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급하게 면허도 따고... 예... 2월말을 정신없이 보냈네여...

걍 무지성팔로하는거겟죠??? 그런계정은 쬠 기분 그런데

걍 블락하는거 말구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여기는...
심지어 블락 풀면 원래대로 팔로됨

ㅜㅜ 따듯한 말씀 감사해요!! 긴 겨울 끝에는 반드시 봄이 올테죠. 푹 쉰 덕분인지 컨디션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프로시언을 받았다 -2 (끝)

찾은 곳...
바닥을 한참 뒤지고 고개를 들었더니
ㅎ
태블릿 케이스 귀퉁이에.......... 안전? 하게 들어가있었습니다

여전히 저희 집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말은
<자울자울> 인데요
꾸벅꾸벅 조는 모양을 자울자울 한다< 라구 해요
예문: 자울자울 하지 말고 들어가서 디비 자라.
저는 이게 사투리라는걸 인지한지 불과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곗짐
주머니라는 뜻이에요
제가 어릴때 증조할머니랑 살아서 (고향은 정읍!) 엄마가 뭐 찾으니까 곗짐 바바 곗짐 이라고 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