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뭐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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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쭈라에몽입니다.
SSI Master Diver / 먹고 마시길 즐기는 평범한 식도락 오타쿠
SSI Master Diver / 먹고 마시길 즐기는 평범한 식도락 오타쿠
친구가 갈치만두라는게 있다며 링크를 보내줌. 오 쩐다 하고 찾아봤는데 일반적인 레시피가 공개된 것은 없고, 모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나오는 걸 보니 그 곳의 창작요리인가보다. 그런데 업장 인스타에 중간 과정이 일부 영상으로 올라온 게 있어서 그걸 참고해서 내멋대로 만들어봄. 4지는 필요할거 같았으나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3지갈치로 해봤는데 이것도 괜찮다. 덕분에 생갈치 손질부터 포뜨기까지 연습해봤네 ㅋㅋㅋ 갈치 살이 부드러워서 다루기 까다롭고 준비과정이 너무 귀찮지만 갈치 좋아하면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August 20, 2025 at 3:39 AM
친구가 갈치만두라는게 있다며 링크를 보내줌. 오 쩐다 하고 찾아봤는데 일반적인 레시피가 공개된 것은 없고, 모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나오는 걸 보니 그 곳의 창작요리인가보다. 그런데 업장 인스타에 중간 과정이 일부 영상으로 올라온 게 있어서 그걸 참고해서 내멋대로 만들어봄. 4지는 필요할거 같았으나 너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3지갈치로 해봤는데 이것도 괜찮다. 덕분에 생갈치 손질부터 포뜨기까지 연습해봤네 ㅋㅋㅋ 갈치 살이 부드러워서 다루기 까다롭고 준비과정이 너무 귀찮지만 갈치 좋아하면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
미디예 돌마 만들려고 홍합 샀던 곳에 후기 올렸더니 이달의 베스트 리뷰라며 2키로를 더 보내줬다. 뭐할까 하다가 에스카베체를 만듬. 유럽여행 다닐때 캔으로 많이 먹었는데..
June 19, 2025 at 1:23 PM
미디예 돌마 만들려고 홍합 샀던 곳에 후기 올렸더니 이달의 베스트 리뷰라며 2키로를 더 보내줬다. 뭐할까 하다가 에스카베체를 만듬. 유럽여행 다닐때 캔으로 많이 먹었는데..
맛있고 좋은데 배부르다..반도 못먹었는데 어쩐다..
June 11, 2025 at 4:31 AM
맛있고 좋은데 배부르다..반도 못먹었는데 어쩐다..
드디어 30도 넘는 날이 오는구만..일교차 실화? 그나마 아침저녁으론 아직 선선한데..
June 9, 2025 at 12:12 AM
드디어 30도 넘는 날이 오는구만..일교차 실화? 그나마 아침저녁으론 아직 선선한데..
한 달 건조한 판체타. 담번엔 관찰레를 만들어야겠다.
June 1, 2025 at 8:30 AM
한 달 건조한 판체타. 담번엔 관찰레를 만들어야겠다.
생멸치 막차..저번에 앤초비 만든다고 1시간 반을 손질했는데, 이번엔 같은 양을 40분만에 끝냈다. 내년에 다시 보자..
May 30, 2025 at 4:28 AM
생멸치 막차..저번에 앤초비 만든다고 1시간 반을 손질했는데, 이번엔 같은 양을 40분만에 끝냈다. 내년에 다시 보자..
어제도 열심히 고기 구웠다. 고기 굽는게 최고여..바베큐 최고..
May 10, 2025 at 11:22 AM
어제도 열심히 고기 구웠다. 고기 굽는게 최고여..바베큐 최고..
아부지 생신으로 집에 옴. 거창하게 준비하긴 좀 그래서 팔라펠 하나 만들었는데, 안먹을 줄 알았던 조카들이 너무 잘 먹어서 놀랍가도 하고 뿌듯.
May 4, 2025 at 11:23 AM
아부지 생신으로 집에 옴. 거창하게 준비하긴 좀 그래서 팔라펠 하나 만들었는데, 안먹을 줄 알았던 조카들이 너무 잘 먹어서 놀랍가도 하고 뿌듯.
