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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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세계여행
맞다. 우리집은 가난했다.
누군가에게 흔했던 가족여행은 내겐 사치였고 자연스럽게 여행은 내 꿈이 되었다.

장학금을 받으려고 공부한 결과는 괜찮았다. 학교 이름을 팔아 용돈을 모았고, 마음 한 켠에 떠나고 싶은 욕구를 키워갔다. 친구들은 그런 내 욕망에 불을 지폈다.

그렇게, 떠났다.

어쩌다 떠난 세계여행이지만
어쩌면 반드시 가야만 했던 여행.
지금도 계속 되는 세계여행이다.
December 4, 2023 at 12:40 PM
(아래에 이어서)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

라떼 시대 여행 이야기, 시작이다
December 4, 2023 at 12:26 PM
맞다. 우리집은 가난했다.

누군가에게 흔했던 가족여행은 내겐 사치였기에 자연스럽게 내 꿈은 여행이 되었다.

장학금을 받으려고 공부했고
결과는 괜찮았다.
학교 이름을 팔아 용돈을 모았고
마음 한 켠에선 떠나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있었다.
그 욕망에 불을 지핀 친구들이 있었다.

떠났다.
그리고 그 때 했던 결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어쩌다 떠난 세계여행이지만
어쩌면 반드시 가야만 했던 여행.
나는 아직도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December 4, 2023 at 12: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