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PC 잘못 잡은 것 같애~!!!!!
더벅머리 + 문신 조합엔 역시 낯가림이지 하고 낯가림 + 내향인 속성 넣었다가 울고 있음... 엉엉...

하지만 오랜만에 버닝하며 그림도 그렸다고 하네요.

내부 탬플릿은 아직 손보는 중....
설연에서 배포한 기록지 질문을 넣어놓긴 했지만 쓰면서 항목은 계속 수정해나갈 것 같음...

스포때문에 남은 건 엔딩 크레딧 밖에 없고요...
나는.. 나는 괴로워
캐릭터들은 후회도 없고 후련?하게 끝났는데 나만.. 나만...

넘 즐겁게 다녀와서 에프터 썰도 잔뜩 풀었다네요.
히어로 빌런 이야기는 왜 이렇게 좋은 걸까요...?
히빌을 좋아한다면 꼭 다녀오도록 해..

넣어준 스티커 써주면 즐겁긴 한데
1,2. PL님의 고통이 보여섴ㅋㅋㅋㅋㅋ 웃기고 안타까움...

3,4. 그리고 탐사자가 자꾸 꼬심(아님).

예네 연애관도 아닌데 자꾸 전남친st 발언하고(아무래도 같이 일했던 적이 있어서), 자꾸 형이라고 칭하고.
보는 나만 괴로움..

1. 당신 탐사자인데 왜 자꾸 플레그 세우는거야. 어!

2. 너무나 극단적인 주사위
3. 극단적인 결과물

은퇴했는데 일하려니 힘들다, 그치?

지난 번에 엔딩을 보았어요.

1. 시트가 복작복작 해지니까 코코포가 생각나고 그러더라고요...
2. 다툼시트 드디어 썼다!
싸우고 나서 돈독해진다~ <이게 너무 좋아요.
3. 싸움 발생 > 모두가 탐정을 매도해
4. 전 연인에게도 이렇게는 못할 사과...

수사 곤란 레벨이 훅훅 오르고 키워드가 많아서 스킬까지 쓰다보니 여유가 모자랐지만 어찌저찌 클리어 했네요!

캠페인 몰고나니 둘수사 레벨업두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직 멀었지만!!!! 다음엔 꼭 공식 시나리오를 가고싶다~

분명 사룡장락 다녀온 거 맞거든요.

1. 누굴 위한 럭키스케베인거죠?
아무래도 저희..

2. 전체연령가 압수.

3. 페어가 너무 남감독의 따꺼물 주인공이라 CP를 2차로 먹을 수 밖에 없어.

엔피시가 많으니가 스샷 찍을 여유가 없구만요.

1. 냅다 머리를 내려치는 탐사자.
(시날 상에선 그런 장면 아님)

2~. 묘사 잔뜩 해서 신난 사람

이제 탐사자가 레일을 벗어나도 목적지로만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진행이 유연해진 것 같아요!

개변을 한 부분이 몇 개 있었어요. 이것 때문에 히어로를 만드는 건 빌런이라고 생각했지만 빌런을 만드는 것 또한 히어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있었다! 그리고 몰랐는데(왜?) 둘이 한살차이였대!!ㅋㅋ ㅋ ㅋ ㅋㅋㅋ 빨리 후속 시날 가고싶어~!!!!

1-2.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전남친 같은 대사들 뿐.
너네 우리 몰래 사겼어?
선후배/라이벌이었던거 아냐?? (뒷사람 둘 다 금시초문)

3. 자꾸 나오는 전남친st 발언
하고싶은 게 뭘까.. 역시 총일까 싶어 방탄조끼를 찾는 사람

4. 사격 대미지 11
GM: 팔이 날아간 것 같은데요?
PL: 감옥가면 회복시킬 수 있대

즐거웠는데 죄 스포라서 뭘 올릴 수 있는 게 없네요. 흑흑 다행히 둘 다 살아돌아왔대요. 플탐 총 10시간 반!
엔딩 나고도 넘 아쉽고 둘 다 애들을 못보내줘서 알피 더 하고 끝냄. 허엉..

1. 언빌런 이후 시간이 지난 만큼 변화를 주려고 새 인장을 뽑아옴
PL: 좀 섹시해졌어요.

2.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데 주사위 진짜 레드카펫 뿐이었고요....

3. PL: 고정 후 쏘면 과녁인데
GM: 님 히어로인데 너무한 발언 아닌가요? 이성 감소 두배 이벤트!

4. 은퇴하지 말았어야지~~~ (은퇴시킨 사람:GM)
(사족: kpc가 언빌런에서는 슨스 관종 인플루언서 빌런이었음)

논 건 아니구
일일 운전수 했어요.
휴게소 자유이용권두 주심

망충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