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kin5.bsky.social
@kimkin5.bsky.social
sns방랑자
요새 오랜만에 애니음악에 꽂혀서 애니플리 듣고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넘 마음이 벅차오른다..! 뜨거워진당!! 그래 나도 오타쿠였지! 도파민이 뿜뿜뿜~~
April 18, 2025 at 12:15 PM
근 한달? 두달? 사이 손가락 저림과 목, 어깨 결림이 너무 심해져서 병원갔더니 역시나 목디스크가 왔단다ㅜ 일단 주사랑 약물치료 해보는데 안 나아지면 수술해야한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무서워졌다ㅠ 한편으론 나자신이 너무너무 한심하고 실망스럽기도 했다.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왜이렇게 뜨개를 했는가...하고. 하지만 뜨개하는 시간 모두 즐거웠잖아. 머리론 후회하지만 가슴으론 후회하지 않고있다.
February 17, 2025 at 3: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