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라에서 클래식 스위스 다크초콜렛 음료를 마셨다. 이로써 노카페인 해빗트래킹은 시작한 지 약 2주만에 끝났지만 초콜렛은 참 맛있네! 행복해졌다 🤍

6월 회고하면서 7월부터 올해 하반기는 진짜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을 해주자고 - 채소 과일 많이, 건강한 종류로 적당히 먹기, 배달이나 외식 대신 되도록 집에서 해먹기, 커피 줄이기, 일찍 일어나기, 명상이랑 요가 꾸준히 하기, 일주일에 한 번 반신욕 하기, 피부 관리하기, 스크린 타임 줄이기 등 - 마음 먹었는데, 7월 초부터 내 생일 주간인 걸 잊었다. 나에게 메뉴 결정 권한 없는,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는 분위기에서의 밥 약속도 많고.. 암튼 연일 맛있는 걸 계속 많이 먹고 있다.. 자중하자!

똑같은 사진과 캡션을 인스스-스레드-트위터-블루스카이에 다 올리는 나 어때 😂 아 플랫폼마다 돌아다니려니 너무 귀찮다. 통합 대시보드 원츄!

어제부터 카페인 피하기 프로젝트 하기로 했고 아침 출근길과 점심 식사 후 두 번의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 폴바셋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고운 노랑색도 예쁘고 너무 맛있었다! 💛

Hel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