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kagi Archive
banner
hatekagidaily.bsky.social
Hatekagi Archive
@hatekagidaily.bsky.social
daily post of #hatekagi #果鍵
emd으으으으으아아아너무궁금해요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March 10, 2025 at 6:01 PM
미핱테가 먼저 소파에 앉아있다고 해도 이 정도로 내려다 볼 느낌은 아닌데 핱테군 앉히고 빤히 내려다보는 각도일것만가틈
March 10, 2025 at 4:08 PM
주로 파트너인 핱테군이 ㅋㄱ 능력이 필요할 때 총을 통해 발동시켜줄 것 같음
둘 다 근력으로 싸우는 느낌이 아니라 지능/능력 활용으로 싸우는 느낌일 것 같아서 룽해짐… 만약에 미하테가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 것 같은 상대를 만나더라도 뛰어난 언변술을 통해 바로 그럴 가능성을 지워버릴 것 같음 (자신을 증오하게 만들어서 공격하는 ’목적‘이 생기게 만든다거나…)
December 8, 2024 at 9:48 AM
그렇기에 뒤로 갈수록 서로의 보완관계가 되어줄 것 같다… …

카기의 무기인간 발동트리거는 몸의 파손 그 자체일듯
신체 어느 한 부분이 절단되는 즉시 발동되는 구조… 보통 발동 트리거는 비밀로 여겨지니까 ㅋㄱ는 여기서도 og처럼 꽁꽁 싸매는 복장일 것 같다
December 8, 2024 at 9:48 AM
뭔가 미하테는 세간에 알려져서는 안되는 규모의 악마들을 혼자 토벌하는 헌터였을 것 같은데 카기가 능력이 EMP<그 자체니까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을 싸움을 무사히 수행해내는 느낌의 페어일 것 같다
둘이 계속 같이 다니게 되며 ㅋㄱ나 미하테 둘 다 점점 텅 빈 사람이 아니게 되고 점점 둘 다 처음보다 약해지는데
December 8, 2024 at 9:48 AM
한참 지나서 ㅋㄱ가 정신차렸을때는 온 몸이 묶인 채로 수감되어 있고 유리창 너머로 그런 자신 빤히 바라보는 미하테 있을듯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힌 카기에게 흥미를 가진 미하테가 ”이봐. 네 분노를 올바르게 돌릴 수 있는 곳을 안다만…“ 라 하며 파트너가 되는 ….그런 도입일것같다
December 8, 2024 at 9:48 AM
미하테의 기믹을 깰 수 있는 느낌이었을 것 같음…
무기인간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입은 상처에 상관없이 죽지를 않고 미하테 또한 경험 많은 데블헌터니까 며칠동안 계속 싸우다가 둘 다 동시에 기절하는 느낌이었을듯
December 8, 2024 at 9:48 AM
ㅋㄱ의 경우에는 정식 공안 데블헌터라기보다는 용병 느낌의 고용직 데블헌터였는데 지금은 자신의 심장이 된 악마와 다같이 싸우다가 혼자 살아남고 그 상태로 결합되어 떠돌이무기인간이 된 느낌이엇을것같다…
이런 ㅋㄱ 또한 완벽하게 텅 비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December 8, 2024 at 9:48 AM
어느 날 악마가 떠돌아다닌다는 제보를 받고 평소처럼 혼자 임무 수행하러 가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상처(물리) 입었을 것 같다… 떠돌아다닌다는 악마의
정체는 사실 악마가 아니라 떠돌이무기인간 ㅋㄱ였을듯…
December 8, 2024 at 9:48 AM
한때 데블헌터들 사이에서 미하테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가 아니냐는 말도 돌았을 것 같다
매 전투마다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오니까…
아무튼 선후배관계없이 살아있는 전설(정작 하테군은 이 이명을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처럼 여겨지던 미핱테군…
December 8, 2024 at 9:48 AM
목숨을 걸어서 덤빈다고 해도 미핱테는 목숨 그 이상의 것도 같이 걸었기 때문에 기믹 발동으로 미하테를 이길 수가 없는 느낌인듯 말 그대로 순수하게 텅 빈 존재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느낌인데 모든 존재에게는 죽음(소멸)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이 기믹을 깰 수 없는 느낌의… 이거는 순수악의 악마한테도 똑같이 적용될듯… 단순 즐거움이나 유흥으로 인간을 죽이고 다니는 악마에게도 목적이 있는 거니까
December 8, 2024 at 9:48 AM
거래의 악마는 대가 대신 담보를 거는 형태로 계약을 제안했을 것 같은데 이때 미핱테군이 건 게 og의 ‘금고안의기억’+’목숨‘일것같음… 그리고 거래해서 얻는 능력 또한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 미하테가 담보로 건 것보다 상대가 전투에서 임한 각오나 감정이 약하면 즉사당하는 느낌일듯
December 8, 2024 at 9:48 AM
하카 정말 여러모로 둘이서 완벽한 하나가 되거나 둘이서 합을 맞춰야 하는 바이브가 어울리는 것 같다... 실제로 퍼즐처럼 딱 들어맞는 상호보완관계이기도 하고 서로의 허점이나 강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므로...서로에게 있어...
그래서 무대 위의(추상적인 표현 포함) 하카가 너무너무좋은 것 같아요... ... ... 너무좋다,
서로의 진의를 알게 되는 순간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관계...
그래서 서로의 진의를 알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이라던가 마찰까지
너무달콤해,
December 6, 2024 at 8:42 PM
방금 다 읽고 왔는데 너무 룽해요….(((
………………
감사합니다
시스템을이해하니참을수없이룽해졋습니다………
December 6, 2024 at 3:04 PM
+ 남기숙사 흑백으로 나뉘는 거랑 하카 무대 복장 모노톤흑백이라는 점이 마치 피아노의 흑건/백건 생각나서 룽해졌다……. 그리고 이들의 곡 스타일이 재즈•피아노락이라는걸 생각하면…
December 6, 2024 at 2:58 PM
Reposted by Hatekagi Archive
반대로 카기는 ex가 당연히 너랑 나라면 수석 졸업해야 한다고 해서 의무가 있을 뿐 딱히 수석 졸업해서 하고싶은건 없었을 것 같은데(아직가족살아잇는시공이라는전제) 국가측에서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하챠메챠 사이드 스토리 진행되고 미하테의 안온을 위해 헌신하고픔+주변의 것을 지키려면 능력이 있어야 함 이슈로 점차 수석을 이루려는 동기가 생길것 같다…
December 6, 2024 at 2:29 PM
Reposted by Hatekagi Archive
미하테 수석 졸업 동기는 당연히 기억속그녀찾기니까 자연스럽게 기숙사장 페어로 활동하면서 수석 발판 쌓고 있었을 것 같음 그러다 기숙사장으론 안될 것 같아서 학생회장 달려고 페어 깬거고 수석자리를 꿰찰려고 온갖 모략을 다 짜냈을 것 같은데 우연찮게 카기랑 페어가 돼서 서로 들어맞게 되면서 집착하던 기억 이상의 것을 느끼고 싶음과 동시에
현재에 안주하게 되면서 수석에 대한 욕망이 사라졌을 것 같음
December 6, 2024 at 2: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