림 가능한 수준일까?
September 18, 2025 at 6:07 AM
허리를 구부려 양말을 신고 식탁에 앉아 편하게 면치기하고 911에 털썩 올라타 드라이빙을 하는 모든 일상이 얼마나 큰 호사였는지 새삼 곱씹게 되는 이 순간. 관리 잘하고 치유 잘해서 일상에서 얻는 재미의 끈을 조금이라도 늘려보자~
September 16, 2025 at 10:08 AM
만성 질환을 달고 살게 되었다는 게 삶의 질이 매우 하락하는 경험을 늘 마주하는거라 슬프긴 하지만 그나마 50년 가까이 살고난 뒤 겪게되어 그나마 다행. 근데 그게 척추 질환이라 일상과 섹슈얼 라이프 등 거의 모든 영역을 침해해서 문제.
September 16, 2025 at 10:08 AM
요즘 극렬한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담도 오고 도파민 제로. 오랜만에 쓸썸을 진행해서 내 몸에 도파민 풀충전! 색욕과 돈에 눈 먼 처자 둘 구인해서 차주에 샴페인 파티와 레즈플과 번섹 고고~
September 10, 2025 at 1:00 AM
경제력이 큰 매력 포인트가 되는 건 알겠는데 썸타는 이성이 부유하면 아랫도리에 신호가 더 빨리오나? 돈 잘버는 여자가 매력있지만 그렇다고 그 포인트만으로 성적 매력이 있어보이지 않는… 걍 안꼴린다고. 여자도 미찬가지겠지? 돈 많다고 갑자기 대머리 아재 보고 꼴리진 않겠지? 돈이 절실히 필요하다면 모를까. 부는 부가적인 매력인가 절대적 매력인가… 궁금함
September 8, 2025 at 3:13 PM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에 만족스러운 섹스가 가장 효과적. 전자는 생명력을 갉아먹는 요소들이고 후자는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듯. 앞으로 언제까지 살지 모르지만 살아있는 한 발기가 되고 섹스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를.
September 5, 2025 at 8:36 AM
가장 이색적이었던 섹파. 일전에 전시회에서 한 화가를 만남. 전부 이해되진 않았지만 그녀의 세계관과 그림에서 느껴지는 힘에 매료되어 작품 한 점 구매. 이후 그녀의 작업실에 초대됨. 와인을 마시면서 여러 그림에 대한 얘기도 듣고 그녀의 삶도 더 들여다 보게됨. 두번째 초대를 받았을 때 그녀의 예술적인 나신을 감상하고 감각적인 애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고 쥐어짜도 정액이 나오지 않을 정도가 될때까지 섹스. 누워서 나와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눌 때도 쉬지않고 내 성기를 만지던 그녀의 섬세한 터치가 지금도 생생함.
September 4, 2025 at 4:44 AM
여러모로 강렬한 피드백을 주는데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줄 수 있으면서 완벽히 통제 가능해서 다루기 좋은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 포르쉐 911 같은 여자.
September 3, 2025 at 3:28 AM
스스로 권력에 대해 담백한 편이라고 여겨왔는데 살다보니 강력하게 그걸 추종하는 존재라는 걸 깨달음. 어디에서든 지배하는 상황에서 만족감이 큰 편. 그래서 아내를 포함한 가족 등등 주종관계가 성립되기 어려운 경우 도파민이 터지질 않는다. 내가 통제하고 내가 원하는 걸 가져다 주는 존재가 가장 맘에 듦. 그래서 자동차가 주는 매력이 가장 큰 듯. 내가 조종하는대로 100% 움직이는 유일한 존재.
September 3, 2025 at 3:24 AM
두어달 전쯤 종종 갔던 토킹바에서 바텐이 작업 들어오길래. 바빠서 관계지속이 어렵다고 얘기하며 1차 거절. 그 이후로도 지속되는 연락과 업장 안에서 육탄 공격을 불사하는 정성에 감복하여 상호 합의한 1개월 스폰금액을 주고 도킹 시전. 기대에 미치지 못한 합체감도 문제였지만 맨정신일 때 그녀의 서비스 정신이 사뭇 달랐기에 1개월치 선금이 좀 아깝긴 했지만 손절. 예를 들어 내 일정에 맞춰 시간 조율을 안함. 나이 외모 스타일 다 중요하지만 결국 나에게 여러모로 잘 맞춰주는 여자가 현시점 선택 우선순위임을 확인.
September 1, 2025 at 4:55 AM
관클 트랜스바 씨디바 룸 등 포함 목적 지향 공간을 가본 게 언제적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함. 인지범위가 본업의 경계를 넘어설랑 말랑 정도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니 아랫도리 감각이 살아니기 시작하는듯. 근데 어디서 어떻게 다시 시작할지도 막막함.
September 1, 2025 at 4:46 AM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삶이 주는 안락함과 쾌적함은 너무 좋아. 안정을 통한 만족감. 근데 말초적 쾌락이 거세된 일상의 연속이라…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때 불안과 재미가 섞이는 법인데.
August 29, 2025 at 8:23 AM
등 근육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된다. 당분간 운동 중지. 이상하게도 운동을 쉬니까 술과 섹스가 엄청 땡기네.
June 26, 2025 at 3:22 AM
그냥 관음증 100% 풀충 상태 유지할 뿐 사정 후 공허함처럼 아무것도 없는 공간
June 23, 2025 at 4: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