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클라베 팬픽 한 편을 번역해 왔어요!
벨리니X테데스코. 리버시블 요소 있습니다.
콘클라베 3일차, 영화 타임라인을 따라갑니다.
로렌스 사랑하는 벨리니와, 베니테스에게 흔들린 테데스코가 붙어먹습니다.
[내게 와서 마셔라 veniat ad me et bibat]
archiveofourown.org/works/65204776
벨리니X테데스코. 리버시블 요소 있습니다.
콘클라베 3일차, 영화 타임라인을 따라갑니다.
로렌스 사랑하는 벨리니와, 베니테스에게 흔들린 테데스코가 붙어먹습니다.
[내게 와서 마셔라 veniat ad me et bibat]
archiveofourown.org/works/65204776
May 31, 2025 at 2:19 PM
콘클라베 팬픽 한 편을 번역해 왔어요!
벨리니X테데스코. 리버시블 요소 있습니다.
콘클라베 3일차, 영화 타임라인을 따라갑니다.
로렌스 사랑하는 벨리니와, 베니테스에게 흔들린 테데스코가 붙어먹습니다.
[내게 와서 마셔라 veniat ad me et bibat]
archiveofourown.org/works/65204776
벨리니X테데스코. 리버시블 요소 있습니다.
콘클라베 3일차, 영화 타임라인을 따라갑니다.
로렌스 사랑하는 벨리니와, 베니테스에게 흔들린 테데스코가 붙어먹습니다.
[내게 와서 마셔라 veniat ad me et bibat]
archiveofourown.org/works/65204776
서울대에서 ✨보존서고 F L E X✨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하나뿐인 백과전서 초판본에다가 16세기에 나온 플라톤 전집이며 히포크라테스 논문집이며 괴테 루소 트웨인 다윈까지~
4월 초순까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 누구나 무료관람
국내에 하나뿐인 백과전서 초판본에다가 16세기에 나온 플라톤 전집이며 히포크라테스 논문집이며 괴테 루소 트웨인 다윈까지~
4월 초순까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 누구나 무료관람
March 20, 2025 at 6:11 AM
서울대에서 ✨보존서고 F L E X✨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하나뿐인 백과전서 초판본에다가 16세기에 나온 플라톤 전집이며 히포크라테스 논문집이며 괴테 루소 트웨인 다윈까지~
4월 초순까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 누구나 무료관람
국내에 하나뿐인 백과전서 초판본에다가 16세기에 나온 플라톤 전집이며 히포크라테스 논문집이며 괴테 루소 트웨인 다윈까지~
4월 초순까지 중앙도서관 관정관에서 누구나 무료관람
고전Classics이란 말은 뭔가 고급스런 느낌을 주고, 역사적으로는 로마의 학교 교재 텍스트 목록에서 나온 것이지만, 원전은 문자언어가 아니라 구술전통 속에서 성립했단 것을 이렇게 풀어서 썼군. 고풍스러움이 아니라 생생한 말맛을 살리는 게 원전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는 거란 얘기도 하고.
March 4, 2025 at 2:44 AM
고전Classics이란 말은 뭔가 고급스런 느낌을 주고, 역사적으로는 로마의 학교 교재 텍스트 목록에서 나온 것이지만, 원전은 문자언어가 아니라 구술전통 속에서 성립했단 것을 이렇게 풀어서 썼군. 고풍스러움이 아니라 생생한 말맛을 살리는 게 원전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는 거란 얘기도 하고.
