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 일기. 끝.
20231225 일기. 끝.
4. 함박눈 펑펑 오다가 그치더니 바람 불어 ,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이 또 흩날린다. 나를 위한 앵콜 공연같아.
4. 함박눈 펑펑 오다가 그치더니 바람 불어 ,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이 또 흩날린다. 나를 위한 앵콜 공연같아.
3. 크리스마스에, 혼자, 매일 다니는 동네를 걷는데도 꼭 여행하는 거 같다. 어제 누가 뭘 낙원으로 삼아야 하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던데, 음식이나 게임을 낙원 삼을수도 없지 않냐고 하던데 나는 답을 알지. 답은 <지금 여기>. 사고칠 것 같은 조증 상태이든
3. 크리스마스에, 혼자, 매일 다니는 동네를 걷는데도 꼭 여행하는 거 같다. 어제 누가 뭘 낙원으로 삼아야 하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던데, 음식이나 게임을 낙원 삼을수도 없지 않냐고 하던데 나는 답을 알지. 답은 <지금 여기>. 사고칠 것 같은 조증 상태이든
2. 남산 걸으려다가 흥이 나서 사진 동영상 왕창 찍으며 해방촌 투어. 주머니에 지갑이 있길래 좀 앉아볼까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차 이어폰이었네? ㅋㅋㅋ 약간 허접하고 충동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여자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기분 끝내준다. ㅋㅋㅋ 발뒤꿈치가 박살나기 전에 다행히 동네로 돌아왔더니 동네 카페는 카카오페이가 된다! 어버버하는 내게 직원분이 친절히 이용안내를 해주시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2. 남산 걸으려다가 흥이 나서 사진 동영상 왕창 찍으며 해방촌 투어. 주머니에 지갑이 있길래 좀 앉아볼까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차 이어폰이었네? ㅋㅋㅋ 약간 허접하고 충동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여자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기분 끝내준다. ㅋㅋㅋ 발뒤꿈치가 박살나기 전에 다행히 동네로 돌아왔더니 동네 카페는 카카오페이가 된다! 어버버하는 내게 직원분이 친절히 이용안내를 해주시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4. 함박눈 펑펑 오다가 그치더니 바람 불어,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이 또 흩날린다. 나를 위한 앵콜 공연같아.
4. 함박눈 펑펑 오다가 그치더니 바람 불어,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이 또 흩날린다. 나를 위한 앵콜 공연같아.
3. 크리스마스에, 혼자, 매일 다니는 동네를 걷는데도 꼭 여행하는 거 같다. 어제 누가 뭘 낙원으로 삼아야 하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던데, 음식이나 게임을 낙원 삼을수도 없지 않냐고 하던데 나는 답을 알지. 답은 <지금 여기>. 사고칠 것 같은 조증 상태이든 살갗이 에이는 추위든 발뒤꿈치의 고통이든 지
3. 크리스마스에, 혼자, 매일 다니는 동네를 걷는데도 꼭 여행하는 거 같다. 어제 누가 뭘 낙원으로 삼아야 하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던데, 음식이나 게임을 낙원 삼을수도 없지 않냐고 하던데 나는 답을 알지. 답은 <지금 여기>. 사고칠 것 같은 조증 상태이든 살갗이 에이는 추위든 발뒤꿈치의 고통이든 지
2. 남산 걸으려다가 흥이 나서 사진 동영상 왕창 찍으며 해방촌 투어. 주머니에 지갑이 있길래 좀 앉아볼까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차 이어폰이었네? ㅋㅋㅋ 약간 허접하고 충동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여자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기분 끝내준다. ㅋㅋㅋ 발뒤꿈치가 박살나기 전에 다행히 동네로 돌아왔더니 동네 카페는 카카오페이가 된다!
2. 남산 걸으려다가 흥이 나서 사진 동영상 왕창 찍으며 해방촌 투어. 주머니에 지갑이 있길래 좀 앉아볼까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차 이어폰이었네? ㅋㅋㅋ 약간 허접하고 충동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여자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기분 끝내준다. ㅋㅋㅋ 발뒤꿈치가 박살나기 전에 다행히 동네로 돌아왔더니 동네 카페는 카카오페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