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vE 지역을 만들기는 했으나 지옥문 입구 하나로 한정되고 여기서도 죽으면 모조리 잃는 건 똑같아서 바디 연습을 할 게 아니면 굳이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계륵같은 곳이다. 원하는 거 줬으니 먹고 떨어져라 그건가
2. 야마오카 아키라 그만 버려라 좀. 노래 좋지도 않구만 뭘...
1. PvE 지역을 만들기는 했으나 지옥문 입구 하나로 한정되고 여기서도 죽으면 모조리 잃는 건 똑같아서 바디 연습을 할 게 아니면 굳이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계륵같은 곳이다. 원하는 거 줬으니 먹고 떨어져라 그건가
2. 야마오카 아키라 그만 버려라 좀. 노래 좋지도 않구만 뭘...
- 아무튼 결론은 이렇다: 조졌네요
- 아무튼 결론은 이렇다: 조졌네요
- 신따이는 구따이와 마찬가지로 3개월 간격으로 시즌을 운영하며, 시즌이 끝나면 엉클 리셋이라는 월드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리셋은 데스 메탈로 구매한 장식이나 해당 시즌 보상, 창고 확장을 제외한 모든 진행도를 초기화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다시 말하지만 전부 초기화다. 마스터리 포인트도 애써 모은 무기도 스토리 진행도 모두 없던 일이 되고 도르마무된다
- 신따이는 구따이와 마찬가지로 3개월 간격으로 시즌을 운영하며, 시즌이 끝나면 엉클 리셋이라는 월드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리셋은 데스 메탈로 구매한 장식이나 해당 시즌 보상, 창고 확장을 제외한 모든 진행도를 초기화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다시 말하지만 전부 초기화다. 마스터리 포인트도 애써 모은 무기도 스토리 진행도 모두 없던 일이 되고 도르마무된다
- 마스터리 포인트는 바디 전용 패시브 해제용으로 쓰인다. 바디마다 포인트가 따로라 다 키우려면 모든 바디를 끝까지 파야 한다. 얘는 죽어도 계속 유지되니 마스터리 포인트를 많이 쌓을수록 제법 오래 버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짓이다
- 마스터리 포인트는 바디 전용 패시브 해제용으로 쓰인다. 바디마다 포인트가 따로라 다 키우려면 모든 바디를 끝까지 파야 한다. 얘는 죽어도 계속 유지되니 마스터리 포인트를 많이 쌓을수록 제법 오래 버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짓이다
- 그럼 탈출은 아무때나 할 수 있나요 / 일용직 노예의 특징이 무앗인지 아느냐 / ? / 할당량 못채우면 못 나가 / 엑
- 그렇다 이 게임은 15분 내에 할당량(미션)을 채우고 탈출하거나 아니면 해당 구역의 보스를 잡아서 탈출하는 것 외에는 들어가면 빠져나갈 방벚이 없다
- 그럼 탈출은 아무때나 할 수 있나요 / 일용직 노예의 특징이 무앗인지 아느냐 / ? / 할당량 못채우면 못 나가 / 엑
- 그렇다 이 게임은 15분 내에 할당량(미션)을 채우고 탈출하거나 아니면 해당 구역의 보스를 잡아서 탈출하는 것 외에는 들어가면 빠져나갈 방벚이 없다
- 대신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능 시스템이 있단다 / 지도에서 볼 수 있나요 / 아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앉아 / 네? / 앉으라고
- 적와 아이템 위치를 나타내는 레이더 기능은 숙이기(L3)를 해야 보이는 괴랄한 구조. 그렇다고 기시성이 좋냐면 그것도 아님
- 대신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능 시스템이 있단다 / 지도에서 볼 수 있나요 / 아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앉아 / 네? / 앉으라고
- 적와 아이템 위치를 나타내는 레이더 기능은 숙이기(L3)를 해야 보이는 괴랄한 구조. 그렇다고 기시성이 좋냐면 그것도 아님
- 거기다 도검류 일부를 제외하면 공격 모션과 레이지 아츠 대부분이 전방 한 놈을 패는 데 몰려 있음. 같은 무기도 행동에 따라 범위 모션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걸 행하는 과정이 지난하게 귀찮음
- 그럼 대상을 지정하고 패는 게 유리하겠네요? / 이 게임은 록온이 없단다 / 엣
- 거기다 도검류 일부를 제외하면 공격 모션과 레이지 아츠 대부분이 전방 한 놈을 패는 데 몰려 있음. 같은 무기도 행동에 따라 범위 모션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걸 행하는 과정이 지난하게 귀찮음
- 그럼 대상을 지정하고 패는 게 유리하겠네요? / 이 게임은 록온이 없단다 / 엣
- 내구도는 사라진 대신 공격모션이 단순화되어 컨트롤러 기준 범퍼만 공격에 사용한다
- 그럼 트리거는요? / 왼쪽이 방어, 오른쪽이 바디 스킬에 할당되어 있다. 방어는 절대가드가 아니며 방어 후 카운터를 쓸 수 있지만 기본이 왼쪽 범퍼라 왼쪽 무기로 카운터를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핀다
- 내구도는 사라진 대신 공격모션이 단순화되어 컨트롤러 기준 범퍼만 공격에 사용한다
- 그럼 트리거는요? / 왼쪽이 방어, 오른쪽이 바디 스킬에 할당되어 있다. 방어는 절대가드가 아니며 방어 후 카운터를 쓸 수 있지만 기본이 왼쪽 범퍼라 왼쪽 무기로 카운터를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핀다
