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복수는 구태여 증오를 드러내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August 14, 2024 at 2:09 PM
나의 복수는 구태여 증오를 드러내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더이상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돌아봐도 그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내가 그냥 무딘 사람이 됐기 때문이라면
August 7, 2024 at 4:30 PM
더이상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 것도 돌아봐도 그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내가 그냥 무딘 사람이 됐기 때문이라면
어차피 먹어도 안 죽을 거 같긴 한데 눈 앞에 많은 약물이 보이니까 좀 위험한 듯 다 처먹고 내일 아침에 눈 안 뜨고 싶음
July 21, 2024 at 3:28 PM
어차피 먹어도 안 죽을 거 같긴 한데 눈 앞에 많은 약물이 보이니까 좀 위험한 듯 다 처먹고 내일 아침에 눈 안 뜨고 싶음
내 인생에 내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짓밟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진짜 구라 같음
July 21, 2024 at 3:27 PM
내 인생에 내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짓밟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진짜 구라 같음
포기한 지 오래라고 생각했는데 이해받지 못하는 서러움은 언제나 언제나 갑갑하고 슬픈 거구나
November 10, 2023 at 12:42 PM
포기한 지 오래라고 생각했는데 이해받지 못하는 서러움은 언제나 언제나 갑갑하고 슬픈 거구나
컨디션이 좋아도 나빠도 공부를 하지 않음.. 근데 내가 그걸 그냥 관망하고 별 생각이 없다 이것이 무망?
October 18, 2023 at 11:01 AM
컨디션이 좋아도 나빠도 공부를 하지 않음.. 근데 내가 그걸 그냥 관망하고 별 생각이 없다 이것이 무망?
남은 삶을 영위하기에 나는 너무 지친 것 같다
October 12, 2023 at 1:48 PM
남은 삶을 영위하기에 나는 너무 지친 것 같다
은은~하게 계속 약불이었는데 지금은 은은하게 계속 중불 정도의 강도로 죽고 싶음
October 12, 2023 at 1:37 PM
은은~하게 계속 약불이었는데 지금은 은은하게 계속 중불 정도의 강도로 죽고 싶음
속세와 연을 끊고 절 들어가야 될 거 같음 …
October 11, 2023 at 5:46 AM
속세와 연을 끊고 절 들어가야 될 거 같음 …
플레이 해보고 싶어한 적도 없는 게임 속에 갇힌 기분임. 원하는 엔딩도 목표도 없는데 제자리에서 베어도 베어도 계속 자라는 잡초 같은 퀘스트만 계속 하고 있는.. 버그 걸려서 보상도 보잘 것 없고 렙업도 안 되고. 그래서 그냥 캐릭터 삭제해버리고 싶어. 너무 구린 비유야?
September 25, 2023 at 7:19 AM
플레이 해보고 싶어한 적도 없는 게임 속에 갇힌 기분임. 원하는 엔딩도 목표도 없는데 제자리에서 베어도 베어도 계속 자라는 잡초 같은 퀘스트만 계속 하고 있는.. 버그 걸려서 보상도 보잘 것 없고 렙업도 안 되고. 그래서 그냥 캐릭터 삭제해버리고 싶어. 너무 구린 비유야?
나를 현실에 붙들어놓는 근시안적인 문제들이 진짜 문제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달을 때가 너무 절망적임..
September 25, 2023 at 7:08 AM
나를 현실에 붙들어놓는 근시안적인 문제들이 진짜 문제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달을 때가 너무 절망적임..
비상약 안 들고 나왔는데 접시에 코박고 죽고 싶을 때.. 어카나요
September 25, 2023 at 6:58 AM
비상약 안 들고 나왔는데 접시에 코박고 죽고 싶을 때.. 어카나요
역시 불안이 높으면 자아가 흐려지는 것 같다 동전의 앞면 뒷면 같은 거야
September 19, 2023 at 2:43 PM
역시 불안이 높으면 자아가 흐려지는 것 같다 동전의 앞면 뒷면 같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