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하는 매장이 많이 생겨서 좋다.
서울은 세계 최고의 커피 도시라고 생각한다.
사진은 이즈ease

#커피 #핸드드립 #ease #송리단길

광운대 교정이 작고 단풍이 이쁘다.
찾아보니 서강대 교정의 1/3이라고 한다 ㅇㅅㅇ

#광운대 #FOSS

foss for all 가는데 진짜 멀다.....
아침시작+서울 모서리+토요일 조합 쉽지않다

🥕컨퍼런스 전에 청도미나리에서 밥먹으면서 책하고 가방을 주면 좋겠다고 (질문하면 줄까봐) 질문을 해야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갔더니, 입장시에 모든 참여자에게 줘서 좋았다.

안그래도 궁금한 책이었는데 럭키 ✨

취직전보다는 컨퍼런스가 덜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왜냐면 행사에서 나와 비슷한 문제 맥락에 있는 발표자가 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그사이에 배우기도 했으니 지식이 공백이 줄기도 했고 말이다. 하지만 발표 하나하나는 큰 도움되지 않더라도 향상심의 열기가 즐겁다.

이젠 없어진 피자집이 있다. 방이동 피자 워크샵. 먹어본 피자 중 개성과 맛에서 둘 다 뛰어났던 몇 안 되는 피자였다.

이 피자를 한창 먹을 때 이미 피자 만들기를 하고 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 모든 걸 직접 할 순 없지만, 삶의 일부분이라도 스스로 꾸리는 일엔 가치가 있다.

돈이 많아져도 지금처럼 무언가를 할꺼야? 는 많은 것들을 정리해주는 질문 같다.
삶에서 아니오를 줄이고 예를 늘려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
그렇게 하는데는 1원조차 필요없다.
예를 들어
1조 자산가가 되어도 후드에 청바지 입을 건가요?
슈퍼볼에 당첨되어도 롤드컵을 볼건가요?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