- 구따이는 변태마냥 무기별 액션을 무지막지하게 우겨넣어 뒀다. 보통 한손무기는 약(범퍼) 강(트리거)으로 나뉘고 양손무기는 왼똑과 오른쪽 범퍼 및 트리거에 따라 4가지 모션을 넣어둔 희대의 변태같은 구성. 원거리 무기도 마찬가지로 약공격은 근접치기가 가능하나 내구도가 날아가니 잘 안 쓴다. 여기에 마스터리까지 달아놔서 아무튼 사용하고 파고들게 만들 만큼 변태같았다
- 그럼 신따이는요? / 그런 건 없다. 잊었나 이 게임 PvP다
- 구따이는 변태마냥 무기별 액션을 무지막지하게 우겨넣어 뒀다. 보통 한손무기는 약(범퍼) 강(트리거)으로 나뉘고 양손무기는 왼똑과 오른쪽 범퍼 및 트리거에 따라 4가지 모션을 넣어둔 희대의 변태같은 구성. 원거리 무기도 마찬가지로 약공격은 근접치기가 가능하나 내구도가 날아가니 잘 안 쓴다. 여기에 마스터리까지 달아놔서 아무튼 사용하고 파고들게 만들 만큼 변태같았다
- 그럼 신따이는요? / 그런 건 없다. 잊었나 이 게임 PvP다
- 이렇다보니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점일 것 같지만 뭘 골라도 죽기 때문에 이걸 사서 얻는 이점은 콘텐츠 사전해금 말고는 없다
- 이렇다보니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점일 것 같지만 뭘 골라도 죽기 때문에 이걸 사서 얻는 이점은 콘텐츠 사전해금 말고는 없다
- 대충 올라운더 클래스 기준으로 회복약 3개 들면 하중초과되는 수준
- 타르코프마냥 세이프 박스가 있긴 한데 여기도 하중이 있어요. 문제는 에디션별로 하중이 달라요
- 에디션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신따이는 유료 게임입니다. 일반 2.7만 최고 에디션 6.3만 그런데 업그레이드팩이 더 비싸네요? 뭐?지
-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신따이는 구따이와 마찬가지로 유료 화폐 데스 메탈을 사용합니다. 네 인앱 구매가 있습니다
- 대충 올라운더 클래스 기준으로 회복약 3개 들면 하중초과되는 수준
- 타르코프마냥 세이프 박스가 있긴 한데 여기도 하중이 있어요. 문제는 에디션별로 하중이 달라요
- 에디션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신따이는 유료 게임입니다. 일반 2.7만 최고 에디션 6.3만 그런데 업그레이드팩이 더 비싸네요? 뭐?지
-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신따이는 구따이와 마찬가지로 유료 화폐 데스 메탈을 사용합니다. 네 인앱 구매가 있습니다
- 이건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도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설정상 복제 바디가 버틸 수 있는 한계시간(보통 인간의 몸은 지옥문에 갈 수 없다고)이라는데 겨우 얻은 시간이 울트라맨 5명분 활동시간이라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둠가이가 보면 비웃을 듯
- 심지어 조사구역은 3계층에 있는 보스 구역에서 보스를 잡아야 다음으로 진행하는 알 수 없는 방식. 즉 신규 구역으로 가고 싶으면 15분 내에 파밍을 끝내고 보스방 가서 뚜까패 잡아야 한다. 스피드러너임?
- 이건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도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설정상 복제 바디가 버틸 수 있는 한계시간(보통 인간의 몸은 지옥문에 갈 수 없다고)이라는데 겨우 얻은 시간이 울트라맨 5명분 활동시간이라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 둠가이가 보면 비웃을 듯
- 심지어 조사구역은 3계층에 있는 보스 구역에서 보스를 잡아야 다음으로 진행하는 알 수 없는 방식. 즉 신규 구역으로 가고 싶으면 15분 내에 파밍을 끝내고 보스방 가서 뚜까패 잡아야 한다. 스피드러너임?
- 하지만 실제 게임은 '1박 2일 복불복 게임' '나만 아니면 돼'의 환장하는 현장. 디비전 시리즈의 다크존을 생각하면 쉽다. 다른 점이 있다면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거지
- 맵은 전반적으로 좁은 편이며 나름 레벨도 갖추고 있지만 천천히 돌아볼 시간은 없다
- 하지만 실제 게임은 '1박 2일 복불복 게임' '나만 아니면 돼'의 환장하는 현장. 디비전 시리즈의 다크존을 생각하면 쉽다. 다른 점이 있다면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거지
- 맵은 전반적으로 좁은 편이며 나름 레벨도 갖추고 있지만 천천히 돌아볼 시간은 없다
- 국내 매체의 리뷰를 빌면 'B급 감성은 있는데 해야 할 걸 못했다인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실패했다
- 일단 스다의 따이(통칭 구따이)가 폐지 줍는 성장식 익스트랙션 액션이라면 신 히데유키의 따이(통칭 신따이)는 PvP 중심의 생존형 익스트랙션 액션에 가깝다. 타 게임 레벨 디자인에 비유하면 구따이는 이상한 던전 시리즈, 신따이는 (안 좋은) 타르코프에 가까운 구성임
- 국내 매체의 리뷰를 빌면 'B급 감성은 있는데 해야 할 걸 못했다인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실패했다
- 일단 스다의 따이(통칭 구따이)가 폐지 줍는 성장식 익스트랙션 액션이라면 신 히데유키의 따이(통칭 신따이)는 PvP 중심의 생존형 익스트랙션 액션에 가깝다. 타 게임 레벨 디자인에 비유하면 구따이는 이상한 던전 시리즈, 신따이는 (안 좋은) 타르코프에 가까운 구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