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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가을. 조금 읽었다.
종이 울리지 않는 마을에서 나는 자신이 불편한 존재가 아닐까 의심했다가 종이 울리는 마을 쪽으로 걷고는 가끔 형상만 남은 나를 돌보게 된다 가끔 내 몸을 사랑한단 말이 교회에서 갓나온 사람의 입에서 들릴 때 난 견딜 수가 없다
July 10, 2023 at 5: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