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른 소리지만 이 좁은 땅덩이에 인간 빽빽한데 여기서 커트라인 낮추는게 좋은일일까 의문임
사람들이 애 안낳는것도 다 이유가있는데
그거 해결하긴 머리아프고 그냥 인간만 데려다 채우고싶고 하니 가장 하책만을 선택하는거임
ㄹㅇ 개돼지들취급인

여담으로 2편에 나오는 예쁜 목소리를 가진 엘프 동료 에어리는 지금은 날개가 잘리고 말았지만 엘프 중에서도 아바리엘(윙드 엘프)이라는 특이한 종족 출신입니다 아바리엘은 인간 위주의 페이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엘프들과 다르게 굉장히 그 숫자가 적어요 비행이 가능한 자신들 종족만 도달 할 수 있는 고립된 곳에서 주로 살아왔기 때문인데 에어리의 경우 호기심이 많아서 거주지역에서 멀리 떨어졌다가 잡혀온 케이스죠 페이룬엔 날개 달린 엘프도 살아요!

근데 엄청 싸게파는 조립가구하나샀다가
ㄹㅇ 가격에걸맞는퀄리티와 조립난도에개빡쳐서
한큐에써내린 리뷰가제일길다
역시인간은 헛소비에 분노하면 리뷰쓰는헤밍웨이가된다
제목은 니 고객의 한계를 보려하는가

그냥 입을 막고 싶어

나도 이러고싶진 않은데 자꾸 안좋게 느끼고 안좋은것만 보고 말하는것도 좋게 나오지 않는 나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다

뭐 사랑해 말은 그건 지나가던 기독교인에게 말걸고 예수님은 절 사랑하실까요 해도 그럼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듣겠다 그런거 말고 진짜 사랑해달라고 진짜로 날 부양해 먹여살리라고 야 사랑이 장난이냐고

오빠 나 사랑한다며 왜 돈 안벌어다줘 연애가 장난이야? 나랑 결혼까지 생각한다며 난 온건가부장이 좋아 차가운 사회속에 날 던지지않아야한다고 근데 왜 오빠 맨날 아가리사랑만 속삭여 진짜 날 사랑하면 매달 내 통장에 생활비를 입금해야지 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