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루미
kdurumee.bsky.social
김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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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쩍펄쩍 날아다닙니다
꼬마마녀 도레미처럼 그 나잇대의 아이들의 진지한 고민들을 다루는 것 같아서 되게 좋은 어린이 만화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세계관적으로는 나 원래 세계의 구성원리나 비화, 비밀 같은 걸 밝혀나가는 플롯의 얘길 좋아해서 디지몬 세계의 비밀이 궁금하고 기대됨
November 20, 2024 at 2:53 PM
한솔이도 재밌는 캐릭턴데 난 원래 노트북 뚜드리는 지능캐를 좋아함 ㅋㅋㅋ 탐정학원 Q에서도 가즈마를 좋아했고 한솔이 디지몬... 무당벌레 같이 생긴 애도 너무 좋음 약간 얼빵한데 서로 질문 주고 받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음
November 20, 2024 at 2:52 PM
하여튼 나사빠진 어린이들 사이에서 고지식하게 현실성을 부르짖는 적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 같다 6대1로 밸런스를 맞추다니 대단하잖아 ㅋㅋ 그런 고지식한 점을 스스로도 싫어할 것 같은데 그런건 타고나는거라 어쩔 수 없기도 함 하지만 고지식함을 뒤집으면 장점이 되기도 하니까. 이세계 트립을 해놓고 공부와 숙제를 하고 싶다잖아 석아 나는 너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걸 자진해서 하고 싶어하는 이상한 인간이 되고 싶어,,,
November 20, 2024 at 2:52 PM
태일이는 확신의 주인공상이고 매튜는 자강두천의 상대역이란 느낌이 들어서 나혼자 막 웃었네 너무 고전적이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석이가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애들이 나사 빼고 펄쩍펄쩍 뛰어다니면 (초등학생이니까 당연함) 석이 혼자 으앗 그러면 안되~~!!! 하고 현실적인 생각을 혼자만 하는게 너무 웃겼다 다른 애들은 이세계트립을 해선 자연스럽게 그걸 받아들이는데 석이는 현실과의 괴리랄까 그런 것들을 강하게 느끼는 인상이고.
November 20, 2024 at 2:52 PM
한 8화 봤나? 보면서 느낀건 캐릭터 구성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점이 확실하단 인상을 받았다. 각 캐릭터별의 키포인트가 명확해서 이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지가 확 느껴지고 그 캐릭터의 단점이나 콤플렉스 상처 같은 것들이 잘 느껴짐
November 20, 2024 at 2:52 PM
요즘 디지털 디톡스 한다고 폴더폰을 쓰고 있는데 인스타 보면 맨날 갓생살이 나와서 정병 자극해서 그런것도 있음 ㅡㅡ 나는 폴더폰 바꾸고 마음은 너무 편해졌음...
November 16, 2024 at 4:03 PM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하튼 전에 하던 일들을 한 걸 후회하진 않고 (안 해봤으면 몰랐을 것들이 있어서) 어렸을 때 빡세게 살걸은 좀 후회했는데^^... 어릴 때는 이런 퍼포먼스가 안나왔을 것이기 때문에 의미 없는 가정인 것임 그냥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고 나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November 16, 2024 at 4:03 PM
일단 일을 매일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는 것임 일을 가다 안가다 하면 생활이 일정함을 가지지 못하고 오락가락해서 정신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지금 취준하는 분야는 아주 일정한... 맨날 그날이 그날인 직종임...
November 16, 2024 at 3:59 PM
이런 저런 일을 두어개 정도 일년 동안 했는데 다 정기적인 월급이 나오지 않는 일이고 그런 일은 성미에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됨. 아니 뭐 누구든 월급 못받고 그러면 정신 이상해지긴 할텐데 하튼.... 일정한 루틴이 필요하다는 건 정말 절감했음
November 16, 2024 at 3: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