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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영업부신입들이 pt를 휴대폰으로 대본 써와서 ceo앞에서 읽으면서 해도 박수 받는데
나는 비슷한 박수 받으려면 토크쇼mc빙의해야된다.

좋은 경험이었다.
March 5, 2025 at 12:34 AM
IP끼리 하는 콜라보의 활성화는 양극화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 생각함.

그래도 요즘의 문화예술은 콘텐츠 수명주기가 빠르니까 유행이 바뀔 때 치고나갈 기회가 있을 것
December 14, 2024 at 10:15 PM
사운드디자인이 서브컬쳐,사운드클라우드식DTM 같이 생산자:소비자 비율에서 생산자 비율이 비교적 높은데서 현재 고평가되고 유행이긴 하지만 결국 그런 분야에서도 대다수가 기억하는 건 뮤비의 비주얼이나 중독성있는 멜로디.
언웰컴스쿨이나 유코피 곡이나 포터로빈슨이 예시.
이럴 때일수록 빌보드차트 뒤지면서 팝을 많이 듣고 메인스트림EDM 혹은 힙합 공연 영상을 찾아볼 때라 생각
October 1, 2024 at 9:52 AM
20240518 OTT 인서트로 걸어서 모노감 더하기
May 18, 2024 at 1:55 PM
20240228

음원의 특정 음역대가 과도하게 튀어서 먹먹하거나 날카로워 귀가아플때 -> 서지컬이큐잉으로 그 음역대 날리기
February 28, 2024 at 2:43 PM
20240213 youtu.be/pw78xxKMcBg?... 피아노 반주 너무 대단해서 북마크
February 12, 2024 at 11:29 PM
20240207

Vsti 신스를 아날로그처럼 쓰려면 결국 필터에 오토메이션을 계속 걸어주든 랜더마이즈된 lfo를 약하게 걸든 계속 움직이게 하는 수 밖에 없다.. 이걸 안 하는 건 복싱선수가 스텝을 안 밟으며 싸우는 것
February 7, 2024 at 9:51 AM
20231123

레이어링도 좀 다양하게 해보자 트랙 복사하고 딜레이 줘보거나 바운스해서 옥타브를 낮춰보거나 이렇게 편한 시대에 왜 레이어링을 안 하니
November 23, 2023 at 2:12 AM
20231104

음색이 심심하면 나는 디스토션이랑 새추레이션을 거는 버릇이있는데 앰프도 꽤나 좋은 선택지인듯. 하지만 걸어서 생기는 공간감 정리는 앞의 둘 보다 더 까다로운듯
November 5, 2023 at 2:47 AM
20231019
드럼루프나 메인악기 등 체급이 큰 트랙의 특정 음역대가 빈 상태로 컴프를 걸어봤자 그 깡통같은 소리가 더 부각될 확률이 높으니 사운드 디자인 단계로 되돌아가자
October 19, 2023 at 9:14 AM
20231007 보이싱 연습을 해야 선율 쓸 때 할 말이 많아지는걸 느낀다
October 7, 2023 at 1:08 AM
20230914

선율쓰기1:

1. 코드를 짚고 진행을 만든다.
2. 코드구성음 안에서 핵심 음을 잡고, 패싱톤을 덧대본다.
3. 선율 상의 텐션을 위해 패싱톤,텐션음 및 코드구성음 사이에 강조점을 찾고 리듬을 만든다
September 14, 2023 at 12:20 PM
20230907

클립 볼륨조절: 뭘 걸어도 해결안될때 이게 정답인 경우 꽤 있다.
September 7, 2023 at 9:24 AM
20230906

곡의 파트의 자연스러운 전환은 결국 곡에 쓰인 선율 안에서 파생된 트랙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송라이팅 능력에서 오는 것 같다.
September 6, 2023 at 2:14 PM
20230902

하드웨어 리버브,딜레이 쪽에 참고할 만한 기기들이 있어보인다. 복각 소프트웨어 쪽도 준수한듯.
September 3, 2023 at 3:17 AM
20230829

포크 장르 등 현대의 챔버뮤직에서 '실내' 앰비언스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간 조성하는 것들을 들어보면, 공간계 이펙터들을 건조하고 짧게 걸거나 이큐로 하이 로우를 깎아서 어떤시각에서 보면 답답하게 느껴지게 믹싱을 하는 경우들과, 아예 실내공간에서 녹음을 따버리는 경우들이 있었다. 굳이 모든 트랙에 그럴 필요없이 일부 악기에 적용할만해보임
August 29, 2023 at 3:11 AM
20230825 각 음역대별 댐핑을 스테레오의 어느영역에 어떻게 줄지를 잘 익히자
August 25, 2023 at 12:17 PM
20230824
원래 -15db 정도에서 작업하게되는데,
정말로 다이나믹 레인지 넓게 가져갈 거 아니면 평균값을 올릴 필요성이 있어보인다. 일단 내 리시버가 출력이 약한 편이고, 나중에 깎는 믹싱을 할 확률이 늘어서 불필요한 프로세스가 줄어든다 느꼈음.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음압이 일단 크게 들리면 자신감이 붙기 쉽다.
August 24, 2023 at 10:04 AM
20230821

대선율을 굳이 한 파트 한 파트 나눠서 대입시킬 것이 아니라 파트가 넘어갈 때나, 아니면 대선율의 대선율 같은 응용 방법을 찾아보자
August 21, 2023 at 11:43 PM
20230821

타임스트레치 하고 파형 뭉개지는 것 항상 염두하고 트랙 복사 충분히 해두자
August 20, 2023 at 11:38 PM
20230820

Repro 이펙터단 RESQ: RES 모드로 특이한 공간감 주기 좋은 것 같다
August 19, 2023 at 3:16 PM
여기는 작업이나 음악 들으며 발견한 것들 적는 일기장으로 쓸 예정.

20230818

바이닐 노이즈, 빗소리 등의 소리에 텁텁한 질감 넣기:

1. Drive 심하게 올린 새추레이터 Wet 수치 적게
2. 트랜지언트 쉐이퍼 종류 플러그인으로 어택 짧게
August 18, 2023 at 12: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