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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만들기 대작전 중/읽은 것/본 것/들은 것 위주/80세에도 로맨스
소설 읽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목표
대체로 여성 캐릭터들이
강인하고 멋지게 나와서 좋다 그리고 수확자 랜드는 권씨 성을 가졌던데 한국계 캐릭터인 모양
May 2, 2025 at 2:28 PM
그레이슨을 그렇게 보내 버리다니…. 패러데이는 생각보다 우유부단한 것 같아서 좀 실망
May 2, 2025 at 2:27 PM
너의 유토피아 완독 좀 으스스 무서운 작품도 있고 깔깔 웃다가 현실 비판에 감탄한 작품도 있었다 예전에 저주토끼가 무섭대서 못 읽고 있었는데 정보라 작가님 스타일을 보니 아마도 너의유토피아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저주토끼도 읽어볼 용기가 생김
February 28, 2025 at 5:52 AM
11권 다 읽었다 제일 궁금한 곳에서 ‘다음 권에…’ 당함 ㅜㅜ 12권 언제 나오냐고
February 19, 2025 at 1:01 PM
세번째 단편 여행의끝은 공포스러웠다 스릴러에 공포 한 티스폰 정도를 끼얹은 느낌 ㄷㄷ 거리면서 엄청 가슴 졸이면서 읽었다
February 14, 2025 at 2:20 PM
두번째 단편 너의유토피아는 마침 날씨가 춥고 눈이 내려서 약간 4DX 느낌으로 읽었다 외롭고 슬프고 추운 맘으로
February 9, 2025 at 12:25 PM
서브 커플인 야나와 아즈라크가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철통 가부장제(이슬람 세계 같기도) 묘사가 살짝 낭만적?인 것도 좀 그랬고 껄쩍지근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 둘은 정말 러브러브해서 좋았다
February 2, 2025 at 12:00 PM
3권까지 다 읽었다 감상은 그냥 뭐랄까… 일본은 마법 판타지 세계에서도 여자가 남자 동급생에게 존댓말을 해야 하고 안 친하면 성으로 불러야 하는구나… 란 씁쓸함만 남음
February 2, 2025 at 11:57 AM
26일전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맘이 편한 적이 없었네 핸폰 붙잡고 뉴스 보고 기사 읽는 게 하루 일과의 대부분임 망알
January 4, 2025 at 2:02 PM
원작소설은 3권으로 끝난대서 1,2권 바로 사옴
December 2, 2024 at 4:46 AM
나는 그걸 복수의 여신에서 해답을 찾았는데 나쁜 짓을 한 남자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여자를 악령으로 만든 거라는 거 너무나 격하게 동의한다
November 18, 2024 at 9:36 AM
예전에 음양사 읽을 때도 느낀 거지만 왜 한 많은 여성들이 유독 귀신이 되고 악한 짓을 하는가에 대한 연구 필요함
November 18, 2024 at 9: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