1년 넘게 고장난채로 방치되어있던 2호선 열차안내판이 얼마 전부터 업그레이드 되었더라. 에전에 비해 시인성도 꽤 나아지고, 개인적으로 불만이던 부분도 개선이 되어서 그거 자체는 좋음. 근데 도착 예정 시간이 전혀 안맞는걸. 실시간이 아니라 시간표를 쓰는 모양인데 왜 그랬을꼬
April 29, 2025 at 12:20 PM
1년 넘게 고장난채로 방치되어있던 2호선 열차안내판이 얼마 전부터 업그레이드 되었더라. 에전에 비해 시인성도 꽤 나아지고, 개인적으로 불만이던 부분도 개선이 되어서 그거 자체는 좋음. 근데 도착 예정 시간이 전혀 안맞는걸. 실시간이 아니라 시간표를 쓰는 모양인데 왜 그랬을꼬
이번 제주행은 아무 것도 안하겠다가 목표였음. 숙소 적당한 위치에 잡아 놓고, 근처 올레길을 걷고, 책을 읽고, 저녁에는 사온 술과 안주를 즐겼다.
맛집도, 유명 관광지도 가지 않고 그저 빈둥거린 여행. 이런 것도 좋지..
맛집도, 유명 관광지도 가지 않고 그저 빈둥거린 여행. 이런 것도 좋지..
April 27, 2025 at 4:48 AM
이번 제주행은 아무 것도 안하겠다가 목표였음. 숙소 적당한 위치에 잡아 놓고, 근처 올레길을 걷고, 책을 읽고, 저녁에는 사온 술과 안주를 즐겼다.
맛집도, 유명 관광지도 가지 않고 그저 빈둥거린 여행. 이런 것도 좋지..
맛집도, 유명 관광지도 가지 않고 그저 빈둥거린 여행. 이런 것도 좋지..
이 당연한 이야기를 듣자고 몇달을 기다린거냐
April 4, 2025 at 3:03 AM
이 당연한 이야기를 듣자고 몇달을 기다린거냐
아침은 자작 베이컨으로 하울정식. 전부터 깨작깨작 만들긴 했지만 요즘 육가공을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재밌기도 하고 제법 잘 나온다.
April 1, 2025 at 12:00 AM
아침은 자작 베이컨으로 하울정식. 전부터 깨작깨작 만들긴 했지만 요즘 육가공을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재밌기도 하고 제법 잘 나온다.
연휴기간 아주 알차게 잘 놀았다..막날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이러다 집에 못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잘 돌아옴. 또 가고 싶네
March 4, 2025 at 1:14 AM
연휴기간 아주 알차게 잘 놀았다..막날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이러다 집에 못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잘 돌아옴. 또 가고 싶네
새로 뚫은 곳에서 백조기를 싸게 팔길래 사봄. 실하고 좋다. 백조기가 조기의 왕이라더니..어릴때 할머니가 황조기 구워 주시며 조기새끼라고 부르셨는데 백조기 먹어보니 걔는 새끼 맞네..
February 18, 2025 at 6:32 AM
새로 뚫은 곳에서 백조기를 싸게 팔길래 사봄. 실하고 좋다. 백조기가 조기의 왕이라더니..어릴때 할머니가 황조기 구워 주시며 조기새끼라고 부르셨는데 백조기 먹어보니 걔는 새끼 맞네..
2주전엔 어금니 떼운게 떨어지더니 오늘은 앞니 크라운이...나한테 왜이래요
February 17, 2025 at 11:09 AM
2주전엔 어금니 떼운게 떨어지더니 오늘은 앞니 크라운이...나한테 왜이래요
February 13, 2025 at 9:47 PM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길래 싱기해서 타봄. 실내에 이렇게 운전석을 비추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자율주행이어도 사람은 있어야 하는건 맞는데, 아무리 봐도 손만 얹은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데...?
February 10, 2025 at 1:48 AM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길래 싱기해서 타봄. 실내에 이렇게 운전석을 비추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자율주행이어도 사람은 있어야 하는건 맞는데, 아무리 봐도 손만 얹은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데...?
?? 갑자기 이런게 날아왔는데 찾아보니 미야코지마에서 같은금액 결제한 내역이 있어서 그게 취소된거지 싶긴 한데..갑자기..? 왜??
January 31, 2025 at 9:36 AM
?? 갑자기 이런게 날아왔는데 찾아보니 미야코지마에서 같은금액 결제한 내역이 있어서 그게 취소된거지 싶긴 한데..갑자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