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면 내가 불편해"의 강력함이란... (그냥 시쳇말로 하는 말이 아님, 자기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선택을 했을 때 그날 하루는 이 일로 밤잠을 설치며 일주일동안 계속 나를 괴롭히고 그 이후로도 몇 년 가까이 (혹은 더 오래) 문득문득 생각나 나를 괴롭게 만듦)
우리집 양친도 20대때 도와달라는 친구 외면한 일이나 미취학아동때 약한 급우나 이웃 괴롭힌 일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불편해하는거 보면
아무리 양심없는 인간 많다해도 이런 내면의 목소리가 주는 강력한 동기는 절대 사라지지 않나봐요
"안하면 내가 불편해"의 강력함이란... (그냥 시쳇말로 하는 말이 아님, 자기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선택을 했을 때 그날 하루는 이 일로 밤잠을 설치며 일주일동안 계속 나를 괴롭히고 그 이후로도 몇 년 가까이 (혹은 더 오래) 문득문득 생각나 나를 괴롭게 만듦)
우리집 양친도 20대때 도와달라는 친구 외면한 일이나 미취학아동때 약한 급우나 이웃 괴롭힌 일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불편해하는거 보면
아무리 양심없는 인간 많다해도 이런 내면의 목소리가 주는 강력한 동기는 절대 사라지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