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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ᘌꇤ⁐ꃳ 三♥
끝!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January 5, 2026 at 10:23 AM
December 31, 2025 at 10:20 AM
24.12.24 완!
재밌었어~
December 24, 2025 at 3:53 PM
December 23, 2025 at 3:04 PM
December 23, 2025 at 3:04 PM
25.12.23 완!
총 세 개의 단편인데, 마지막 단편은 앤솔로지에 실려있던 거라 이미 읽은 거였음. 그래서 오늘 끝.
December 23, 2025 at 2:49 PM
25.12.18 끝!
가족이란 정말 무엇일까 🥺
December 18, 2025 at 10:28 AM
25.12.12 끝!
어쨌거나 이것도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December 12, 2025 at 10:01 AM
12월 10일 끝!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December 10, 2025 at 12:37 PM
헐~ 흡입력 미치고 개재밌음 후루룩 읽힌다
이거는 타래..를 달면 안됨 그냥 모두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읽어야 함
아직 극초반밖에 안 읽었지만...
December 3, 2025 at 10:08 AM
먼 곳을 내다보는 눈은 언제나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지. 내가 가장 좋아했던 그 애의 크고 짙은 눈동자는, 그런 의미로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October 23, 2025 at 3:32 AM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나무의 뿌리에라도 가닿으려던 그 애의 마음을 무엇으로 꺾을 수 있었을까 싶다.
어떤 것도 안 됐을 거야. 지상이 황무지라고 하더라도 어쩌다 남은 들꽃 한 송이에 그 애는 모든 걸 가진 듯 행복해했겠지. 세계를 지배한 절망보다 나약하게 핀 희망을 사랑했을 테니까.
October 23, 2025 at 3:19 AM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정확하게 말해주고, 지상의 식물은 책에 나와 있는 것과 다르다는 걸 알려줬어야 했는데. 과거는 우주와 같아서 우리는 걸어 그곳에 갈 수 없고, 네가 꿈꾸는 아름다움은 만질 수 없는 별과 같아서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 걸음을 내딛는 순간 실망만 가득할 거라는 걸.
October 23, 2025 at 3:17 AM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문장으로 옮겨지는 순간 전부 마음에 있을 때보다 가볍게 느껴졌다. 차라리 말로 직접 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마르코는 한 줄을 옮겨놓고, 옮겨 적지 못한 무수한 말들을 밤새 중얼거렸다.
September 30, 2025 at 4:24 PM
“모험과 도망.”
하나는 대범했고 하나는 조급했다.
“발견과 추방.”
하나는 위대했고 하나는 초라했다.
“미지의 세계와 타락한 세계.”
하나는 신비로웠고 하나는 두려웠다.
“우린 산 채로 묻힌 거야.”
우리의 세계는 조급하고, 초라하고, 두려웠다.
“이런 걸 산송장이라고 한단다.”
September 23, 2025 at 3:38 PM
너무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음⋯⋯. 왜 한국에서 절판되었는지 알만한 살~짝 징그러운 구시대의 그것이 좀 남아있기야 했지만 재미있었어⋯⋯. 셰리의 종말이라는 후속작도 있다는데 번역 예정은 없나? 흠
September 23, 2025 at 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