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둥실
healsky.bsky.social
힐둥실
@healsky.bsky.social
재밌고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하며 쓰고 싶은대로 씁니다
굳이 다시 적는게 에너지 낭비일 정도로 이제 저 장르에는 심드렁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한번씩 볼 때마다 여전히 늘 잘하고 있다면 좋겠어

아니 분명 시상식철인데 놀랍도록 관심이 없어서 스스로도 어색하다니까 나 참ㅎ 하지만 그게 지금 상태이니 뭐 어쩌것슈 흐르는대로 흘러가야죠🤷‍♀️ 캐롤이나 슬슬 좀 들어볼까 싶긴 하다ㅎ 이것도 음싸서 털기춤 추고 있어 어케 될진 잘 모르겠다만ㅎ
November 15, 2025 at 9:28 AM
팀의 히스토리가 담긴 곡들을 제 파트도 아닌 걸 둘씩 나눠 덜컥 내놓은 것 좀 감동이었다 쉽게 닿을 수 없는 경지라고 생각해서 처음엔 선곡에 헉 하고 놀라있느라 몰랐는데 다시 보니 둘이서 제 파트도 아닌 걸 막 부르고 있어서ㅋㅋㅋ 얘들은 한번씩 어떻게 봐도 쉽지 않은걸 아무렇지 않게 덜컥 내놓을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역시 멋진 놈들이라고 생각하게 돼ㅇㅇ
November 15, 2025 at 9:13 AM
우연히 찾아든 행복
살아나는 모습이 귀엽다
October 2, 2025 at 4:49 PM
안 그러고 싶지만 다시 태어나도 설렐 목소리들이라 너무 분하단 말이다 뭔 말인지 알겠냐 아오 짜증나=_=
September 26, 2025 at 8:27 AM
듣는 김에 새로 나왔다고 알림 와 있던 린치 리테이크반 듣는데 여전히 듣자마자 좋아서 입에서 욕지거리 나옴ㅋㅋ 에혀 인생=_=
September 26, 2025 at 8:21 AM
직업이시고 밥 먹듯이 해서 지겨운 거 알겠어요 알겠는데 그 지겨운 거 매번 애써 챙겨서 보고 듣고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걔들 때문에 계속 먹고 살잖아 할 껀 좀 하고 귀찮아 하자 지발=_=
September 26, 2025 at 7:52 AM
그냥 앨범만 듕 나와있길래 정말 이렇게 나온 게 맞나 싶어서 다른 앱에서도 검색해 봤지 뭐야ㅎㅁㅎ 적어도 곡은 누가 썼고 블라블라 정도는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나? 언제까지 기본적인 걸로 잔소리 해야 되냐 지발 좀 에휴=_=
September 26, 2025 at 7:49 AM
그래서 지난번 모 페스티발 생중계는 왜 안 나오신건가요 그런걸로라도 함 볼까싶었더만 저기만 홀랑 안 나옴-_- 인생ㅎㅗ
September 6, 2025 at 2:13 PM
잘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잘해주면 늘 참 고맙다 세월이 갈수록 더 그런거 같아 그렇게 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드문건지 갈수록 더 잘 느껴져서
September 6, 2025 at 2:12 PM
좋다고 쓰는걸 까먹은 거 같다ㅎ

youtube.com/watch?v=wSZ3...
[ROCK N ROLL RADIO] 몽마 (Succubus) Lyric Video
YouTube video by ROCK N ROLL RADIO Official
youtube.com
September 6, 2025 at 2:10 PM
그래도 약장수 손이 예쁘게 나온 장면이 꽤 있어서 그건 좀 좋았다ㅋㅋ
August 14, 2025 at 9:29 AM
오오쿠를 불태우는 걸로 끝이 났으면ㅋㅋ🙏🤪
August 14, 2025 at 9:12 AM
솔직히 지금 세상을 봐 새끼를 까라고 입이 떨어져? 어우 싸패도 정도껏이어야지 으
August 14, 2025 at 9:06 AM
저런 서사에서만 꼭 죄책감을 건드려 먹는 것도 재수없고 우우🙁ㅗㅗ
August 14, 2025 at 9:05 AM
어찌나 사방팔방 애 낳으라고 지랄들을 하는지 어우 하지만 싫죠? 안 낳죠? 에나 뿡이다ㅋㅋㅗ
August 14, 2025 at 9:04 AM
음 그러니까 내가 죽였어 나도 죽어야 해 으흐흑 보다 그래 내가 죽였다 근데 뭐 어쩌라고 시발아 다 니들때문이잖아!! 하면서 싹 다 불태워버리는 이야기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지ㅋㅋㅋ 다들 진도가 너무 늦어 음😕
August 14, 2025 at 9:01 AM
다들 잘 좀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세상 참 내 맘 같지 않음ㅍㅍ
August 14, 2025 at 8:53 AM
하지만 쓸쓸한 건 늘상이죠? 아직 안 죽었죠? 계속 해갈 뿐이다 깔깔
August 14, 2025 at 8:48 AM
포장지 암만 화려해봐야 알맹이가 별로면 별 수 없구나 싶은 생각+ 이젠 정말 남이 만들어 주는 건 고만 먹어야 할 때가 되었나(.. 싶은 느낌이 들 때가 꽤 있어 음 좀 쓸쓸해지는 요즘이랄지-ㅁ-
August 14, 2025 at 8:47 AM
연관해서 요즘은 점프계 특유의 그 어떤(..)것들도 감안의 범위를 넘어 역하게 느껴지기 일쑤고 음 뭐 어쩌겠는가 싫은 건 싫은거지 좋은 놈들이 많이 봐주겠지 뭐😕🤷‍♀️
August 14, 2025 at 8:41 AM
장르불문 요즘은 저런 류의 늬앙스만 비쳐도 으 그냥 내 자궁 니 떼주께 니 다해라🙁 정도의 생각밖엔 들지 않아ㅍ ㅗ 으🙁
August 14, 2025 at 8:33 AM
작화 차력쇼 여전했고 앞에 쌓아놓은 전작의 서사와 좀 더 친절해진 풀이덕에 전작보다는 확실히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이야기도 뭐 나쁘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만 아 이젠 정말 여자 이야기하면 레파토리처럼 나오는 아기, 출산, 자궁, 모성애 타령등등 이젠 정말 질려서 으😞 좀 그 텁텁해지는 뒷맛을 어쩔 수는 없었달까
August 14, 2025 at 8:31 AM
군악대로 간다는구만 아하 괜히 좀 아쉽ㅋㅋ_ㅁ_
July 27, 2025 at 7:38 AM
조교 모자 쓰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을 진작부터 하고 있<-ㅋㅋㅋㅋ😜
July 27, 2025 at 7: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