𝚔𝚊𝚔𝚞
banner
kku87.bsky.social
𝚔𝚊𝚔𝚞
@kku87.bsky.social
ꇐ ⌑̯ ꇐ
⁸¹⁸²³ᴺ²⁵ᴳ ··· 𓃱 특정인 외 탐대x 선멘o 장문 행동지문 선호 | 임무 외
눈치껏 마음대로 | 시점 자유 | 기능 잦음 서로 편히
https://url.kr/9nxrla
Pinned
◻️
일찍부터 소란스럽구먼.
December 27, 2025 at 2:32 AM
부러 한 번씩 건드려 산산조각 내줘야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 법이네, 이 세계는. 이제 막 제 섬에서 벗어나 넓은 바다에 나온 해적 나부랭이들이 무얼 알겠는감.
December 26, 2025 at 8:47 AM
비웃어주러 왔는데··· 아쉽게도 타이밍을 놓쳤구먼.
December 26, 2025 at 8:21 AM
December 26, 2025 at 8:21 AM
헛수고일세. 내 말했듯, 이 앞길에서 그 어떤 진실을 알아낸들······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을 터이니. ²³
December 24, 2025 at 3:10 PM
이런 날씨엔 별수 없잖은감. 불평은 그쯤하고, 덮개나 제대로 씌우게. ¹⁸
December 24, 2025 at 3:10 PM
진수식의 샴페인은 늘 그렇듯 칼리파가 알아서 좋은 걸로 준비해 주겠지. 그건 우리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니 이야긴 그쯤하고, 어디에 쓸 계획인지 말도 하지 않고 빌려 간 내 끌이나 돌려줘. 개인 물건이란 말일세. ¹⁸
December 24, 2025 at 3:09 PM
상대의 취향대로 추천받는 건, 나중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들을 만들어내곤 해. 대상과 관련된 모든 걸 잊어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니까. ²³
December 24, 2025 at 3:09 PM
사람을 아무 때나 람각 날리는 녀석으로 정의하지 말게. 이것도 다 이유 있는 반응속도라고.
December 24, 2025 at 3:09 PM
파울리, 자네가 어쩔 수 없는 문제에 용쓰지 말게. 그런다고 칼리파 옷의 면적이 늘어나거나 하진 않아. 가세, 새로운 가게나 소개해 줄 테니. ¹⁸
December 24, 2025 at 3:09 PM
배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최근 들어 다들 요리에 관심이 많구먼? 한꺼번에 다 들어가 있기엔 부엌이 좁아. 요일과 구역을 나누는 게 좋겠어. 배분은 칼리파에게 맡기겠네. ᴺ
December 24, 2025 at 3:09 PM
느긋하게 차 한잔할 시간이나 가지면 좋으련만.
December 24, 2025 at 3:09 PM
이제 해가 뜨고 지는 것이 한눈에 보이니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아침이 온다고 알리려 하는 건 자네밖에 없어. 그나저나 잠옷부터 제대로 갈아입게, 후쿠로. 아무리 휴가나 다름없는 상황이라지만······. ᴺ
August 10, 2025 at 2:54 PM
어이쿠. 미안하게 됐구먼, 핫토리. 깨울 생각은 아니었는데··· 머리맡에 선물만 살짝 두고 가려 했지. 누굴 닮아 잠이 이렇게 얕은 게야? 다시 자고, 선물은 아침에 열어보게. ᴺ
August 10, 2025 at 2:54 PM
파울리 녀석 입에서 부탁이 있다는 말이 나오면 그 뒤에 이어질 모든 것을 단호히 무시하고 자리를 벗어나게. 그럴 땐 결국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로 끝날 테니 엮여서 좋을 게 없어. ¹⁸
August 5, 2025 at 7:00 PM
이대로 빗속에 배가 잠기는 건 아닌가 했네. 밤사이 그 난리를 피웠으니 피곤하겠지··· 적어도 속 울리는 천둥은 그쳤으니 이만 한숨 푹 자게, 핫토리. ᴺ
July 19, 2025 at 3:30 AM
의심 없이 연민과 동정심을.
July 13, 2025 at 1:32 AM
신입까지······.
July 11, 2025 at 5:35 PM
자네다운 시간에 찾아왔군그래.
July 11, 2025 at 5:32 PM
잠이 오지 않을 땐, 무게감 있는 이불을 덮는 게 도움이 된다더군. 더운 건······ 거기서부턴 알아서 하게.
July 9, 2025 at 7:13 PM
(어째서인지 평소와 다른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뒤로 돌려쓴 하얀 캡모자에 머리를 짤따랗게 묶고 있다. 편안하고 활동성이 있는 복장과 손에는 모형 장난감 배를 들고, 겁을 먹진 않았으나 연신 주위를 살피며 의아해하고 있다. ⁸)

˖ ♡⁺˖ → @
July 7, 2025 at 3:07 PM
파울리, 생일 축하하네. 앞으로 도박과 술은 좀 줄이고, 칼리파가 지나가면 그냥 눈을 감도록 하게. ¹⁸
July 7, 2025 at 3:06 PM
나 참···. 핫토리에게 이부자리의 중앙을 빼앗겼다네. 전에도 몇 번 이런 일이 있었지.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가 가장 시원한 모양이야. 다음엔 또 누구 자리를 노릴지 기대되는구먼. ᴺ
July 6, 2025 at 5:10 PM
... 깨우는 방식이 과격해. 그러지 않아도 알아서 일어날 터인데······. 휴. 아무튼, 불침번 수고 많았네. 다음 키잡이는 누구 차례였지? 내 가서 직접 깨움세. ᴺ
July 6, 2025 at 8:49 AM
얼마 전에 유리병 편지를 주워 바다로 던져버렸는데 저주받은 물건처럼 돌아와서 말이야. 이것 참, 곤란하게 됐다네. ⁸
July 4, 2025 at 5:36 PM