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일 아쉬운 건 디그딩인 거 같다 디그딩 잘하는 사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음 ㅜ 약간 양지화되면서 변바들이 설치면서 그냥 냅다 쌍욕하면 그게 디그딩인줄 아는 인간들이 너어무 많음

내가 물이 없는 편이 아닌데 진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보지가 바싹 마를 수도 있다는 걸 깨달음 ㅎㅎㅎㅎㅎ

#망섹후기 난 섹스 전후로 같이 씻는 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ㅇㅋ라고 해놓고 갑자기 아 그냥 먼저 씻고 나와 해서 1차로 읭..? 했는데 이건 뭐 그럴 수 있다 쳤는데 애무고 뭐고 개어설프고 애무 못하니까 키스로 계속 떼우더니 내가 별로 빨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쌀거같다고 ㅋㅋ;;; 그러더니 갑분삽입 물건도 시원치 않았는데 혼자 몇번 체위 바꾸더니 싸버림 개황당해서 그냥 씻고 나와서 허망하게 앉아있는데 자기 혼자 또 주절주절 시작 ㅜ

하 오늘 오프 대실패해서 현타 온다 ㅋㅋ 성향 이야기할 때 다 맞출 수 있다고 할 때부터 걸렀어야하는데..

감정교류가 없는 섹스는 재미가 없다 ,,

평소에 주는 애정과 케어가 클수록 섹스와 플도 좋은건데 왜 그걸 모르는 인간들이 대부분일까 ㅋㅋ ㅜ

책임감 있고 매너 있고 상대방 존중할 줄 아는 성향자 만나기도 쉽지 않은 거 같다 ㅠ

꼭 애인이 아니여도 애인없고 오래 지속적으로 볼 사람이면 되는데 왜 꼭 만나고 얼마 안 있어서 애인을 만드는걸까 ㅋㅋ... 그럴거면 애초에 파트너를 만들지 않았으면 되는걸 나만 또 허망해지는 ㅋㅋㅋ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인거처럼 마지막엔 애정을 갈구하게 되는 거 같기도 ㅋㅋ 왜 그 사람의 원앤온리가 됐을 때 비로소 안정감과 사랑을 느끼게 되는걸까

성향 맞는 파트너는 만나기 쉬운데 남친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ㅠ 하지만 이제 성향이 아예 없는 바닐라는 만나면 만족이 안되는 걸...

이젠 파트너보다 애인을 만들고 싶은데 이게 왜 더 어려울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