12월 3일 건조한 겨울밤 나는 구둣방에 가서 부츠 굽을 고치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밥때치고는 제법 늦은 시간에 가게에 들어갔고 음식이 나온 시간은 여덟 시였다
그로부터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로부터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January 10, 2025 at 4:28 PM
12월 3일 건조한 겨울밤 나는 구둣방에 가서 부츠 굽을 고치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밥때치고는 제법 늦은 시간에 가게에 들어갔고 음식이 나온 시간은 여덟 시였다
그로부터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로부터 세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어제 먹은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X)
오늘 구운 피낭시에
저녁은 월남쌈
오늘 구운 피낭시에
저녁은 월남쌈
December 25, 2024 at 10:50 AM
어제 먹은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X)
오늘 구운 피낭시에
저녁은 월남쌈
오늘 구운 피낭시에
저녁은 월남쌈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성명
December 5, 2024 at 6:53 AM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성명
닭을 타고 선경으로 가요
(너그러운 고미술학자들은 봉황이라고 해줌)
(너그러운 고미술학자들은 봉황이라고 해줌)
November 27, 2024 at 1:49 PM
닭을 타고 선경으로 가요
(너그러운 고미술학자들은 봉황이라고 해줌)
(너그러운 고미술학자들은 봉황이라고 해줌)
요 주자도 참 좋아한다 절로 흥이 나는 무늬야 고려 사람들도 이 주자는 점잖은 자리가 아니라 분위기 띄워야 하는 상황에서 썼을 거야
November 27, 2024 at 1:42 PM
요 주자도 참 좋아한다 절로 흥이 나는 무늬야 고려 사람들도 이 주자는 점잖은 자리가 아니라 분위기 띄워야 하는 상황에서 썼을 거야
이 향로의 포인트는 역시 발이지
노동과 기술을 집약했다는 게 훤히 보이는 세련된 뚜껑과 몸체 그런데 이 화려한 기물을 앙증맞은 토끼가 받치고 있어서 완벽해짐
노동과 기술을 집약했다는 게 훤히 보이는 세련된 뚜껑과 몸체 그런데 이 화려한 기물을 앙증맞은 토끼가 받치고 있어서 완벽해짐
November 27, 2024 at 1:32 PM
이 향로의 포인트는 역시 발이지
노동과 기술을 집약했다는 게 훤히 보이는 세련된 뚜껑과 몸체 그런데 이 화려한 기물을 앙증맞은 토끼가 받치고 있어서 완벽해짐
노동과 기술을 집약했다는 게 훤히 보이는 세련된 뚜껑과 몸체 그런데 이 화려한 기물을 앙증맞은 토끼가 받치고 있어서 완벽해짐
못생겨서 좋은 사자
조형이 예쁜 복숭아
웃긴 원숭이 (얼싸안은 건 석류)
망충한 오리
조형이 예쁜 복숭아
웃긴 원숭이 (얼싸안은 건 석류)
망충한 오리
November 27, 2024 at 1:07 PM
못생겨서 좋은 사자
조형이 예쁜 복숭아
웃긴 원숭이 (얼싸안은 건 석류)
망충한 오리
조형이 예쁜 복숭아
웃긴 원숭이 (얼싸안은 건 석류)
망충한 오리
앵화마노!
백색 한정, 나는 솔직히 백비취보다는 백마노 쪽이… 여러분 마노하세요 저렴하고 아주 예뻐요
백색 한정, 나는 솔직히 백비취보다는 백마노 쪽이… 여러분 마노하세요 저렴하고 아주 예뻐요
November 1, 2024 at 1:52 PM
앵화마노!
백색 한정, 나는 솔직히 백비취보다는 백마노 쪽이… 여러분 마노하세요 저렴하고 아주 예뻐요
백색 한정, 나는 솔직히 백비취보다는 백마노 쪽이… 여러분 마노하세요 저렴하고 아주 예뻐요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쳐도 든든하게 버텨주는 나의 짱돌비취
October 31, 2024 at 7:39 AM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쳐도 든든하게 버텨주는 나의 짱돌비취
겨울 오기 전에 부지런히 비취를 끼어준다
October 23, 2024 at 7:22 AM
겨울 오기 전에 부지런히 비취를 끼어준다
본가에서 키워 뜯어먹는 바질. 베란다에 두고 물(쌀뜨물)만 주는데 너무 잘 자라버렸다
October 19, 2024 at 1:46 PM
본가에서 키워 뜯어먹는 바질. 베란다에 두고 물(쌀뜨물)만 주는데 너무 잘 자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