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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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사랑해🌈 / 원석계 핑크처돌이 / 블스는 내 대나무밭 캬캬캬
옳소!!
January 26, 2024 at 1:14 AM
후후 사나님께 사랑받는 나는 성공한 인생~
December 25, 2023 at 9:14 AM
사나님만큼요? 😍😍😍
December 25, 2023 at 6:14 AM
새벽 다섯시에 절로 눈이 떠져 다시 잠들지 못하고 밥도 넘어가지 않는 pain & pleasure 시소가 짜릿해. 이제 이 챕터를 희극으로 마무리하자.

20231225 일기. 끝.
December 25, 2023 at 5:06 AM
5. 그간의 공부가 헛되지 않아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괜찮고 괜찮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된것에 참 감사해. 낭비한 시간도 후회할 일도 없이 지금의 내가 되기 위해 즐겁게 삶을 배웠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했다. 어제 친구들한테 공유했던 얘기처럼 “너도 참 너다” ㅋㅋㅋㅋ 소리 들을만큼 즐겨온 나니까 나는 자신있어. 도파민으로 인해 기쁨에 따라오는 고통이 달콤할만큼 이 확신이 기꺼워.
December 25, 2023 at 5:06 AM
3. 살갗이 에이는 추위든 발뒤꿈치의 고통이든 지금 여기서 내가 느끼는 것에 집중하면 거기가 낙원. 긍정적인 상황이든 부정적인 상황이든 현재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 행복했던 실험 결과를 기억하자. Wandering mind is an unhappy mind. Stay present 🎁

4. 함박눈 펑펑 오다가 그치더니 바람 불어 ,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이 또 흩날린다. 나를 위한 앵콜 공연같아.
December 25, 2023 at 5:06 AM
브라우니도 주셔서 마음에 사랑이 넘쳐흐르는 중! 음악도 너무 좋고 처음 와본 카페도 너무 따스해. Merry Christmas! (커피만 마시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가기 싫어서 베이글 샌드위치도 추가했다 냠냠)
3. 크리스마스에, 혼자, 매일 다니는 동네를 걷는데도 꼭 여행하는 거 같다. 어제 누가 뭘 낙원으로 삼아야 하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던데, 음식이나 게임을 낙원 삼을수도 없지 않냐고 하던데 나는 답을 알지. 답은 <지금 여기>. 사고칠 것 같은 조증 상태이든
December 25, 2023 at 5:05 AM
1. 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 연말, 우주까지 솟구치는 기분에 이 뒤에 예정된 크래시가 좀 무섭지만 괜찮아. 내가 잘 돌봐줄게!
2. 남산 걸으려다가 흥이 나서 사진 동영상 왕창 찍으며 해방촌 투어. 주머니에 지갑이 있길래 좀 앉아볼까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차 이어폰이었네? ㅋㅋㅋ 약간 허접하고 충동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여자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기분 끝내준다. ㅋㅋㅋ 발뒤꿈치가 박살나기 전에 다행히 동네로 돌아왔더니 동네 카페는 카카오페이가 된다! 어버버하는 내게 직원분이 친절히 이용안내를 해주시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December 25, 2023 at 5:05 AM
새벽 다섯시에 절로 눈이 떠져 다시 잠들지 못하고 밥도 넘어가지 않는 pain & pleasure 시소가 짜릿해. 이제 이 챕터를 희극으로 마무리하자.
December 25, 2023 at 5:03 AM
5. 그간의 공부가 헛되지 않아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괜찮고 괜찮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된것에 참 감사해. 낭비한 시간도 후회할 일도 없이 지금의 내가 되기 위해 즐겁게 삶을 배웠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했다. 어제 친구들한테 공유했던 얘기처럼 “너도 참 너다” ㅋㅋㅋㅋ 소리 들을만큼 즐겨온 나니까 나는 자신있어. 도파민으로 인해 기쁨에 따라오는 고통이 달콤할만큼 이 확신이 기꺼워.
December 25, 2023 at 5:03 AM
지금 여기서 내가 느끼는 것에 집중하면 거기가 낙원. 긍정적인 상황이든 부정적인 상황이든 현재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 행복했던 실험 결과를 기억하자. Wandering mind is an unhappy mind. Stay present 🎁

4. 함박눈 펑펑 오다가 그치더니 바람 불어,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피어난 눈꽃이 또 흩날린다. 나를 위한 앵콜 공연같아.
December 25, 2023 at 5:03 AM
어버버하는 내게 직원분이 친절히 이용안내를 해주시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브라우니도 주셔서 마음에 사랑이 넘쳐흐르는 중! 음악도 너무 좋고 처음 와본 카페도 너무 따스해. Merry Christmas!
3. 크리스마스에, 혼자, 매일 다니는 동네를 걷는데도 꼭 여행하는 거 같다. 어제 누가 뭘 낙원으로 삼아야 하냐, 사람을 낙원으로 삼으면 안된다던데, 음식이나 게임을 낙원 삼을수도 없지 않냐고 하던데 나는 답을 알지. 답은 <지금 여기>. 사고칠 것 같은 조증 상태이든 살갗이 에이는 추위든 발뒤꿈치의 고통이든 지
December 25, 2023 at 5:02 AM
연말, 우주까지 솟구치는 기분에 이 뒤에 예정된 크래시가 좀 무섭지만 괜찮아. 내가 잘 돌봐줄게!

2. 남산 걸으려다가 흥이 나서 사진 동영상 왕창 찍으며 해방촌 투어. 주머니에 지갑이 있길래 좀 앉아볼까 하고 카페에 들어갔는데 아차 이어폰이었네? ㅋㅋㅋ 약간 허접하고 충동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여자랑 크리스마스 데이트하는 기분 끝내준다. ㅋㅋㅋ 발뒤꿈치가 박살나기 전에 다행히 동네로 돌아왔더니 동네 카페는 카카오페이가 된다!
December 25, 2023 at 5:01 AM
예쁜 거 = 랑군님? 캬캬캬캬ㅑ캬캬
December 23, 2023 at 12:19 AM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여 희희
December 21, 2023 at 12:21 PM
아… 넘 고생하셨네요 ㅠㅠ 참 이런걸 친필로 받아놔야하다니 휴…
December 15, 2023 at 1:43 PM
꺄아 동숙이 괜히 그 미모가 아니었어요
December 12, 2023 at 3:53 AM
당근이쥬 나트륨 섭취도 충분히 해야 몸이 잘 굴러가는걸여 🥰
December 12, 2023 at 3:52 AM
아니 정말 돌이 좋은데욬ㅋㅋㅋ
November 24, 2023 at 7:14 AM
감사합니다 헤헤 넘 조아영~
November 22, 2023 at 3: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