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광훈타⚾🪓(메인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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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훈타⚾🪓(메인글 필독!)
@hyh13579.bsky.social
NC, 한화, 텍사스 응원하지만 야구라면 다 좋아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분노섞인 야구 관련 게시물 or 욱한 마음에 쓴 뻘글이 올라올 수 있으니 그 점 유의바랍니다. 그리고 홀로 니지 포함해 버튜버들 또한 파고 있으며 더 나아가 프로레슬링, 홍콩 영화 등등 이것저것 파고 있는 잡덕입니다.

+ 정치 및 정치인, 시사, 각종 이슈, 인터넷 커뮤니티 쪽 표현이나 성별 혐오 용어, 야구 쪽은 김성근과 김성근에 관련된 일체의 것들 절대 언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닛 이게 다시 돌아왔다고? 안그래도 매운콩라면 복각 소식이 사그라든 와중에 농심 콩라면이 요즘 많이 생각이 나던데, 이마트 가면 무조건 산다 이거!
November 27, 2024 at 8:56 AM
당면만두같은 게 잘못 만들면 오히려 맛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거 보면, 당면만두도 제조사 타는 것 같다. 앞서 올리긴 했으나 다시 올려보자면, 아래 짤의 우리식품 만두가 맛있어. 속 재료들 맛 밸런스도 잘 맞아서 맛있더라고. 결정적으로 우리 어머니께서 픽하신 검증된 녀석이기도 하고👍👍
November 25, 2024 at 1:35 PM
어우 나는 고기만두는 두 번은 못 사먹겠더라. 김치는 가끔씩 사먹을 생각이 있긴 하지만. 내가 김치만두 엄청 좋아하거든.

당면만두도 엄청 좋아해서 시장가면 이렇게 생긴 봉지에 든 거 꼭 사먹곤 해. 나나 우리 어머니나 분식류 좋아해서 시장가면 필수적으로 사는 편이거든 ㅎㅎ
November 25, 2024 at 11:39 AM
더미식 만두는 얼마전에 먹어본 적이 있어서 대충 감이 잡히더라. 고기랑 김치 둘 다 먹어봤는데, 김치가 훨씬 맛있더라. 씹히는 맛도 있고 맛도 진해서 좋더라고. 근데 고기는 진심 함정카드...

떡볶이는 의외로 별로였나보네? 하긴 떡볶이는 분식집 아니면 아래 것처럼 뭔가 각잡고 만든게 맛있긴 하더라...
November 25, 2024 at 9:54 AM
아아...일은 참 하기가 싫지.

가끔씩 집 앞에 온천 확 터져서 그걸로 돈 팍팍 벌고 싶단 생각을 할 때가 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온천에 사람 많이 와서 좋고 나도 가끔 온천가서 땀 빼고, 돈 벌면서 땀빼고 얼마나 좋을까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November 23, 2024 at 2:01 PM
철권이라는 격투게임 하면서 시름을 싹 날려버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November 23, 2024 at 9:30 AM
야구만화 크게 휘두르며의 주인공인 아베-미하시 배터리를 보다보니 문득 생각난 박경완-김원형 배터리. 케이스가 같아서 생각이 난 건 아니고, 진짜 뜬금없이 생각이 났다.

같은 초중고 출신에 같은 팀 거치고, 초6부터 선수 은퇴할 때까지 항상 함께한 죽마고우요 영혼의 배터리의 상징과도 같은 케이스인데, 여러모로 참 신기해서. 여러 배터리 이야기가 있지만, 이토록 극적으로 딱 잘 짜여지고 잘 맞아떨어지는 배터리를 보기가 드물기 때문이 아닐까.
November 23, 2024 at 6:48 AM
오 저도 스포츠물은 현실성 있는 쪽 정말 좋아합니다. 주인공 측이 너무 강하게 나오거나 하는 식으로 영 황당무계한 스포츠물은 뭔가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메이저라는 야구 만화를 본 이후로 그런게 더 확고해졌죠(물론 메이저는 우리나라 대표팀을 비겁한 팀으로 묘사한 게 결정타긴 했지만...)

