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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_우울&불안
FUB free
나는 정말 남자가 너무 무서워 30대나 내 또래 남성과 눈이 마주치거나 대화를 해야하는 순간이 오면 숨부터 턱 막혀
December 22, 2025 at 11:52 AM
근데 워홀은.. 진짜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왜냐하면 난 내가 사고 혹은 정말 후천적으로 뜬금없이 시각이든 청각이든 몸 한 쪽 어느 곳이든 장애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들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테니까 미래에, 직업에 제약이 있으면 내가 나아가는데에 있어 고민할 일이 적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December 22, 2025 at 11:47 AM
하지만 살아보려다가도 문득 난 우울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이 드나봐 내가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려고 하면 그런 생각을 하는 걸 인지하는 순간 나 따위가 뭘 내 주제에 잘할 수 있겠냐 이런 생각으로 덮어버려
December 22, 2025 at 11:40 AM
요즘 약 없이도 공황은 오지 않아서 나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
December 22, 2025 at 11:38 AM
근데 물리치료 국가고시를 먼저 준비하고 싶었는데 뭘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어..
December 22, 2025 at 11:37 AM
호주 워홀을 준비해볼까봐
December 22, 2025 at 11:36 AM
요즘 뭘 자꾸 까먹는 게 일상이 된 것 같아
December 22, 2025 at 11:35 AM
고시원으로 이사햇슨 적응하기 괜찮네
December 21, 2025 at 4:32 AM
12시간 잤다
December 21, 2025 at 4:31 AM
나중에 이 흉터들을 보면서 후회하는 날이 올까?
December 14, 2025 at 1:25 PM
내가 지금 아픈가..? 잘 모르겠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내 마음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안한다고? 진짜 지랄하ㅏ지마
December 14, 2025 at 12:57 PM
나같은 돌연변이도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는 것 아닐까
December 14, 2025 at 12:42 PM
그냥 나같은 사람도 있는 거 아닐까? 그냥 긍정적인 자극이든 부정적인 자극이든 다 싫은 사람도 있는 거잖아
December 14, 2025 at 12:41 PM
선생님이 너 죽고 싶은거 아니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거잖아 라고 말해줬는데... 나 이제 뮤지컬 보러 다니는 것도 싫은데 귀찮은데 다 모르겠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December 14, 2025 at 12:40 PM
주변에서 자꾸 들어오는 이 자극들이 너무 싫어 다 그만두고 죽어버리고 싶다고 아아아ㅏ아아ㅏㅇ아아아아아앙아아
December 14, 2025 at 12:38 PM
하 집 알아보는 거 귀찮아서 고시원 가려는데 짐이 다 들어갈까 싶고 도라버리겟슨
December 14, 2025 at 8:36 AM
누수 공사한다고 빨리 나가줄 수 있냐 그래서 냅다 이사 일정 잡앗슨.. 이삿짐 정리하는 거 너므 힘들다
December 14, 2025 at 8:34 AM
이것도 정신과에서 치료받고 싶은데 피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워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말해본 적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December 11, 2025 at 4:09 PM
난 누군가 날 덮쳐줬으면 하는 상상을 하고는 해 이게 내가 학교에서 성폭행당한 후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이젠 이런 생각을 멈추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December 11, 2025 at 4:04 PM
자해를 멈출 수가 없어
December 11, 2025 at 4:01 PM
오늘 오래 기다렸던 뮤지컬 총첫인데 그래서 그런가 아침부터 그지같은 일이 일어나네 아니 씨 나도 내릴건데 지 먼저 내린다고 중간에 껴서 숨 막히고 나와달라 그랬는데 개무시하고 개같은 인간놈들
December 10, 2025 at 12:29 AM
끊었다고 혼나겟징.. 아니 그런데 ㄹㅇ 어쩔 수 없섯심..
December 9, 2025 at 9:11 AM
하 쉬 약 2일 못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난리네ㅜㅜ 신경계통 약은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엇슨..
December 9, 2025 at 6:28 AM
주말동안 공황없이 편하게 하루가 지나가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출근길 지하철에 내리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어.. 난 왜이렇게 마음이 약할까
December 8, 2025 at 3:09 AM
둥근해 미친거 또 떴네
December 7, 2025 at 10: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