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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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 일단 도수풀 얘기 위주로 함.
- 아무것도 안할건 아닌데… 당신 이 상태로 하는거 괜찮아요? 진짜 나 하고 싶은대로 해도 돼요? 싫으면 안할게요.

- 하… 마음대로 해도 되니까 제발 빨리 해. 나 힘들어.

이 다음은 모두가 아는거^^

밤새 질리도록 몸의 대화를 나누셨답니다~
November 30, 2024 at 9:06 AM
속박된 채로 온전히 행위에만 집중하고 있으니 신체에도 반응이 올 수 밖에 없겠지.

살짝 움찔거리기만 하던 애인이 몸을 더 크게 바르작거리고, 다리도 점점 벌어지고 있는걸 눈치 못챌리가 없는 금선. 귀에 있던 손을 떼고 영사를 침대에 눕혀. 그러곤 하는말이

- 칠영사… 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어요?

뭐야… 자기가 하고싶다고 해서 시작해놓고 갑자기 수동적으로 굴어. 이번엔 또 무슨 꿍꿍이인거지. 하여간 알 수 없는 놈.

- 넌 뭘 하고 싶은데?
- 네?
- 너가 하고싶어서 지금 이렇게 묶어놨잖아. 이러고 아무것도 안하게?
November 30, 2024 at 9:06 AM
과거의 윤위처럼 놀란 표정으로 양기 채워주려고 하는 영사를 보면서 역시 같은사람이네… 하며 애틋해진 금선

- 칠영사... 나 해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별안간 몇시간 전처럼 감투 쓰고 손목 발목이 묶인채 침대위에 무릎 꿇고 있는 불쌍한 영사.

- …? 이거 뭐야?
- 미안해요. 아프지 않게 할테니 걱정마요.

어리둥절한 영사와 그런 영사의 귀를 막고 입을 맞추기 시작하는 금선.

이렇게 정신이 말짱한 상태에서 하는것도 그렇고, 안그래도 두꺼운 혀로 입안을 마구 휘저으니 청각과 촉각의 자극이 더 크게 느껴져 미치겠어.
November 30, 2024 at 9:06 AM
이런 능청맞은 소리나 하니
하… 됐다. 하고 물러나려는데 얼굴을 안놔주니 움직일 수가 있나~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한채 아무말 없이 한참을 마주보다

- 칠영사 나 지금 좀 어지럽고 양기 부족한데… 도와줄래요? 방금은 진짜 잠들었어요.

저 도깨비놈이 예쁜얼굴로 어리광 부리듯 섹스하자고 말하는데, 예전 같았으면 분명 욕박고 무시했을 짓도 지금은 쉽사리 거부할리가 없음. 사자라서 그런지 이 감정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긴 쉽지 않아.

하지만

- 뭐? 급하면 깨우지 그랬냐!! 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빨리 똑바로 누워봐.
November 30, 2024 at 9:06 AM
오늘 하루 이래저래 바쁘고 피곤했을 영사를 일단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침대에 재울 듯. 충분한 수면을 한 영사. 눈 떠보니 오랜만에 금선집천장이 보이고 옆에는 금선도 눈을 감고 있…

잠깐 얘가 왜 자고있는거야?!!??? 하고 급하게 숨 쉬나 확인하는데 그 순간 바로 영사 얼굴을 감싸고 가까이 끌어당겨 눈을 맞추는 금선.

야!!! 놀랐잖아!!! 왜 자는척해!!!!!! 하고 썽내는 영사를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 자는 척 아니에요. 당신이 자는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잠깐 따라해봤어요. 혹시 나 걱정 했어요?ㅎㅎ
November 30, 2024 at 9:06 AM
금선 이놈이 들을리가 있나. 결국 야!! 아파… 사자후 지르니 그제서야 물러나는 금선. 가쁜 숨 몰아쉬고 나서

- 금선… 나 이것 좀 풀어줘…

라고 말하는데 바로 안풀어주고 한 1분정도? 흐트러진 자기 애인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 알겠어요.’ 하고 묶인거 풀어줄 듯.

이러고 집가는길에 또 칠영사 왜 나한테 키스했어요?ㅎㅎ~ 피드백지옥 가둘거 같음.
November 30, 2024 at 9:06 AM
금선 이 녀석 영사가 먼저 키스 해줘서 매우 놀랍고 감격스러운 맘도 있지만, 칠영사가 과연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해서 초반엔 가만히 받기만 할거 같음.

첫 ㅍㄹ 받을 때 처럼 분명 못하는 모습에 ㅈㄴ 꼴렸을 듯. 영사 아직 손목은 묶여있는 상태라 답답해서 잠시 떨어졌는데 그 틈을 타 부채가 영사 목 감싸고 딥키스 하길. 갑자기 혀가 들어와 입안을 휘저어서 놀랐지만 일단 받아주는 연상형아사자님.

단 둘만 있는 공간에 달뜬 숨소리와 타액이 질척이는 소리만 들리고 슬슬 숨도 차고 한계에 다다랐을때 영사가 그만하라고 몸부림 치면
November 30, 2024 at 9:06 AM
잠시 기절했다가 깬 생각보다 아주 튼튼한 영사.

제 눈앞에 금선 표정을 보니 마치 자기가 이미 죽은것처럼 구니까 조금 짜증도 나고 방금 정신차려서 살짝 몽롱하기도 한데, 것보다 아까 귀물 공격하느라 힘을 좀 써서 그런지 본능적 욕구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커.

마침 상대도 앞에 있고. 저놈 자꾸 세상 짐 혼자 짊어지려고 하는것도 약간 불만이고. 걍 금선 얼굴 보니까 복합적인 감정 들어서 냅다 금선 얼굴 앞에 다가가 입 맞춰줬으면.

입술을 오물거리긴 하는데 우리 사자님 하체는 수없이 맞붙여봤지만 입맞춤은 여전히 서툴겠죠?ㅎㅎ
November 30, 2024 at 9: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