그래서 야구만화는 다이아몬드 에이스랑 크게 휘두르며 이 두 작품을 좋아하죠😁
November 23, 2024 at 4:46 AM
요즘 잭이 너무 재밌다니깐?😎
철권 2로 철권 처음 했을 때 잡았던 캐 중 하나가 잭이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묵직하니 재밌어!
November 22, 2024 at 4:54 PM
이예에에에에에에에쓰으으으으으!!!!!
November 22, 2024 at 5:57 AM
내가 한 때 몸담았던 사회학과의 교수님 중에 여성인권 및 가족사회학을 전공한 강인순이라는 교수님이 계셨다. 옆동네 X에 서식하는 X같은 극단적인 성별 혐오자들 보면, 교수님이 정말 몇 십년 앞을 내다보신 것 같아 정말 대단하단 생각마저 든다. 복채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참고로 강인순 교수님은 가족사회학이 메인이었지만 여성학 강의도 맡으셨는데,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이며 모두가 하나되어 나아가자는 튼튼한 시각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교수님이다. 실제로 여성노동자들을 위한 교육 및 운동을 손수 이끄시기도 하셨고.
November 21, 2024 at 12:50 PM
영미! 영미! 영미!
November 21, 2024 at 12:44 PM
영화 속 사형선고인들 올스타!
이들에게 까부는 순간, 남아날 목숨은 읎!따!
November 20, 2024 at 11:32 AM
거대 대마초 나오기 전에 영화 속 TV에서 광고하던 힙합 크리스마스도 웃음벨이었죠 ㅋㅋㅋㅋㅋ
November 20, 2024 at 10:09 AM
집에 오븐이 없는 상황인데, 꼭 오븐 사고 만다! 오븐사서 다른 건 몰라도 미트로프 이 놈 꼭 만들어본다! 나의 요리 쪽 로망이 바로 미트로프거든!😎
November 20, 2024 at 8:55 AM
아아 돌침대...
지금은 새걸로 바꾸었지만, 추운 날 잘 버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침대였죠.
November 19, 2024 at 12:06 PM
기어이 김인식 영감님까지 한 마디 하셨군. 2006~2009 WBC와 2015 프리미어12 때 적절한 투수 운용으로 좋은 성과를 낸 바가 있어 더더욱 설득력이 있다.
November 19, 2024 at 6:02 AM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핳 한화 프런트 이 개객기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남들 보면 외야가 풍족하다 못해 썩어넘치는 줄 알겠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런트 것들 패고 싶다 아하하하하핳하하ㅏㅎ하하하하핳
November 18, 2024 at 9:32 AM
그냥 짤 속 이 표정 짓고 있음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8, 2024 at 9:24 AM
오늘 우리가 공략해낸 디에고 카스티요 생긴 것도 그렇고 백넘버도 그렇고 투구폼도 이상하게 익숙하더라니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한 때 탬파베이에서 필승조로 뛰었던 그 디에고 카스티요네! 프리미어12 공홈 & 베이스볼 레퍼런스 통해 확인 완료!
November 16, 2024 at 2:48 PM
오오 아주 잘 맞는디?
November 16, 2024 at 12:14 PM
아아 중국집 우동! 도수 높은 술이나 이과두주 먹고 난 이후 해장용으로 참 많이 먹었다! 맵지 않아 속에 타격갈 일도 없고 국물이 시원해서 술 마신 이후 해장은 물론이고 정신 번쩍 들게 해줘서 종종 사먹곤 한다. 지금도 그렇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볶음밥과 더불어 중국집 주인장 실력 가늠하기 좋은 메뉴로 꼽고 있기도 하고. 만드는 법도 만드는 법이거니와 간도 소금, 후추 정도가 고작이다보니 잘못 만들면 여러모로 티가 확 나기 때문. 그래서 우동에서 비린내나 잡내 없다? 그러면 그 집 주인장 실력은 괜찮다고 봐도 무방.
November 16, 2024 at 10:56 AM
피스타치오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최근의 피스타치오 붐이 참으로 기쁘기 그지없다. 그래서 그 기념으로 오예스 피스타치오맛을 질렀지. 나중에 오트밀크랑 같이 먹어야지😋
November 15, 2024 at 10:18 AM
얼마전까지만 해도 탈락 위기에 처했었으나 조금씩 기세를 올리더니, 리치 힐의 역투를 발판삼아 기사회생하는 미국이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겠다.
November 15, 2024 at 7:09 AM
스테이크 보니, 고기 구워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고기 좀 사다놔야겠습니다. 최근에 몬트리올 스테이크 시즈닝을 사뒀고 고기 굽는데 몇 번 썼는데, 맛이 확 살더라구요👍👍
November 14, 2024 at 12: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