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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so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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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고 암울한 세상 속에서도 한 줄기 빛 같은 사람들을 보며 희망을 품는다. 나이도 성별도 하는 일도 제각각 다르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상처를 무늬로 바꿔 낸 사람들.
August 25, 2023 at 6:29 AM
아름답소~♡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다른 모든 것들의 일부가 되는 곳
그런 생각을 하니
잠시
나 자신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져
-메리 올리버-
September 21, 2023 at 10:23 AM
육회비빔밥
밥 한 그릇 먹으며 작년 이맘때
둘째랑 다녀온 남도 여행 사진을
찾아본다
함평에서 육회비빔밥 맛있었지
따님 보고 싶네
September 16, 2023 at 11:00 AM
꽃처럼 예쁜 나무에 가을이 먼저 왔네
밤하늘이 곱다
걷고 싶은 밤이다
September 14, 2023 at 12:03 PM
요즘 난 맑은 하늘보다 비 오는 날이 더 좋아
나눌 말이 많지 않아 쓸 게 없지만
듣고 읽는 것 좋아해서 블루스카이에 들어와 봤다
September 13, 2023 at 1: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