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
jangsoongyu.bsky.social
패랭이
@jangsoongyu.bsky.social
패랭이
도랑물 소리를 들으며 생각해봤다. 그리고 AI로 노래로 만들어 봤다.

도랑 도랑
도랑물이 흘러
고요히 논으로 스며들고

도랑 도랑
젖은 무논 위에
산 그림자 살포시 내려앉는다.

도랑 도랑
파릇한 모들이
하늘을 이고, 하늘을 지고 산다.

-2025.5. 패랭이 생각
June 16, 2025 at 6:40 AM
감은사 삼층석탑
June 1, 2025 at 10: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